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들 먹이로 필리핀 오슬롭에 정착한 고래상어 10여 마리
필리핀 세부섬 남단 타나완 마을 앞바다에 몸길이 5m가 넘는 거대한 고래상어 10여 마리가 정착해 서식한다.
5년 전 어부들이 장난삼아 먹이를 주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고래상어들이 이곳에 계속 머물게 되었고, 이로 인해 마을은 고래상어 관광 명소로 변모했다.
어부들의 먹이로 정착한 고래상어, 한반도 해류를 따라 이동하는 어종, 그리고 해파리로 인한 어업 변화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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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섬 남단 타나완 마을 앞바다에 몸길이 5m가 넘는 거대한 고래상어 10여 마리가 정착해 서식한다.
5년 전 어부들이 장난삼아 먹이를 주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고래상어들이 이곳에 계속 머물게 되었고, 이로 인해 마을은 고래상어 관광 명소로 변모했다.
쿠로시오 해류는 태평양의 네 개의 큰 해류 중 하나로, 적도 근처에서 시작해 2,000km를 북상하며 필리핀 북쪽을 거쳐 한반도로 유입된다.
이 해류는 우리나라 동해와 서해까지 따뜻한 바닷물을 전하며 파랑돔, 봄돔 등 따뜻한 바다 어종의 이동 경로가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외국인 선원이 다수 참여하는 뱃일은 잡은 고등어의 맛과 품질 유지를 위해 즉시 냉동하는 과정을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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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40kg이 넘는 해파리는 독성이 강해 손으로 만지기 어렵고, 어민들은 고기잡이 대신 이 많은 해파리를 처리하는 데 더 큰 고충을 겪는다.
이 해파리는 고혈압이나 기관지염에 좋아 귀한 약재나 고급 식재료로 이용되며 전량 중국으로 수출되어 어가 소득에 크게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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