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부 페이스북 사진 조작 의혹, 뉴탐사 애청자 제보로 시작
Jump to 0:03권혁부 씨가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찍었다며 페이스북에 게시한 사진에 대한 조작 의혹이 뉴탐사 애청자의 제보로 시작되었다. 이 제보자는 이재명 대통령과 당시 대표가 함께 찍은 사진에서 엄청난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뉴탐사는 이 제보를 바탕으로 해당 사진에 대한 정밀 비교 분석을 진행하여 조작 여부를 검증하기 시작했다.
권혁부 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이재명 대통령 사진과 이희자 씨 사무실 액자 속 사진이 동일하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권 씨의 주장과 상이한 여러 비교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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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부 씨가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찍었다며 페이스북에 게시한 사진에 대한 조작 의혹이 뉴탐사 애청자의 제보로 시작되었다. 이 제보자는 이재명 대통령과 당시 대표가 함께 찍은 사진에서 엄청난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뉴탐사는 이 제보를 바탕으로 해당 사진에 대한 정밀 비교 분석을 진행하여 조작 여부를 검증하기 시작했다.
권혁부 씨는 이희자 씨 사무실에 걸려 있던 이재명 대통령과의 사진을 본인이 직접 촬영하여 페이스북에 게시했다고 주장했다. 이희자 씨의 사무실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이 액자에 담겨 걸려 있었다고 한다.
권 씨는 이 액자 속 사진을 자신이 직접 찍어 올렸다는 점을 강조하며 해당 사진의 원본성을 주장했다.
뉴탐사는 권혁부 씨가 이희자 씨 사무실의 액자 사진을 직접 찍어 올렸다는 주장이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정밀 분석 결과, 액자 속 사진과 권혁부 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간에 여러 차이가 발견되었다.
이러한 차이점들은 권혁부 씨의 직접 촬영 주장에 대한 신뢰성을 떨어뜨리며, 사진 조작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뉴탐사는 이 문제가 거의 확인된 상태라고 강조했다.
뉴탐사의 비교 분석에 따르면, 이희자 씨 사무실 액자 속 이재명 대통령 사진과 권혁부 씨의 페이스북 사진에서 이재명 버튼의 개수에 차이가 있었다. 액자 사진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버튼이 네 개가 선명하게 보였다.
그러나 권혁부 씨의 페이스북 사진에서는 버튼이 세 개만 명확히 보였고, 네 번째 버튼은 아주 작게 살짝 보이는 정도였다. 이는 두 사진이 동일한 순간에 촬영된 것이 아닐 수 있다는 강력한 증거로 제시되었다.
이희자 씨의 옷에 달린 무궁화 배지 위치도 액자 사진과 권혁부 씨의 페이스북 사진에서 다르게 나타났다. 액자 속 사진에서는 이희자 씨의 무궁화 배지가 분명하게 보였다.
하지만 권혁부 씨가 게시한 사진에서는 동일한 위치의 무궁화 배지가 가려져 있었다. 이는 두 사진이 촬영된 시점이나 각도가 다르거나, 혹은 사진이 편집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재명 대표의 오른쪽 어깨 뒤에 있는 배경 기둥의 기울기 또한 두 사진 간의 중요한 차이점으로 지적되었다. 권혁부 씨가 공개한 사진에서는 이 기둥이 약간 기울어져 있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액자 속 사진에서는 이 기둥이 수직을 이루고 있었다. 이 명확한 기울기 차이는 두 사진이 동일한 원본에서 파생된 것이 아님을 강력히 시사하며, 조작 의혹을 뒷받침하는 또 다른 근거가 되었다.
뉴탐사는 앞서 언급된 여러 비교 결과들을 종합하여, 이희자 씨 사무실의 액자 사진과 권혁부 씨의 페이스북 사진이 동일한 사진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 내렸다. 구체적으로는 두 사진이 동일한 순간에 촬영된 것이 아니거나, 하나의 사진을 단순 트리밍(자르기)한 것이 아니라는 분석이다.
이는 권혁부 씨가 주장하는 직접 촬영설에 정면으로 배치되며, 사진 조작 또는 다른 시점의 사진을 활용한 것이라는 의혹을 강화한다.
