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율, 서울과 30대에서 30% 미만으로 하락
Jump to 0:29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지율이 서울과 30대 연령층에서 30% 아래로 떨어졌다. 펜앤마이크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하여 지난 9일, 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2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의원의 긍정 평가 지지율은 서울에서 29.5%를 기록했고, 연령별로는 30대에서 29%에 그쳤다.
이재명 의원의 지지율이 서울과 30대에서 30% 미만으로 하락하며 2030 세대의 이탈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부동산 정책 실패와 연이은 논란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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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지율이 서울과 30대 연령층에서 30% 아래로 떨어졌다. 펜앤마이크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하여 지난 9일, 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2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의원의 긍정 평가 지지율은 서울에서 29.5%를 기록했고, 연령별로는 30대에서 29%에 그쳤다.
손수조는 이재명 의원의 지지율 하락이 놀랄 일이 아니라고 평가했다. 여러 가지 이슈들이 청년들의 '영린'을 건드리는 수준으로 터져 나오고 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라는 것이다. 현재의 20%대 지지율조차도 어떻게 나왔는지 의문스러울 정도로 여론이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손수조는 주변에서 듣는 목소리도 실제로 그렇다고 언급하며 개인적인 경험을 예로 들었다. 20대 사촌 동생들이 평소에는 정치 이야기를 전혀 하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먼저 이재명 의원에 대한 불만을 터뜨릴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이는 청년 세대의 정치적 관심과 실망감이 매우 커졌음을 시사한다.
손수조는 2030 세대에게 부동산 문제는 단순한 주거 문제가 아니라 생존이 달린 문제라고 강조했다. 전월세 대란과 결혼 후 신혼부부에게 부과되는 세금 문제 등이 매우 예민하게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식 투자를 권장하여 눈물 머금고 자산을 키우려 했던 청년들이 주식 폭락으로 큰 손실을 입은 것 또한 지지율 하락의 중요한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손수조는 정부의 '갈라치기' 정책에 대해 2030 세대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것을 좌파 취급하고, 경상도 사람을 '일베'라고 규정하는 등의 발언과 정책이 청년들의 삶 자체를 특정 시선으로 재단하려는 시도로 비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행태에 대해 청년들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내가 스타벅스 커피 좋아서 먹는데 왜 이거를 좌파 취급해? 왜 못 먹게 해? 내가 경상도 사람이라서 왜 이렇게 발로? 왜 이렇게 무섭니? 왜 일베라고 얘기를 해. 그니까 완전히 갈라치기를 해버리고 내 인생 자체를 완전히 그냥 자기들 시선으로 표해해 버리지 않습니까? 용납 못하는 거죠.
권예영은 황희 의원의 '페버스' 발언에 대해 이 정부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드러내는 충격적인 발언이었다고 비판했다. 삼선 중진 의원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왔다는 사실에 말을 잇지 못했다고 밝혔다. 심지어 사과하는 방식마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단순히 본인의 생각이 짧았다는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 차원'이었다고 다시 한번 입장을 피력한 점을 지적했다.
권예영은 페버스가 아이디어 차원에서 나왔다는 것 자체도 이해할 수 없으며, 이를 아이디어 차원이라고 해명하는 것 역시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페버스에 산다는 말은 사실상 난민 생활을 강요하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네덜란드의 페버스가 땅보다 바다 면적이 넓어 어쩔 수 없는 환경에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우리나라가 지금 그런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 실정에는 전혀 맞지 않는 비현실적인 아이디어라고 비판했다. 이는 주거 문제에 대한 정부의 인식이 얼마나 안일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덧붙였다.
권예영은 LH 전세 물량이 문재인 정부 때부터 줄어들기 시작했고, 이재명 정부 때는 더욱 씨가 말랐다고 지적했다. 전세를 공급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LH 물량까지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수도권에서 대학생들이 기숙사나 자취방을 구하려면 월 70만 원 이상, 심지어 100만 원까지도 내야 하며, 반지하조차 70만 원이 넘는다고 언급했다. 과거 LH 전세 물량이 있을 때는 이자만 감당하면 월 20만 원 정도로 집다운 집에서 살 수 있었으나, 이제는 그런 선택지도 없어져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이 극심하다고 강조했다.
