북한군 실제 가용 병력은 20만 명 내외로 추정
Jump to 0:31조한범 박사는 북한의 총 병력이 128만 명이라는 통념은 과다 추정이며, 실제 전투가 가능한 병력은 20만 명 내외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인구가 2,600만 명임을 고려할 때, 총기 관리와 훈련 부족 등의 문제를 감안하면 실질적인 전투 가능 병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입니다.
러시아가 북한군을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하고 한국의 무기 지원을 요청하면서 동북아시아 정세가 격랑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동시에 미국의 해군력 한계와 일본의 군사력 증강 움직임이 맞물려 역내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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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범 박사는 북한의 총 병력이 128만 명이라는 통념은 과다 추정이며, 실제 전투가 가능한 병력은 20만 명 내외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인구가 2,600만 명임을 고려할 때, 총기 관리와 훈련 부족 등의 문제를 감안하면 실질적인 전투 가능 병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선에 파병된 북한군 병력은 폭풍군단(11군단), 경보병여단, 저격여단, 그리고 정찰총국 병력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정찰총국은 북한의 최정예 부대로, 전투 병력 3만에서 5만 명을 파병하는 것은 북한으로서도 상당한 부담이 될 것이라고 조한범 박사는 설명했습니다.
조한범 박사는 해외 언론 분석을 인용하여, 우크라이나에 파병된 북한군 전사자가 이미 2,300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북한이 해외 전투 위훈 기념관에 전사자 명단을 새긴 것을 근거로 한 추정입니다. 또한, 부상병을 포함할 경우 전체 사상자는 7,000명 이상으로 추정되며, 우크라이나 전장의 특성상 사상자 발생률이 매우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러시아의 증원 속도가 현저히 줄어든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의 동원령 언급은 북한군을 후방에 수용할 준비를 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조한범 박사는 러시아가 북한군을 전선에서 200~300km 떨어진 보로네시와 같은 후방 지역에 배치하여 러시아 주력부대를 전선으로 이동시키는 전략을 사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러시아가 가을 대공세를 위한 병력 재배치를 준비하는 시나리오로 해석됩니다.
우크라이나는 최근 패트리어트 방공 미사일이 고갈되어 요격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심지어 한 발도 요격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조한범 박사는 젤렌스키 대통령 입장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한국의 천궁-2 미사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패트리어트 미사일 공급이 한계에 다다르면서, 한국의 천궁-2가 우크라이나의 대공 방어에 중요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직접적인 무기 지원을 할 경우, 러시아의 보복성 대북 기술 제공 가능성이 큰 외교적 딜레마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조한범 박사는 경고했습니다. 러시아가 핵 기술, ICBM, SLBM 등 치명적인 군사 기술을 북한에 이전할 경우 한국의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은 신중한 접근과 ‘선 넘지 않기’라는 원칙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도와준 문제가 생기죠. 러시아로서는 공격력을 잃어버리는데 가만히 있겠어요? 북한을 활용할 거 아니에요. ... 우리가 지금 주고 있잖아. 우리가 그러면은 더 줄 건데 이러면 어떡할 거예요?
미국의 CSIS(전략국제문제연구소)가 중국 항공모함의 이동 길목에 배치할 동맹 전력으로 한국의 도산안창호함급 잠수함을 언급했습니다. 이는 미국이 대중 견제 전략을 수행함에 있어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미국은 11척의 10만 톤급 슈퍼 캐리어 항공모함을 운용하고 있으나, 통상적인 항모의 작전 기간은 최대 6개월입니다. 그러나 현재 포드함은 300일이 넘게, 링컨함 역시 300일 이상 작전을 지속하고 있어 작전 피로도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러한 과도한 작전 기간은 수리 및 휴식 전력 부족으로 이어져 미 해군 항모 운영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작전 공백을 야기하는 구조적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2024년 말 기준으로 중국의 주요 함정은 370척으로 미국의 297척을 넘어 양적으로 우위에 섰습니다. 조한범 박사는 미국 조선업의 붕괴로 인해 신조함을 건조하고 노후화된 함정을 수리하는 능력이 현저히 저하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 세계를 커버해야 하는 미국과 자국 앞마당 중심으로 전략을 펼치는 중국의 상황이 비교되며, 미 해군력의 질적·양적 쇠퇴가 심각하다는 분석입니다.
