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레드팀 활동, '자기 정치' 비판 직면
조국혁신당이 '레드팀' 활동을 외부에 공개한 것에 대해 내부 반론으로 메시지를 정교화하는 본래의 레드팀 역할과 다르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당내에서는 레드팀의 결과물을 외부에 알리는 행위는 '자기 정치'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조국 원장의 비판 글에 대해 '매우 공격적이고 위선적인 글'이라는 평가가 따랐다.
레드팀이라고 하는 걸 언급하면서 그걸 밖에다 얘기하는 건 그건 레드팀이라 부르는 게 아니라 우리는 자기 정치라고 부르기로 했거든요. 자기 정치를 하는데 그 내용은 또 굉장히 공격적이었고 이 사람에게는 오히려 제가 볼 때는 굉장히 위선적인 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