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으로 부를 늘리고 나눌 때 가장 기뻐
Jump to 0:16김영익 교수는 금융을 통해 부를 늘리고 그것을 나눌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다고 회고했다. 그는 자신의 조언에 따라 자산 배분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그 돈을 좋은 일에 쓰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기쁘다고 밝혔다. 이는 그가 추구해온 '금융 민주주의'의 가치와도 연결된다.
김영익 교수가 저성장 시대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개인 투자자들에게 합리적인 기대 수익률 설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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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 교수는 금융을 통해 부를 늘리고 그것을 나눌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다고 회고했다. 그는 자신의 조언에 따라 자산 배분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그 돈을 좋은 일에 쓰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기쁘다고 밝혔다. 이는 그가 추구해온 '금융 민주주의'의 가치와도 연결된다.
김영익 교수는 자신이 '9세대'임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지속할 수 있었던 비결로 PD들과의 협업을 꼽았다. 그는 PD들이 세상의 흐름과 시대 변화를 가장 잘 아는 분들이라며, 이들의 요구에 맞춰 경제 및 금융 시장의 흐름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PD들의 통찰력 덕분에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꾸준히 제공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사실 저는 9세대예요. 그런데 우리 PD 정말 이분들과 세상의 흐름, 최근에 세월의 흐름, 이런 흐름을 제일 잘 아는 분들입니다. 사실 저는 이런 분들의 요구에 따라 가지고 제 나름대로도 여러분한테 경제 금융 시장의 흐름을 말씀드렸습니다만은, 이분들이 그 흐름을 잘 파악해 줬기 때문에 지금까지 방송을 지속할 수가 있지 않았느냐 그렇게 생각됩니다.
김영익 교수는 돈의 진정한 의미를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으로 정의했다. 그는 이러한 돈을 모으는 방법에는 근로 소득과 투자가 있지만, 근로 소득만으로는 충분한 돈을 모으기 매우 어렵다고 강조했다. 저성장 시대에 접어들면서 투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 경제가 구조적인 저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김영익 교수는 진단했다. 1970~80년대 잠재 성장률이 10%에 달했으나, 97년 외환 위기 이후 5%로, 현재는 2% 안팎으로 하락했다는 것이다. 잠재 성장률 하락은 경제 성장 속도 둔화로 이어지며, 이는 곧 개인 소득 증가 속도 둔화, 즉 월급이 오르는 속도가 느려짐을 의미한다. 또한, 경제 성장률이 낮아지면 장기적으로 금리도 하락한다고 덧붙였다.
김영익 교수는 월급 상승 속도가 둔화되고 은행 금리가 낮은 현재 상황에서는 근로 소득이나 예금만으로는 노후를 준비하기에 충분한 돈을 모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투자가 불가피한 선택임을 강조하며, 주식, 채권, 대체 자산 등 다양한 투자 수단 중에서도 장기적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것은 주식 투자라고 역설했다. 그는 결국 우리가 투자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놓여 있다고 설명했다.
김영익 교수는 초등학교 졸업 후 가정 형편으로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했던 개인사를 공개하며, 이러한 어려웠던 환경을 세상에 말하기는 쉽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그가 진솔하게 이러한 경험을 이야기했던 이유는 자신보다 더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의 개인적인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용기를 주었다.
김영익 교수는 '금융 민주주의'를 금융을 공부하여 다 같이 부를 늘리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증권회사에서 리서치 센터장 및 부사장으로 일할 때는 영업을 위한 자료 작성과 발표를 했지만, 대학 교수로 자리를 옮긴 후에는 영업할 필요 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조언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유튜브 방송에서도 객관적인 경제 및 금융 시장의 흐름을 전달하며 금융 민주주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한 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김영익 교수는 아들의 결혼을 꼽았다. 사적으로는 자녀의 신혼여행에 부모들만 대신 다녀온 에피소드도 언급하며 즐거웠던 기억을 공유했다. 직업적으로는 유튜브 방송과 실전 투자 강의에 많은 분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귀를 기울여 준 것에 큰 의미를 두었다. 특히 여수에서 매주 월요일 강의에 참석해 건강차까지 직접 끓여 가져온 수강생의 열정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관심과 참여가 가장 보람 있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작년 4월 관세 쇼크로 시장이 급락했을 당시, PD들은 걱정이 많았으나 김영익 교수는 평온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던 일화를 PD가 언급했다. 김 교수는 당시 단기적인 주가 급락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동요하지 않았던 이유를 '추세'에 대한 믿음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 선행지수가 상승 추세였으며, 트럼프 관세 충격은 일시적인 변동일 뿐 곧 추세에 접근해갈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장기적인 추세와 일시적인 변동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PD는 김영익 교수가 항상 장기적인 관점에서 선행지수가 상승하고 코스피도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음을 언급했다. 작년 4월 관세 쇼크에도 불구하고 코스피는 꾸준히 상승했으며, 4월 2,400포인트였던 코스피가 12월에는 거의 4천포인트 가까이로 마감했던 것을 기억한다고 전했다. PD는 김 교수의 조언 덕분에 시장이 흔들릴 때 팔지 않고 버틸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김영익 교수는 자신의 일관된 메시지의 비결은 '추세'에 대한 깊은 이해와 믿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투자의 기본이 바로 추세이며, 추세를 제대로 파악하면 어떤 시장 변동에도 쉽게 동요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코스피가 2,200포인트일 때 2,800 또는 3,000포인트를 예측했던 일화를 예로 들며, 거시 경제 지표(명목 GDP, 일평균 수출 금액, 유동성 등)를 분석하여 추세를 판단하고, 이에 따라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시장 전망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비록 9천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지만, 추세를 믿는다는 기본 원칙은 변함없다고 강조했다.
