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장 국면, 주도주 전략 구독 서비스로 대응
삼프로TV가 다음 주부터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는 기존의 투자 방식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현 시장 상황에서 주도주 전략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이지환 대표는 변화하는 시장에 맞춰 자신의 인사이트를 담은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급등 뒤 밀리는 주도주, 외국인 매집 신호 분석으로 투자 전략 변화가 필요하다.
삼프로TV가 다음 주부터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는 기존의 투자 방식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현 시장 상황에서 주도주 전략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이지환 대표는 변화하는 시장에 맞춰 자신의 인사이트를 담은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 외국인 매도세는 선물 옵션 동시 만기일의 특성상 기계적인 물량 출회로 보인다. 금액이 크지 않아 추세 반전으로 볼 만한 의미는 없다.
따라서 오늘 수급 상황에 과도한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으며, 시장의 근본적인 흐름 변화를 암시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미국 시장은 선물옵션 결제 시 5일 평균치를 활용해 결제 대금을 계산한다. 따라서 결제 기준가가 되는 금요일 종가가 어디에 위치하는지가 향후 시장 방향성을 암시한다.
종가를 하방으로 내리면 시장은 하락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종가를 위로 붙이면 상승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특히 반도체와 같은 주도주를 금요일 종가에 위로 붙이는지 여부가 관건이다. 이를 통해 다음 주 시장의 흐름을 예측할 수 있다.
'그전날 금요일 종가를 어디에 붙여놓느냐를 보면 좀 많은 걸 암시하고 있거든요. 하방으로 내려치려고 가면 종가를 밑으로 빼서 시작을 하겠죠.'라고 이지환 대표가 말했다.
미국 재무부의 단기 국채 바이백 정책은 10년물 국채 금리 안정을 목적으로 한다. 하지만 시장 기대치였던 80억~100억 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60억 달러 규모로 집행되어 실망감을 안겼다.
재무부가 TGA 계좌까지 활용하겠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의지 표명이 미흡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지환 대표는 '결국은 이제 집행 금액에 대한 실망감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어차피 TGA 계좌까지 활용하기로 생각을 굳혔으면 그냥 100억 정도로 생각을 했었으면 어땠을까?'라고 지적했다.
미국 재무부의 단기 국채 바이백은 단기적인 유동성 공급 효과가 있어 금리 인하 및 양적 완화와 유사한 효과를 낸다. 문제는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와 재무부의 유동성 공급 정책이 엇박자를 낸다는 점이다.
이지환 대표는 '금리 인하와 양적 완화를 같이 하는 느낌이잖아요. 그래서 그게 처음에 조금 미국 시장이 반대했던 건데 그렇게 보면 케빈(연준 의장) 입장에서 내가 금리 인상하려고 하는데 지금 무슨 금리 인하나 양적 완화냐 이렇게 돼 버린 게 잭슨홀 미팅의 케빈의 발언이거든요.'라고 설명했다.
시장은 이를 양적 완화와 금리 인상을 동시에 추진하는 것으로 받아들여 혼란을 겪는다.
10년물 국채 금리 5%나 환율 1500원 돌파가 반드시 경기 변동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는 과거 데이터를 분석한 통상적인 심리적 저항선일 뿐이다.
이지환 대표는 '10년물 국채 금리 5%나 환율 1500원을 넘어가면 안 된다는 거는 통상적으로 우리가 과거 데이터를 분석한 것이지, 거기가 넘어간다고 정말로 경기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느냐라고 하면 그렇지 않은 거잖아요.'라고 말했다. 과거 IMF나 금융위기 때의 공포심이 심리에 반영된 것으로 본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금리 정책이 과거와 다른 양상을 보인다.
