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권 의원, 민주당 김준환 의원의 '김일성 만세' 막말 폭로
Jump to 0:44박충권 의원은 오전 질의를 마치고 회의장을 퇴장하던 중 김준환 의원으로부터 막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김준환 의원은 본인의 아버지가 국가유공자이고 자신은 국정원에서 25년간 일한 사람이라고 말하며 우월감을 드러냈다. 박충권 의원이 유공자이니 더 확실히 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하자, 김준환 의원은 박 의원의 손을 놓으며 “당신들은 김일성 만세를 부르던 사람들이야. 조심해”라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충권 의원은 김준환 의원의 발언이 탈북민에 대한 극단적인 비하라고 비판했다. 특히 해당 발언이 이공계 인재로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국회에 입성한 박충권 의원을 폄하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는 단순한 설전이 아닌, 탈북민 전체에 대한 적대감과 왜곡된 인식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