김영익 교수는 증권회사 재직 당시에도 애널리스트들에게 회사가 아닌 고객을 위해 일하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2007년 금융위기 가능성을 예측하고 주식형 펀드 캠페인에 반대했던 경험을 예로 들며, 당시 금융 그룹 내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고객의 이익을 우선시했음을 강조했다. 초기에는 주가가 올랐으나 2007년 하반기와 2008년 급락하면서 그의 조언이 옳았음이 증명되었다. 그는 증권사 근무 시절에도 고객 편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낼 방법을 고민했으며, 그 기본이 바로 '추세'를 읽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회사에서 미움을 받거나 해고 위기에 처하기도 했지만, 고객을 위한 소신을 지켰다고 덧붙였다. 40년간 주식 시장을 지켜보며 거시 경제 흐름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앞으로도 객관적인 입장에서 이를 전달하려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익 교수의 채널을 담당했던 PD는 교수님 덕분에 투자에서 '추세'의 중요성을 배우고,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법'을 함께 익힐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는 김 교수가 일관되게 강조해온 투자 원칙이 실제 담당자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준다.
김영익 교수는 주식 투자는 '사이클'의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장기적으로 모든 자산 가격은 상승하지만, 그 과정에서 추세선을 따라 위아래로 움직이는 사이클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는 기본적인 장기 추세를 파악하고, 그 안에서 단기적인 순환 변동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가 늘 강조하는 '선행 지수 순환 변동치'를 투자자들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중요한 지표로 꼽으며, 이를 통해 시장의 흐름을 예측할 것을 조언했다.
김영익 교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을 인용하며 '단일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 성공을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좋은 생각을 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넘어, 그것을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자신의 삶을 되돌아봤을 때, 밤늦게까지 술을 마셔도 다음 날 새벽 회사에 나와 전날 미국 및 세계 금융 시장 동향을 요약하고 전망하여 고객들에게 매일 배포했던 습관, 그리고 주말마다 다음 주 전망을 규칙적으로 보내드렸던 습관 덕분에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영익 교수는 최근 주식 시장의 큰 변동성과 관련하여 투자자들에게 '기대 수익률을 낮추라'고 강력히 조언했다. 그는 코스피가 2000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9% 상승한 것은 매우 높은 수익률이며, 복리로 계산하면 자산이 크게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작년에 코스피가 76% 오르고 올 상반기에도 100% 넘게 오르면서 투자자들의 기대 수익률이 과도하게 높아진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주식 시장에 새로 유입된 많은 투자자들이 쉽게 돈을 벌었다고 생각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40년간 시장을 지켜본 경험에 비추어 볼 때 공부 없이 돈을 버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단언하며, 철저한 공부와 함께 기대 수익률을 현실적으로 조정할 것을 당부했다.
김영익 교수는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국민연금의 연평균 수익률(2000년~2025년 6.9%)을 예시로 들며, 주식 투자의 합리적인 기대 수익률을 제시했다. 그는 한국 경제의 실질 잠재 성장률이 2%, 명목 성장률이 4%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할 때, 코스피의 적정 기대 수익률은 연 6~7%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주가 상승으로 높아진 기대 수익률을 이 정도로 낮추고 투자에 임하면 마음이 훨씬 편해질 것이라고 조언하며, 항상 공부하고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비현실적인 높은 수익률을 쫓기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는 태도가 중요함을 시사한다.
김영익 교수는 코스피가 예상보다 과대평가되어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하반기 투자 전략으로 현금성 자산 보유를 제안했다. 그는 하반기에는 선행 지수 상승 여부와 미국의 인공지능(AI) 관련 과잉 투자 논의를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스피가 이미 상당 부분 조정받았지만, 지금보다 더 어려운 시장 상황이 올 수도 있으므로 기대 수익률을 낮추고 일정 비율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면서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이는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일수록 보수적인 투자 자세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김영익 교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가장 큰 보람이 '금융 민주주의' 실현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사람이 금융을 공부하여 함께 부를 늘리고, 그 부를 사회와 나누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현재 심화되고 있는 부의 불균형이 전염병, 전쟁, 혁명과 같은 극단적인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며, 금융을 통한 부의 증대와 나눔이 이러한 사태를 막을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자신의 조언을 듣고 자산 배분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어 좋은 일에 사용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영익 교수는 강의 중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인 '인생에서 가장 잘한 투자는 무엇이냐'에 대해 '박사 학위 취득'을 꼽았다. 그는 스포츠 회원권이나 중국 골프 회원권 투자 실패 경험도 있었지만, 회사에 다니면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것이 인생에서 가장 성공적인 투자였다고 밝혔다.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마음먹고 행동할 용기만 있다면 누구든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박사 학위 덕분에 대학 교수로 일할 수 있었고, 지금까지도 경제 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는 지식과 자기 계발에 대한 투자가 물질적인 투자만큼이나 중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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