뉴탐사는 정청래 의원이 이재명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권혁부 씨 사진과 비교했다. 정청래 의원이 등장하는 사진에서는 배경의 기둥이 수직으로 올라가 있었으며, 이는 권혁부 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속 기둥의 기울기와 일치했다.
또한 정청래 사진에서는 무궁화 배지가 아주 선명하게 보였다. 이 비교는 권혁부 씨 사진이 특정 시점의 원본에서 파생되었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동시에, 액자 사진과의 차이를 다시 한번 부각시켰다.
뉴탐사는 권혁부 씨의 페이스북 사진과 정청래 의원이 등장하는 사진은 동일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희자 씨 사무실 액자 속 사진과 권혁부 씨의 페이스북 사진은 동일한 사진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는 권혁부 씨가 액자에 걸려있는 사진을 직접 찍어 올렸다는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핵심적인 근거가 된다.
권혁부 씨는 액자에 들어가 있는 사진을 그 상태 그대로 찍었다고 주장했지만, 뉴탐사는 이에 대해 사진의 각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만약 액자 속 사진을 그대로 찍었다면, 사진의 각도는 동일해야 한다.
그러나 액자 사진과 권혁부 씨의 페이스북 사진에서 각도 차이가 발견됨으로써, 권혁부 씨의 직접 촬영 주장이 신뢰성을 잃게 되었다.
뉴탐사는 권혁부 씨가 잘려진 사진을 이용해 여론 공작을 시도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권 씨가 이희자 씨로부터 잘린 사진을 받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이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된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권 씨의 게시물이 올라간 직후 박시영TV 등에서 해당 사진을 인용해 이재명 대통령의 신천지 연관성 의혹을 제기하는 방식으로 여론몰이가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사진이 잘려진 형태라는 지적이 나오기 시작했고, 이는 권 씨의 의도적인 여론 조작 시도였다는 의혹으로 이어졌다.
사진 조작 의혹을 뒷받침하는 또 다른 근거로 천장의 노란 불 유무가 지적되었다. 액자 속 원본 사진에는 천장에 노란 불이 있었지만, 권혁부 씨의 페이스북 사진에서는 이 노란 불이 잘려나가 보이지 않았다.
뉴탐사는 권혁부 씨가 논란이 불거진 이후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뒤늦게 이희자 씨 사무실에 액자 사진을 갖다 놓았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즉,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린 시점과 액자 사진이 사무실에 걸린 시점이 다를 수 있다는 주장이다.
뉴탐사는 권혁부 씨가 동일하지 않은 사진을 가지고 동일한 것처럼 변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권 씨는 처음에 잘려진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는 용도로 받았는데, 이후 조작 논란이 불거지자 액자에 있던 사진을 자신이 찍었다며 알리바이를 만들려 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뉴탐사는 이희자 씨 사무실의 액자 사진은 권혁부 씨가 찍은 것이 아니며, 페이스북 게시 후 조작 논란이 일자 알리바이 용으로 사후에 다른 사진을 갖다 놓은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뉴탐사는 권혁부 씨가 공개한 사진, 정청래 의원이 등장하는 사진, 그리고 이희자 씨 사무실 액자 속 사진의 기둥 기울기를 다시 한번 비교하며 조작 의혹을 강화했다. 권혁부 씨의 공개 사진에서는 기둥이 왼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었다.
반면 정청래 의원 등장 사진은 기둥이 수직이거나 오히려 약간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기울기가 확연히 달랐다. 액자 속 기둥 역시 정청래 사진과 동일한 기울기를 보였다. 뉴탐사는 이러한 예리한 발견이 권 씨 사진 조작 의혹을 더욱 증폭시킨다고 덧붙였다.
권지영 기자가 이희자 씨에게 최태민 목사와의 친분 여부를 물었다. 이에 이희자 씨는 두 시간 뒤 답장으로 최태민 목사를 생전에 본 적이 없으며, 수십 년 전 TV 방송에서 본 것이 전부라고 밝혔다.
또한 김도삼 씨에 대한 질문에는 노벨길에 많은 사람 중 처음 듣는 사람이라고 답하며 모르는 인물이라고 일축했다. 이희자 씨는 마지막으로 권 기자에게 좋은 기사를 쓰는 멋진 기자가 되기를 바란다며 답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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