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철 후보자 장남, 7억 원대 상가 재산 신고 누락 의혹
Jump to 0:36임종의 의원은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장남이 지난 6월 성남시 분당구 양지마을 아파트 상가를 7억 원에 취득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4일 국회에 제출한 제3 공개 목록에 이를 기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후보자 측은 ‘단순 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장남이 7억 원대 상가 재산을 누락 신고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편법 증여 및 고의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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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의 의원은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장남이 지난 6월 성남시 분당구 양지마을 아파트 상가를 7억 원에 취득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4일 국회에 제출한 제3 공개 목록에 이를 기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후보자 측은 ‘단순 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임종의 의원은 재산 신고가 실무진의 자료 취합 후 후보자가 직접 교차 검증하는 절차를 거치며, 청와대 확인 및 대통령 결재까지 이루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하에서 절반이 넘는 재산이 누락된 것은 단순 실수가 아닌 고의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방부의 소명에 따르면, 1996년생인 장남이 외가와 차용증을 작성하고 외가가 7억 원의 매매 대금을 대신 지급했다고 합니다. 임종의 의원은 상식적으로 부모가 이를 모를 리가 없다고 지적하며, 원금 상환 및 이자 지급 여부에 대한 증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임종의 의원은 해당 상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매도한 아파트와 같은 분당 양지마을에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대통령의 부동산 논란과 연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누락했다는 의심을 피하기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임종의 의원은 청약 실수에 이어 7억 원대 상가 누락까지, 왜 유독 부동산에서만 실수가 반복되는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강신철 후보자는 더 이상 ‘실수’라는 말 뒤에 숨지 말고 즉각 사퇴하는 것이 도리라고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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