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가 선택한 워라밸, 연봉 차이는 크지 않다
Jump to 0:16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봉 1억 원의 업무 강도가 높은 일자리와 연봉 8천만 원의 워라밸이 보장되는 재택근무 일자리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이직 고민 글이 올라왔다.
이에 대한 댓글들은 세후 실수령액 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을 들며 8천만 원의 워라밸 일자리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무역킹 Trade King은 커뮤니티의 이직 고민을 통해 연봉과 워라밸 선택 시 현재 연봉 차이뿐 아니라 3년 뒤의 커리어 가치, 개인의 인생 구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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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봉 1억 원의 업무 강도가 높은 일자리와 연봉 8천만 원의 워라밸이 보장되는 재택근무 일자리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이직 고민 글이 올라왔다.
이에 대한 댓글들은 세후 실수령액 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을 들며 8천만 원의 워라밸 일자리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무역킹 Trade King은 현재 연봉만을 비교하는 것은 마치 '스냅샷'처럼 한순간의 단면만을 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진정한 커리어는 '동영상'처럼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계속 발전하는 것이므로, 3년 뒤 자신의 시장 몸값이 얼마나 성장할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보다 '워크 앤 라이프 하모니(워라하)' 즉, 일과 삶의 조화라는 개념이 더 적절하다고 무역킹 Trade King은 설명했다.
인생 전체를 길게 보았을 때 단기적인 워라밸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일과 삶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무역킹 Trade King은 커리어의 성장 기울기를 결정하는 세 가지 기준을 제시했다. 첫째, 그 자리에서 푸는 문제의 난이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지, 둘째, 조직 내에 배울 만한 멘토가 존재하는지 파악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현재 쌓고 있는 업무 경험이 향후 이직 시장에서 나의 역량으로 충분히 인정받고 팔릴 수 있는 것인지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인생의 특정 시기에는 특정 자원의 가치가 더욱 커질 수 있다고 무역킹 Trade King은 설명했다. 예를 들어, 커리어 초기 젊은 연차에서는 가파른 성장을 위한 힘든 1억 원짜리 일자리가 3년 뒤 1억 5천만 원의 가치를 만들 수도 있다.
반면, 육아처럼 시간의 가치가 절대적인 시기에는 8천만 원의 워라밸 일자리가 압도적으로 정답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현재 자신의 인생 구간에서 성장, 돈, 시간, 회복 중 어떤 자원이 가장 희소하고 필요한지를 기준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무역킹 Trade King은 30대 초반에 편한 일자리를 선택했던 한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5년 동안 같은 업무를 반복적으로 수행했으며, 개인적인 성과나 성장에 대한 관점 없이 일했다.
결과적으로 5년 뒤 이직을 시도했을 때, 이력서에 쓸 만한 특별한 경력이 없어 이직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가 정체되어버렸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30대 초반에 힘든 일자리로 가서 신사업을 A부터 Z까지 주도적으로 경험한 사람의 사례도 언급됐다. 이 사람은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일하며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쌓았다.
이러한 경험 덕분에 그의 몸값은 협상이 필요 없을 정도로 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연차보다는 해결한 문제 중심의 프로젝트 포트폴리오가 핵심이었다고 무역킹 Trade King은 강조했다.
무역킹 Trade King은 단순히 힘든 일과 성장하는 일을 구분하는 기준을 제시했다. '하드한 일'은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써서 반복적으로 하다 보니 힘든 일이지만, 생산성이나 난이도 향상은 없는 경우를 말한다.
반면 '디피컬트한 일'은 난이도가 높아 뇌를 아프게 하고 생산성을 고민하게 만드는 일이다. 그는 단순히 힘들기만 한 '하드한 일'을 선택하는 것은 최악의 선택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직 고민 시 무역킹 Trade King은 네 가지 판단 공식을 제시했다. 첫째, 실수령액 차이를 확인하고, 둘째, 추가 근무시간을 시급으로 환산하여 실제 시간당 가치를 따져본다.
셋째, 3년 뒤 자신이 시장에서 비싼 값에 팔릴 수 있는 자리인지 즉, 성장의 기울기를 체크하고, 마지막으로 현재 자신이 어떤 인생의 시기를 맞고 있는지(성장 또는 회복)에 따라 선택이 달라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만약 현재 자리에 남기로 결정했다면, 그저 편하다는 이유로 머무는 관성을 경계해야 한다고 무역킹 Trade King은 강조했다. 대신, 이직을 하지 않더라도 현 직장에서 특정 역량 하나를 반드시 만들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스스로 즐거움, 의미, 성장을 찾을 수 있는 '직접 동기'를 확인하고, 타성에 젖어 정체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편한 자리가 주는 진정한 위험은 편함 자체가 아니라, 아무런 조건 없이 머무는 관성이라고 설명했다.
무역킹 Trade King은 연봉이 특정 시점의 모습을 보여주는 '스냅샷'이라면, 커리어는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관리되며 발전하는 '동영상'과 같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연봉 비교 시에는 반드시 시간이라는 변수를 함께 고려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커리어를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역킹 Trade King은 직장 생활에서 진정한 자산은 어려운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 그리고 실제로 문제를 풀어본 경험이라고 강조했다.
단순히 연봉과 워라밸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문제 해결 역량을 통해 미래 성장의 기울기를 높일 수 있는 자리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무역킹 Trade King은 사람마다 인생의 구간이 다르기 때문에, 각 구간에서 가장 희소하고 필요한 자원에 따라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무리 일하고 싶은 시기라도 아이를 돌봐야 하는 육아기에는 그 시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선택하는 등 개인의 환경을 고려한 의사결정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무역킹 Trade King은 파이어족 지원자에 대해 실력만 있다면 채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직원이 회사에 있는 기간 동안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고 함께 즐겁게 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퇴사 시에는 박수 쳐주며 헤어지는 건강한 관계를 지향한다고 말하며, 인재의 가치를 장기 근속 여부가 아닌 성과 창출 능력에서 찾는 관점을 드러냈다.
무역킹 Trade King은 가치관과 실력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보았다. 때로는 열심히 일할 수밖에 없는 가치관이 실력과 성과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그는 가치관이 다를지라도 성과가 탁월하다면 충분히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만약 성과는 탁월하지만 조직의 가치관과 다소 차이가 있는 인재라면, 무역킹 Trade King은 그에게 사람을 관리하는 리더 역할 대신 전문가 트랙을 부여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특정 팀이나 프로젝트에 배정하여 그 사람이 잘하는 일을 계속 잘하게끔 지원하고, 팀원을 직접 관리하지 않도록 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는 개인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조직과의 조화를 꾀하는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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