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전공정 장비, 10월부터 본격 가동
Jump to 1:12최근 유진테크가 900억 원 규모의 증설 투자를 발표한 것은 이러한 흐름의 신호탄으로 풀이된다. 이화진 차장은 "10월부터 본격적으로 특히 전공정 장비들은 내년 2월, P1에 있는 페이지 2 공장부터 시작을 해서 P5까지 한 5월쯤에 상반기에 장비들이 본격적으로 가동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반도체, 조선, 원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주도주들의 성장 가능성과 투자 전략이 제시됐다.
최근 유진테크가 900억 원 규모의 증설 투자를 발표한 것은 이러한 흐름의 신호탄으로 풀이된다. 이화진 차장은 "10월부터 본격적으로 특히 전공정 장비들은 내년 2월, P1에 있는 페이지 2 공장부터 시작을 해서 P5까지 한 5월쯤에 상반기에 장비들이 본격적으로 가동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오픈AI는 향후 GPU 40만 장이 더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AI 인프라 확대를 시사했다. 이는 클라우드 업체들의 캐펙스 투자 확대로 이어져 메모리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이화진 차장은 "오픈AI에서 이게 출시가 되면서 향후 GPU 40만 장이 더 필요하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클라우드 쪽에서도 더 빠른 캐펙스 투자를 할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고 보여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메모리 수요가 늘어나게 될 겁니다"라고 설명했다. 내년부터는 메모리 가격 상승을 넘어선 수량(Q) 중심의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ALD 장비는 반도체 미세 공정의 핵심으로, C-SNT의 증설 투자는 관련 장비사들에게 수혜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화진 차장은 "C-SNT도 이번에 14조 IPO 상장을 하게 되면서 자금을 조달해 온 만큼 본격적으로 증설과 관련된 ALD 증착 장비에 대한 수요가 본격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라고 언급했다. 원익IPS, PSK, 테스 등 주요 후속 장비사들의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
이화진 차장은 "종목을 다 사기에는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한 상황이라서 오히려 ETF 쪽으로도 타이거나 아니면 다른 코덱스 쪽으로도 반도체 소부장 ETF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 상황이라서 거기서 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보고 있습니다"라고 조언했다. 타이거, 코덱스 등 여러 반도체 소부장 ETF가 있어 투자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9월부터 테스트 장비 물량이 증가하면서 관련 업체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화진 차장은 "이번 9월부터 특히 테스트 장비 쪽으로 물량들이 하나둘씩 나가고 있습니다. HBM 양산이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면서 테스트 장비들이 본격적으로 실적이 확 올라가는 시점이기 때문에 굉장히 긍정적인 흐름이 나올 거고"라고 밝혔다. 테크윙, 한미반도체, 하나마이크론 등 주요 후공정 테스트 장비 업체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업 전반이 바닥권을 탈피하는 모습을 보이며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국내 조선 3사는 약 200조 원 규모의 수주 잔고를 확보하며 3.5년에서 4년치 정도의 일감을 확보한 상황이다. 이정호 대표는 "조선주들 이제는 바닥권을 탈피하는 모습세가 어느 정도 나와 주지 않았나 생각이 들고 있고요. 조선 3사가 거의 200조 원 정도로 수주를 확보했던 부분이 있는데 3.5년에서 4년치 정도의 일감을 확보했다고 볼 수가 있고요"라고 언급했다.
이정호 대표는 "중국이 5년치 정도로 확보를 했다고 합니다. 거꾸로 생각을 하면 우리나라는 지금 골라받고 있다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조선 관련해서 고부가 가치 제품이나 이런 부분은 계속적으로 수주가 나오고 있다라고 볼 수가 있고요"라고 설명했다. 이는 한국 조선업이 수익성을 중시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 한화오션은 컨테이너선 및 태국 호위함 관련 수주를 확보하며 수주 모멘텀을 확대하고 있다. 상선에서 특수선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전방위적으로 수주 잔고가 계속 쌓여나가고 있다. 이정호 대표는 "최근에 수주 관련된 모멘텀은 한화오션에서 나와줬다고 생각이 들고 있어요. 컨테이너선 관련해서도 굵직한 수주권이 나와줬었고 오늘 장 같은 경우에는 태국의 호위함 관련해서도 나왔던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전방위적으로 수주 잔고가 계속적으로 쌓여 나가고 있는 시점입니다"라고 전했다.
