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키니타', 3,300원 저가로 스팀 공포 게임 시장 도전
Jump to 0:09스팀에 새로 출시된 공포 게임 '에스키니타(ESKINITA)'는 3,3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이 게임은 노점 장사를 하는 주인공의 일상이 갑작스러운 살인 사건과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인해 불길하게 변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스팀 신작 공포 게임 '에스키니타'가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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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 새로 출시된 공포 게임 '에스키니타(ESKINITA)'는 3,3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이 게임은 노점 장사를 하는 주인공의 일상이 갑작스러운 살인 사건과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인해 불길하게 변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게임의 배경이 되는 마을은 갑작스러운 살인 사건과 신원 착오에 대한 소문으로 인해 뒤숭숭한 분위기다. 주민들은 해가 진 뒤에는 밖에 나가는 것조차 두려워하게 되었다. 주인공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노점의 불을 켜거나 끄는 등 상호작용을 통해 영업을 시작한다.
노점 영업 중 한 손님은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요. 마치 누군가가 계속 저를 지켜보고 있는 거 같아요"라며 불안감을 토로했다. 이어 손님은 "모퉁이 근처에서 누군가가 절 따라오는 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라고 덧붙이며 주인공에게도 불길한 예감을 전달했다. 주인공은 직접 음식을 서빙하고 돈을 받는 과정을 통해 손님을 응대한다.
야간 순찰자가 주인공의 노점을 찾아와 골목 소란에 대해 언급하며 안전 경고를 보냈다. 순찰자는 "현재 조례가 시행 중이니 밤에는 되도록 밖을 돌아다니지 않는게 좋습니다"라고 말하며 야간 조례 시행으로 인해 밤 외출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이는 마을의 불안한 상황을 더욱 고조시키는 역할을 한다.
주인공은 하루 영업을 마치고 가게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창문을 닫고 설거지를 완료하는 등의 마감 절차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때 정체불명의 소리가 들려 주인공의 불안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 소리는 향후 발생할 사건에 대한 복선으로 작용한다.
가게 문 창문 닫아 줘야 되고요. 이거 두 개 닫아 주면은 된다.
1일차가 종료되자마자 외부에서 총소리가 들려오며 긴장감이 고조됐다. 2일차 밤이 되자 주인공에게 새로운 미션이 주어졌다. 시스템 메시지를 통해 "2일차 밤 물자 조달 공급 업체에서 상자를 가져오세요"라는 지시가 내려왔고, 주인공은 물자 조달을 위해 외부로 나가게 된다.
물자 조달을 위해 골목길을 걷던 주인공은 자신의 발소리와 겹치는 제3의 발소리를 감지한다. 이 현상은 게임 버그인지 아니면 실제 추격자가 존재하는지에 대한 의혹을 불러일으키며 긴장감을 더한다. 주인공은 발소리가 겹칠 때마다 뒤를 돌아보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발소리가 한 번씩 겹친다. 좀 겹칠 때 있거든요. 지금도 봐봐 소리가. 그래서 내가 뒤를 돌아보는 거거든.
노점에 방문한 손님은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정말 끔찍하지? 어젯밤 그 발루트 장사꾼 말이야. 아직도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라며 어젯밤 발루트 장사꾼이 살해당했음을 언급했다. 이 손님은 평소처럼 루가오와 콜라를 주문하면서도, 범인으로 의심되는 남자가 장사꾼을 노려보는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해 사건의 전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 다른 손님인 '망보이'는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이 근처에 사는 사람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망보이는 "범인은 아마 이 근처에 사는 사람일 거예요. 이 시간에 밖에 돌아다닐 사람이 또 누가 있겠어요?"라고 말하며 밤늦게 돌아다니는 사람이 범인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 발언은 마을 주민들 사이에 불안감을 더욱 확산시켰다.
경찰은 연이은 살인 사건으로 인해 심각해진 상황을 발표했다. "오늘 밤 신고 전화가 계속 걸려오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도 또 다른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라며 추가 희생자 발생 사실을 알렸다. 경찰은 "상황이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어요"라고 말하며 주민들 사이에 서로를 의심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내일 저녁부터 오후 10시 이후 통행 금지가 시행될 것임을 선포했다.
통행 금지령이 선포되자 주인공은 마지막 손님을 받은 후 서둘러 가게를 정리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시스템은 "청소를 하고 뒤편에 쓰레기를 길 건너 쓰레기장에 버린 뒤 통행 금지가 시작되기 전에 가게 문을 닫아야 돼요"라고 지시했다. 주인공은 길 건너 쓰레기장에 봉투 세 개를 버려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쓰레기를 버리러 가던 주인공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다. 경비원들이 살인을 저질렀음을 암시하는 정황이 포착된 것이다.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거야? 얘네가? 설마 사람을 죽인 건가?"라는 의문을 품는 사이 주인공은 루가오를 든 채 경비원들에게 추격당하기 시작한다. 이로써 사건의 전말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게임은 결국 연쇄 살인범이 다름 아닌 경비원들임을 암시하며 막을 내린다. 주인공은 위기를 극복하고 도망에 성공하며 살아남는다. 이 게임은 부패한 경찰 혹은 경비원이 범인이라는 충격적인 반전을 통해 사회 고발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토리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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