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전 유망 섹터로 조선·우주항공·방산·건설 주목
진행자는 특히 조선과 우주항공·방산 섹터를 한 묶음으로 강조했으며, 건설 섹터도 함께 언급했다.
조선업은 낙폭 과대 해소와 함께 데이터 센터 사업 다변화에 대한 기대를 받으며 부각됐다. 우주항공·방산 섹터는 스타십 시험 비행을 앞두고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건설 섹터는 최근의 상승세 이후 잠시 숨 고르기를 하는 상황이다.
조선업은 낙폭 과대 해소 및 실적 회복 기대감으로, 우주항공·방산은 스타십 시험 비행과 함께 주목받는다.
진행자는 특히 조선과 우주항공·방산 섹터를 한 묶음으로 강조했으며, 건설 섹터도 함께 언급했다.
조선업은 낙폭 과대 해소와 함께 데이터 센터 사업 다변화에 대한 기대를 받으며 부각됐다. 우주항공·방산 섹터는 스타십 시험 비행을 앞두고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건설 섹터는 최근의 상승세 이후 잠시 숨 고르기를 하는 상황이다.
메리츠증권 이화진 차장은 우주항공 섹터와 고민했으나 최종적으로 조선 섹터를 선택했다. 기업공시연구소 변영인 대표 또한 건설과 조선 섹터 사이에서 숙고 끝에 조선을 최선호 섹터로 선정했다.
두 전문가 모두 조선 섹터를 선택하며 추석 연휴 이후의 유망 투자처로 조선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공유했다.
시장은 조선주가 그동안의 하락을 빠르게 씻어내고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한다.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조선 빅3 기업들이 연간 수주 목표의 70% 중반을 달성한 사실이 확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 초입에는 이미 연간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할 가능성이 크며, 총 수주 초과 달성률은 110~125%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변영인 대표는 이전에는 저가 수주, 특히 상선에 대한 집중도가 높았으나, 현재는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VLCC와 같은 초대형 유조선, FLNG와 같은 부유식 LNG 선박, 그리고 일반 LNG 선박 등 대형 고부가가치 선박의 수주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가격 경쟁력 확보로 이어져 향후 실적의 연속성을 기대하게 한다.
조선 빅3의 주가가 선행 PER 관점에서 2023년 초반 수준까지 하락했다. 변영인 대표는 현재 구간이 충분히 저평가 요인에 대한 매력도가 부각될 수 있는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환율 변동성으로 인한 실적 영향은 3분기에 한정될 것으로 보인다. 4분기에는 추가적인 환율 하락 가능성이 제한적이어서, 환율 변동으로 인한 실적 불확실성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이화진 차장은 조선주 투자 시 큰 기업들 위주로 대응하는 것이 옳다고 권고했다. 기존 상선 위주의 사업 외에 새로운 성장 스토리를 가진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
이는 데이터 센터 관련 사업이나 엔진 발전기 시장 등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는 대형 조선사들이 투자 매력을 높일 수 있다는 뜻이다.
큰 기업들 보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데이터 센터는 막대한 전력을 필요로 하며, 마이크로소프트는 2032년까지 36GW의 전력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러한 전력 수요 증가에 발맞춰 조선사들이 엔진 발전기 및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관련 신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선박 엔진 기술을 활용하여 육상용 발전기로 사업을 확장하는 것은 조선사들에게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한다.
특히 SMR은 탄소 중립 시대의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으며, 데이터 센터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원으로 활용될 잠재력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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