조선업은 북미를 넘어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으로 수요가 확산되는 추세이며, 군함에 대한 수주 모멘텀도 점차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정호 대표는 "이제는 미국 북미만 바라보는 시장이 아니라 동남아 그리고 글로벌적으로 확산되는 모습세가 계속적으로 연출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전반적으로 군함에 대한 수주 모멘텀도 점차 늘어날 가능성은 있다라고 보여지고 있고요. 제일 중요한 거는 늘어나는 수주 잔고도 중요하지만 마진이 제일 중요하다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수주 잔고만큼 마진 확보가 핵심 관건이며, 중국 일감 포화로 한국의 수주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반기 대미 투자 기대감이 조정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했으나, 장기적으로는 악재가 아니며 순차적인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텍사스 NCR 가스 발전과 관련하여 AP1000 6기, APR1400 2기 등 총 8기 원전 수주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다. 이화진 차장은 "AP1000 6기, APR1400 2기 총 8기 정도는 합의를 본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당초 9월 18일 발표 예정이었으나,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 및 로열티 조정 문제로 협상이 길어지면서 발표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과거 로열티 문제가 있었던 만큼, 이번 사업권 조정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내년 초 웨스팅하우스 IPO 전후로 추가 논의가 예상된다.
원전 모멘텀은 지속될 가능성이 크지만, 9월 18일을 기점으로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이화진 차장은 "원전에 대한 모멘텀은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나 18일을 기점으로 변동성은 확대될 수 있습니다"라고 전망했다. 12월 웨스팅하우스 및 홀텍 IPO, 현대건설 페르미 원전 계약 등 4분기 계약 기대감이 남아 있다. 내년에는 폴란드, 루마니아, 사우디 등에서 입찰 이슈가 대기하고 있다. 이 차장은 급하게 추격 매수하기보다는 18일 이후 조정을 받은 뒤 10월부터 새롭게 랠리가 나올 때 공략할 것을 권고했다.
미 에너지부의 건설 기간 단축 전략에 따라 기자재의 선제적 확보가 중요해지면서 두산에너빌리티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현재 가스터빈 공급 계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총 110기 공급 목표를 가지고 있다.
총 6기의 AP1000 원자로 압력 용기를 공급하게 되면서, 핵심 공급 계통에서의 실적 반영이 기대된다.
두산퓨얼셀은 500억 원 규모의 굵직한 수주를 달성하며 사업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이정호 대표는 "기존에는 AI와 연관 없는 산업 회사가 이제는 AI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게 바뀐다라면 이건 회사 자체적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 있고 지금은 돈이 되고 있는 데이터센터 쪽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기존 AI와 무관했던 사업이 데이터센터 등 AI 관련 사업으로 직접 연계되면서 기업 가치 재평가가 예상된다. 연속적인 수주 모멘텀 확보가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두산퓨얼셀은 5월 10만 원에서 7월 2만 원까지 급락한 이후 현재 약 5만 원 수준에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이정호 대표는 "저는 충분히 여기서 한 단계 더 올라가서 7만 5,000원까지는 기술적 반등 플러스 이번 호재가 올라가지 않을까라고 보여지고 있고요. 손절가는 4만 원을 말씀해 드리겠습니다"라고 목표가와 손절가를 제시했다. 최근의 호재가 반영될 경우 기술적 반등과 함께 7만 5천 원까지 상승할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손절가는 4만 원으로 설정됐다.
FOMC를 앞두고 엔캐리 트레이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시장의 하락 압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화진 차장은 "시장이 무너지면 결국에는 정부가 개입한다. 2000년도 코로나 시절 경기 부양책을 했듯이 이미 그들도 꾸준하게 준비를 하고 있는 시장이기 때문에 최근의 브렌트유와 국채 금리에 대한 상승은 제가 봤을 때는 우려할 수 있는 흐름이 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정부가 시장 붕괴 시 경기 부양책 등 정책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의 유가 및 국채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종전 논의로 이어질 경우 유가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정호 대표는 "호재라고 한다라면 유가가 계속적으로 올라갔기 때문에 이게 반대로 떨어졌을 경우에 큰 폭으로 주가가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만 종전이 돼도 유가가 조금 더 안정이 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라고 말했다. CPI 등 주요 경제 지표 확인 이후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시장이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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