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철 후보자, 30세 아들 7억 원 상가 매입 사실 몰랐다 해명
해당 상가는 후보자 총자산 11억 2천만 원 대비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상가 매입 시점은 재건축 추진위원회 사업 시행자 지정서 접수일과 맞물려 있으며, 이모와 이모부로부터 자금을 조달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30이 된 아들의 경제 생활에 아버지로서 일일이 간섭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아들의 7억 원대 상가 매입 사실을 몰랐다고 해명해 자질론이 불거졌다.
해당 상가는 후보자 총자산 11억 2천만 원 대비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상가 매입 시점은 재건축 추진위원회 사업 시행자 지정서 접수일과 맞물려 있으며, 이모와 이모부로부터 자금을 조달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30이 된 아들의 경제 생활에 아버지로서 일일이 간섭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성일종 의원은 강신철 후보자의 아들 관리 미흡이 곧 부대 관리 역량 부족으로 이어진다고 지적하며 국방부 장관으로서의 자질에 의문을 제기했다. 아들이 7억 원 규모의 상가를 매입하는 동안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는 후보자의 해명을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성 의원은 부모의 경제적 지원 및 관리 소홀에 대한 비판과 함께, 후보자의 해명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성일종 의원은 아들이 매입한 상가의 경제적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상가 투자로 인해 월세 수익보다 이자 지출이 커 매달 약 60만 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한다는 분석이다.
성 의원은 부모가 알지 못한 투자가 경제적으로 비정상적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이는 일반적인 상식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언급했다.
강신철 후보자가 인사청문 자료 제출 시 7억 원 상당의 상가 매입 관련 취득세 정보를 누락했다. 성일종 의원은 인사청문 보고서가 제출된 이후에야 취득세 자료가 추가된 경위를 강하게 추궁했다.
천하람 의원의 지적 후 30분 만에 관련 설명을 하러 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누락 인지 시점과 보고 시점 사이에 괴리가 있다는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
그는 재산 신고 당시 외국에서 귀국 중이었기 때문에 확인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강 후보자는 향후 보고 체계를 면밀히 확인하겠다고 약속했다.
상가 매입과 관련하여 철거민 특별 공급 의혹이 제기됐다. 강신철 후보자는 해당 용어를 천하람 의원의 질의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고 답변했다.
후보자는 철거민 특별 공급이라는 단어 자체를 이전에 인지하지 못했으며, 관련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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