주식 문제 또한 청년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가운데,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용범 금융정책실장의 아들들이 미래에셋자산운용사에 재직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는 금융정책과 관련된 논란에 불을 지피며 청년층의 불신을 더욱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청년들은 정부가 ETF(상장지수펀드)를 급진적으로 추진한 배경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며 분노하고 있다. 자신들은 눈물 머금고 투자했던 주식이 폭락하여 피눈물을 흘렸는데, 김용범 실장의 아들들은 미래에셋자산운용사에 재직하며 국가적으로 ETF를 밀어준 혜택을 본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다. 이러한 의혹은 ETF를 그렇게 급하고 과하게 밀어붙인 이유가 김 실장의 자식들과 관련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강한 불만을 낳고 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22.7%를 기록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53.8%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이재명 의원 개인의 지지율은 27.9%로, 당 지지율과 유사하게 20대에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20대 청년층의 민심이 이재명 의원과 민주당으로부터 크게 이탈했음을 시사한다.
손수조는 서울 민심 악화의 가장 큰 원인으로 부동산 문제를 꼽았다. 지난 6.3 지방 선거에서도 확인되었듯이, 한강 벨트를 중심으로 한 서울의 여론이 심상치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서울 시민들이 이재명 정권의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주거 비용 부담이 커지고 주거 안정성이 흔들리는 것에 대해 큰 불만을 품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부동산 문제는 서울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좌우하는 핵심 쟁점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수조는 이재명 정권의 부동산 정책을 본 서울 시민들이 현 상태를 그대로 둬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불만은 다음 총선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을 심판하는 형태로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즉,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한 책임이 각 지역구 의원들에게 전가되어 투표 결과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권예영은 서울의 월세 시세가 매우 높다고 지적하며, 웬만한 투룸의 월세가 100만원을 훌쩍 넘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 서대문구 같은 지역에서도 월세가 100만원 이상인 경우가 흔하며, 집다운 집에서 살기 위해서는 반전세로 가는 방법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서울의 높은 주거비 부담이 청년층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권예영은 서울의 높은 월세 때문에 청년들이 인천이나 경기도로 이사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는 곰팡이 많고 창문도 없는 집에서 살아야 하지만, 같은 돈으로 서울을 벗어나면 아파트에서도 호화롭게 살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청년들에게 서울의 집값은 감당하기 힘들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살아야 하는 곳이라는 인식이 강하다고 덧붙였다.
부동산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다주택자 규제로 인해 결국 '똘똘한 한 채'로 수요가 몰릴 수밖에 없다고 언급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서울의 집값을 더욱 상승시키고, 주택 소유자들에게는 더 많은 세금 부담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이는 정부의 규제 정책이 오히려 집값 상승과 세금 증가라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비판적인 시각을 담고 있다.
높아진 세금 부담은 부모님 세대의 분노를 사고 있다고 지적되었다. 많은 부모님 세대가 피땀 흘려 서울에 집을 마련했는데, 이제는 정부가 그 집값을 빌미로 돈을 내놓으라고 강요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는 정부의 정책이 오랜 기간 성실하게 살아온 시민들에게 불합리한 부담을 전가하고 있다는 불만을 낳고 있다고 설명했다.
집값이 초고가로 오른 원인으로 노무현, 문재인 좌파 정권의 정책 실패가 지목되었다. 본인들이 정책 실패로 집값을 올려놓고, 이제는 그 집값이 비싸다는 이유로 돈을 더 내라고 하는 것은 모순이라는 비판이다. 이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오히려 시장을 왜곡하고 시민들에게 이중고를 안겨주고 있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김동현 경기지사의 발언을 통해 이재명 의원의 국정 운영 능력 부재가 부각되었다고 지적되었다. 특히, 김동현 지사가 이재명 전 지사 시절 경기도가 파산 직전이며 아이들 급식비조차 없을 지경이라고 언급한 것이 근거로 제시되었다. 이는 이재명 의원이 경기도지사로서의 능력도 없었으며, 따라서 나라를 운영할 능력은 더욱 없다고 단정하는 주장의 근거가 되었다.
최근 청년들 사이에서는 높은 월세 부담 때문에 부모님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매우 많다고 언급되었다. 월세가 너무 비싸져서 독립했다가도 다시 부모님 집으로 돌아가는 청년들이 상당수라는 것이다. 이는 청년들이 주거비 문제로 인해 독립적인 삶을 유지하기 어려운 현실을 반영하며, 경제적 어려움이 사회 전반에 걸쳐 청년들의 삶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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