한국이 핵추진 잠수함을 보유하게 되면 미군의 작전 지역이 실질적으로 줄어들고, 미군이 한국에 대한 작전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것이 조한범 박사의 설명입니다. 이는 재래식 잠수함으로는 추격이 불가능한 중국과 러시아의 핵잠수함을 한국이 견제할 수 있게 되면서, 미국이 한국의 무장 확대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전략적 셈법에 따른 것입니다.
한국의 함정 건조 역량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산안창호함급 잠수함은 SLBM 발사관을 갖추고 있으며 적 잠수함을 탐지하고 추격하는 헌터킬러 능력이 탁월합니다. 그러나 조한범 박사는 도산안창호함이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래식 동력의 한계로 인해 핵추진 잠수함의 고속 기동력을 따라잡기는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재래식 잠수함은 전기차와 유사하게 고속 기동 시 배터리가 급격히 방전되어 한두 시간 내에 동력을 소진합니다. 아무리 AIP(공기불요추진체계) 기술로 2~3주간 물속에 머물 수 있다 하더라도, 전투 상황에서 고속 기동을 하면 배터리가 빠르게 소모되는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 핵추진 잠수함은 한 번 연료를 공급하면 10년 이상 고속 기동이 가능하여, 이러한 에너지원의 차이가 잠수함의 근본적인 작전 능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조한범 박사는 설명했습니다.
조한범 박사는 현재 미국이 해군력 유지에 있어 한국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향후 MRO(유지·보수·운용)부터 신조함 건조에 이르기까지 한미 해군 간의 협력 체계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중국과 일본은 센카쿠 열도(중국명 다오이다오)의 영유권을 놓고 오랜 라이벌 의식과 역사적 갈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인명 거주가 없고 수비 병력도 없어 매우 민감하며, 조한범 박사는 양국 간의 일촉즉발 긴장 상황을 언급하며 자칫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여기에서 지금 기싸움이 지금 있는 거예요. 양축이. 그러니까 여기는 일촉즉발이에요. 정말로 누가 올라가서 우리 땅이라고 살고 안 나가면은 충돌할 수밖에 없는 거죠.
일본은 대만 유사시 개입을 시사하며 중국을 자극하는 한편, 전후 최초로 지대함 미사일을 발사하는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조한범 박사는 이는 바다에 있는 중국 함정을 가정한 것이며, 전후 일본의 전수 방위 원칙을 넘어서는 움직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일본은 토마호크 미사일 도입을 약속하는 등 적 기지 공격 능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최근 일본판 해병대인 육전대를 대대급으로 창설하고 상륙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조한범 박사는 이러한 상륙 훈련은 센카쿠 열도 등 점령된 도서를 탈환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쿠릴 열도 방문과 미사일 발사 훈련은 일본을 향한 직접적인 도발로 해석됩니다. 조한범 박사는 중국이 대만 문제를 빌미로 러시아를 이용하여 일본을 견제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를 겨냥한 중·러 합동 군사 훈련이 증가하는 등 두 나라의 밀착 관계가 동북아 안보에 불안 요소를 더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만을 건드리니까 푸틴한테 '야 너 우리 내가 너 도와주는 거 알지? 무기는 안 주지만 이중용 정도 물 많이 주는 거 알지? 너도 한번 해'라는 설이 지금 이렇게 해요.
중국은 현재 동해 진출 야욕을 드러내며 러시아와 협력하여 두만강을 이용한 동해 출구 확보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왕후닝의 원산 방문 등 동해 지역에서의 군사·정치적 행보가 이어지면서, 조한범 박사는 중일 갈등이 동해로 이어지고 러시아까지 개입하며 동해 지역이 불안해지는 상황에 대해 한국의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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