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대기업 재직 중, 전 직장 이직 고민
Jump to 0:158*년생 남성은 제조업 기반 대기업에 재직 중이지만,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고 최근 실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이전 직장이었던 중소기업으로의 이직을 고려하고 있으나, 배우자가 매우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조언을 구하는 상황이다. 현재 직장에서의 업무는 스스로의 능력에 한계를 느끼고 팀원들에게도 피해를 주는 것 같아 하루하루 출근이 힘들다고 전했다.
직장 부적응으로 이직을 희망하나 배우자가 반대하는 상황, 관계와 심리적 요인 고려해야.
8*년생 남성은 제조업 기반 대기업에 재직 중이지만,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고 최근 실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이전 직장이었던 중소기업으로의 이직을 고려하고 있으나, 배우자가 매우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조언을 구하는 상황이다. 현재 직장에서의 업무는 스스로의 능력에 한계를 느끼고 팀원들에게도 피해를 주는 것 같아 하루하루 출근이 힘들다고 전했다.
해당 중소기업에서는 50세가 넘어서까지 일할 수 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당시 대표님이 사연자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던 우호적인 관계가 있었다는 점도 고려하고 있다. 전 직장의 조직 분위기가 사연자에게 더 적합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예전에 일했던 그 중소 기업 같은 경우에는 50 넘어서까지 일할 수 있을 가능성도 좀 커 보이고 대표님으로 계셨던 지금 계신 분도 예전에 선생님을 좀 그 좋게 봐줬던 그런 분이고
배우자가 이직을 반대하는 데에는 현실적인 이유들이 작용한다. 기업 규모가 더 작은 곳으로 이직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크며, 외벌이 가구의 가장으로서 경제적 책임감도 영향을 미친다. 특히 배우자는 사연자가 과거 중소기업에 다닐 때 잦은 불평을 했던 경험을 기억하고 있으며, 이러한 부정적인 기억들이 이직 반대의 배경이 된다고 외과의사 이준서는 설명했다.
외과의사 이준서는 퇴사 후 2~3년이 지나면 좋은 기억 위주로 남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다시 이전 직장으로 돌아갔을 때 과거 퇴사 사유가 될 만한 문제들이 생생하게 다시 떠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직은 재도전의 일반적인 예후가 회의적일 수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사연자의 글에서 이직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느껴진다면, 개인적으로는 이직을 시도해봐야 한다고 외과의사 이준서는 조언했다. 안주하며 계속 괴로워하는 것보다는 직접 실행해보고 그 결과를 수용하는 것이 더 낫다는 입장이다. 현재 직장에서의 심리적 악순환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원하면 해 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이 강력히 이직을 원하신다는 느낌이 들었고 그렇다면 이직을 해 봐야 돼요.
외과의사 이준서는 본인이 사연자와 같은 입장이라면 이직을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직을 자주 했던 사람으로서 한 번 마음이 뜨면 직장이든 사람이든 관계를 이어가기 어렵다는 경험을 말했다. 그는 이러한 태도가 무책임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마음이 떠난 상황에서의 업무 지속성 문제에 주목했다. 조직 내 근속에 대한 다양한 관점이 존재하지만, 심리적 어려움이 크다면 이직이 답이 될 수 있다고 보았다.
후회는 '했을 때의 후회'와 '안 했을 때의 후회'로 나뉨을 강조했다.
'인액션 리그렛(Inaction Regret)'은 뭔가를 하지 않았을 때 하는 후회가 훨씬 더 좋지 않은 결과를 낳는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후회할 것 같은 상황이라면 도전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언을 했다.
만약 사연자가 외벌이를 하고 있다면, 이직은 결코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외과의사 이준서는 강조했다. 가계 수입이 유일한 상황이라면 경제적 의존도가 높아 배우자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 돈을 벌어온다는 이유만으로 배우자나 자녀의 의견을 묵살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직을 둘러싼 갈등이 단순한 의견 차이인지, 아니면 다른 근본적인 부부 관계의 문제가 표출된 것인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만약 갈등이 부부 관계의 근본적인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이직 결정보다 부부 관계 해결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만약 사연자가 과거에 합리적이지 못한 이유로 배우자의 의견을 반대했던 경험이 있다면, 배우자가 이번 이직 문제에 더욱 강하게 반대할 확률이 높다. 배우자가 과거에 느꼈던 감정들이 현재의 이직 반대로 표출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외과의사 이준서는 이직을 고민하는 사연자가 자신의 분야에서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분일 것이라고 말했다. 보통 실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먼저 이직을 고민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직을 고민하는 배경에는 현재 환경에서 자신의 실력이나 노력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이는 자신의 가치를 더 나은 환경에서 펼치고 싶어 하는 마음이 반영된 것으로 보았다.
Answers come from the transcript, with the exact spot cited.
Want the next one from this channel too?
When 외과의사 이준서 publishes, we'll write it up like the one you just read and email it to you.
{channel} published 5 in the last 7 days.
We skip Shorts. You can unfollow any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