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1-3 도착, 집회 현장 점검
식사를 마친 후 집회 장소에 잠시 머무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장의 모습이 정리된 대국에서 무정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제봉 교수가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집회 현장을 생중계하며, 집회 문화와 한국 사회의 삶의 질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제시했다.
식사를 마친 후 집회 장소에 잠시 머무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장의 모습이 정리된 대국에서 무정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무선 마이크를 제거한 이 교수는 아직 집회 인원이 많이 모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후가 되면 더 많은 사람이 나올지 예측하며, 현재는 덥지 않지만 점차 더워질 것으로 예상했다. 토요일이라 전국 곳곳에서 많은 집회가 열리고 있다고 언급하며, 보조 배터리 충전의 필요성을 느끼는 등 개인적인 불편함도 함께 전했다.
이 교수는 여름 내내 고생했던 부분들이 좋은 결과를 맺기를 바라면서도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많은 참가자가 고생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자신도 땡볕 아래에 있음을 시사했다.
이 교수는 점심 식사를 위해 편의점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평소 자주 가던 빵집은 항상 자리가 없어 전쟁 같은 분위기였고, 아침 식사를 할 만한 다른 곳이 없어 편의점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김밥과 컵라면을 서서 먹어야 했으며, 처음에는 사람이 없어 선반에서 먹었지만 곧 다른 사람들이 몰려들어 편의점 안의 작은 식사 공간마저 불편해졌다고 토로했다.
식사를 하던 중 다른 사람들의 방해로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서둘러 자리를 떴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한국에서 편안하게 밥 한 끼 먹는 것이 사치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서울에는 워낙 사람이 많아 식사조차 쉽지 않다며, 한국 사회의 삶의 질이 전반적으로 낮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국립공원 등에서는 여유롭게 식사하는 것과 대비되는 상황임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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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는 미국 국립공원의 한적함과 여유로운 식사 분위기를 언급하며 한국의 상황과 비교했다. 하프돔이나 그랜드 캐년을 바라보며 하루 종일 사람 없이 평화롭게 식사할 수 있는 미국의 풍경을 예시로 들었다. 반면 대치동 출신임을 밝히며 삼성동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을 묘사했다. 푸드코트에서는 한 사람이 자리를 맡고 다른 한 사람은 식판을 들고 오지만, 결국 자리가 없어 불편하게 식사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밥을 먹는 동안 식판을 든 사람들이 위에서 내려다보며 '다 드셨냐'고 10초에 한 번씩 물어보는 상황을 묘사했다. 이러한 압박 속에서 밥이 목에 걸릴 듯 먹어야 하는 불편함을 전했다. 시청 앞 등 회사 밀집 지역에서는 모르는 사람들과 합석을 강요당하는 것이 일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서울의 식당 음식이 가격에 비해 질이 너무 낮아 먹으라고 준 건지 의문이 들 정도라고 비판했다. 지방 사람들이 서울에 오면 이러한 상황에 화를 내며 '이게 서울이냐'고 말한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해운대 시그니엘 같은 곳에서 80평, 90평 집에 살던 사람들이 서울 개포동의 20평 재건축 아파트로 이사 와서 '이게 서울이냐'며 화를 내는 상황을 예로 들었다. 자녀 교육을 위해 서울로 왔지만, 과거의 여유로운 삶을 그리워하는 부모와 불평하는 자녀들의 모습을 언급했다. 그는 이러한 현실이 한국인들을 불쌍하게 만든다고 한탄했다. 본인이 서울 출신이지만 울산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후배의 사례를 들며, 서울 대모산 근처의 자연 친화적인 주거 환경에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미국처럼 여유로운 도로 문화를 언급하며, 부산이나 서울의 순진한 청년들이 올림픽공원에 올라와 부정선거 투쟁에 참여하고 애국심을 보이려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곳에서 '자역(자유통일당)'과 '국힘당(국민의힘)'이 서로 싸우는 모습을 보고 나면, 청년들이 '멍해져서 교수님 어떻게 해야 해요?'라고 묻는다고 전했다. 그는 지방에서는 우파들이 서로 돕는 분위기인데 반해, 서울에서는 정치적 구호로 서로를 비난하는 행태가 심하다고 지적했다.
부정선거, 재선거, 단일 당일 투표 수개표 등의 구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청년들이 집회에 와서 '너 자역이냐?', '너 국힘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울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순수한 청년들에게 알지도 못하는 정치적 프레임을 씌워 비난하는 행태에 대해 어이가 없다고 밝혔다. 그가 올림픽공원 집회에 잘 오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어이없는 상황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청중들에게 자신의 이야기가 이해되는지 물었다.
이 교수는 서울에서는 밥 한 끼를 먹는 것도 잔머리를 굴려야 하는 현실 때문에 잔머리만 발달해 있다고 말했다. 호연지기나 세상의 변화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오직 개인적인 이득만을 추구하는 세태를 비판했다. 그는 서울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현실에 회의감을 느낀다고 했다. 청년들이 맑은 태양과 너른 바다, 깊은 산을 보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애국심을 고민하며 성장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자역'이나 '대진년', '엔추파더스'와 같은 정치적 구호를 내세워 '코인팔이'를 하는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러한 잔머리만 굴리는 세상에 미래가 있겠냐고 반문하며, 일부 세력이 집회 문화를 망쳐 놓았다고 지적했다. 한때 인기가 있었던 광화문 집회도 이제는 '떴다방'식으로 돈벌이가 안 되자 사람들이 다 떠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러한 현상이 늘 반복되는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라며, 더러운 세력들이 국토를 전국적으로 오염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올림픽공원에서만 모여 있지 말고 전국적으로 오염을 시키고 다니는 행동을 멈추라고 질타했다.
2016년 박근혜 전 대표 탄핵 집회와 문재인 정부 시기, 그리고 광화문과 강남역 집회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었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최근 '슈퍼챗 국토순례'라는 말이 나오는 것을 언급하며, 비즈니스가 그쪽으로 변질된 것 같다고 말했다. 슈퍼챗의 효과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10월부터 본격적으로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달 정도 병원 치료로 활동하지 못했지만, 이제 다시 본격적인 투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교수는 현재 한국 사회에서 원내 정당들이 중요한 이슈를 선점하여 국민적 에너지를 모으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이는 유튜브 채널들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고 말했다. 중요한 문제에 대해 심층 분석하고 사람들을 각성시키는 채널이 많지 않으며, 이러한 채널들은 종종 폭파되거나 힘을 못 쓰게 된다고 덧붙였다.
싸움이 이상하게 변질되어 사기가 어렵게 된 것 같다고 이 교수는 우려했다. 그는 청중들에게 '꿈을 크게 가지라'고 조언하며, 존경하는 지도자를 위해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대한민국을 위해 활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누군가의 '빠돌이'가 되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 아니며, 순서가 바뀌었음을 지적했다. 이러한 이야기를 계속하면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라이브 방송을 계속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유튜브 방송을 종료하고 잠시 올림픽공원에 앉아 있겠다고 말했다. 오후 3시에 교대역 7번 출구로 이동할 예정이지만, 연설이 길어 지루할 것을 고려해 유튜브는 켜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후 2시에 신논현 앞에서 시작하여 한 시간 후 교대역 7번 출구에 도착하는 행진이 끝난 후, 3시부터 3~4시간 동안 진행될 교대역 집회에 한 시간 정도만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간이 되는 사람들은 인근으로 와달라고 당부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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