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국에 중동 파병 압박… 전작권·반도체 등 현안 연계
미국은 중동 지역 파병을 고리로 한국에 다양한 현안을 압박하고 있다. 전시작전권 회수, 핵 추진 잠수함 도입, 관세 및 반도체 공장 투자 문제 등 한국의 주요 정책 결정에 파병을 연계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금 문제 또한 이러한 압박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박현도 교수는 미국이 오랫동안 한국을 압박했으며, 한국 정부 또한 수개월 전부터 파병에 대한 내부 준비를 해왔다고 평가한다.
우리를 계속 압박한 거 같아요. 오랫동안 압박을 해 왔던 거 같고 우리 정부에서도 한두 달 전부터는 어느 정도 마음속에서 준비를 하고 있었던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