이지환 대표는 '제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까지 비관으로 보진 않습니다. 가장 확신한 이유 중에 하나가 지금 증시나 금리 사이클이 경기와 맞물려서 나온 게 아니기 때문에 저는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장기 금리 상승이 무조건 경기 침체를 의미하지 않으며, 특수한 상황이 증시의 변동성을 키우는 구조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유가나 금리 등 악재가 있어도 시장이 떨어지지 않으면 상승으로 봐야 한다. 시장은 항상 합리적으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지환 대표는 '제가 진짜 오랫동안 실패를 많이 했던 것 중에 하나가 많이 연구를 하면 할수록 유가가 어떻고 이렇게 되니까 증시가 이만큼 떨어져야 되는데 라고 생각하는 거였어요. 요즘은 안 떨어지면 그냥 올라가는 거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게 오히려 더 많이 편하고 합리적입니다.'라고 밝혔다.
세 가지 거시경제 요소가 불안함에도 반도체주가 꺾이지 않는 것은 시장의 힘이 살아있다는 증거다.
만약 반도체주가 시장보다 더 크게 떨어진다면 악재를 크게 반영하는 것이지만, 미국 증시가 덜 떨어지고 반도체 종목이 독립적으로 상승한다면 시장의 힘은 반대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펀더멘털과 심리적 모멘텀 사이의 간극에서 발생한다.
이지환 대표는 '지금 반도체 장세로 끌고 왔던 게 AI 모멘텀인데, 이게 시장보다 더 크게 떨어진다면 악재를 밑에서 크게 반영하는 거거든요. 그렇지 않고 미국 증시가 덜 떨어지고 반도체 종목이 그와 무관하게 올라간다면 오히려 시장의 힘은 반대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다이버전스 현상이 나타날 때가 매집 구간이 된다. 가격이 저점을 형성한 후 한 번 더 하락하며 저점을 낮추는 시점이다.
이지환 대표는 '다이버전스라는 것은 한번 저점을 형성하고 한 번 더 뺐는데 여기보다는 여기가 뺐을 때가 매집 구간이라는 거죠.'라고 설명했다. 매물 소화 방식에 따라 V자 반등과 계단식 상승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장기간 물량을 꾸준히 매집하면 탄탄한 상승이 가능하다. 단기 모멘텀에 의한 급등은 금방 꺾일 가능성이 높다.
삼성전자의 사례를 보면, 11월 저점 이후 6개월간 기간 조정을 거쳐 충분한 매집이 이루어졌고, 이는 상승 동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이지환 대표는 '지금 같이 장기간 계속해서 장기 물량이 한 달 두 달이라도 매집을 해주면 생각보다는 좀 탄탄하게 올라올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투자자들의 충성도가 높은 종목은 매물을 내놓지 않아 기간 조정이 길어질 수 있다. 가격을 심하게 한 번 더 빼는 다이버전스 형태로 나타나거나, 지루한 기간 조정을 통해 매물을 소화시킨다.
이지환 대표는 '그니까 매물을 안 내놓으면 아까 앞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다이버전스 형태로 가격을 심하게 한 번 더 빼든가 아니면 6개월이든 1년이든 2년이든 지루하게 기간 조정을 유도해서 지쳐서 매물을 소화시키는 거죠.'라고 말했다.
2차전지 종목의 경우 저점을 하향했음에도 매도가 나오지 않아 바닥 형성이 어려웠던 사례가 있다.
개인 투자자에게는 탑다운 방식보다 바텀업 방식이 더 현실적이다. 종목 패턴을 먼저 찾은 뒤 외국인 수급과 내용을 확인하고, 가치 평가를 통해 검증해야 한다.
이지환 대표는 '종목 먼저 찾고 거기서 외국인 수급이나 이런 거랑 내용이랑 밸류에이션 보고 그다음에 매크로 보고 그렇게 본다면 보통 자기에 맞는 방법이 최고거든요.'라고 조언했다.
성공 패턴 발굴 후 수급, 공매도 잔량, 실적, 모멘텀 순으로 필터링하는 것이 효과적인 전략이다.
이 서비스는 탑다운 방식의 합리적인 투자 방법을 제시한다.
일반인이 알기 어려운 시장의 미묘한 패턴과 주도주 분석 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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