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투매보다 2~3년 장기 자금으로 인내심을 갖고 투자해야
Jump to 0:17김동엽 대표는 하반기 시장 변동성에 따른 투매를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소 2~3년 동안 출금 없이 버틸 수 있는 여유 자금이라면 마음 편하게 투자에 임하며, 1년 뒤에는 지금보다 훨씬 상황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언급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김동엽 대표는 AI 산업의 성장성과 기업 가치를 근거로 하반기 투매를 지양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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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엽 대표는 하반기 시장 변동성에 따른 투매를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소 2~3년 동안 출금 없이 버틸 수 있는 여유 자금이라면 마음 편하게 투자에 임하며, 1년 뒤에는 지금보다 훨씬 상황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언급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들은 분기마다 꾸준히 60조에서 50조 가량의 영업이익을 쌓아가고 있으며, 이는 현금 자산 누적으로 이어진다고 김동엽 대표는 설명했다.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수준이 여전히 높지 않은 상태로, 기업의 가치가 오르면 주가도 재평가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았다. 이러한 실적 호조와 저평가 해소가 기업 가치 상승의 주요 근거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결국에 실적은 좋아지고 분기마다 계속 뭐 지금 뭐 60조든 50조든 계속 뭐 돈을 쌓아 나가고 있잖아요.
김동엽 대표는 AI 산업의 현재를 야구 경기에 비유하며, 이제 막 2회초에 접어든 단계라고 설명했다.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업계 거물들도 AI 시장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으며, AI 사이클이 앞으로 10년 이상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았다. 따라서 단기적인 시장 노이즈보다는 기업의 영업이익 규모와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동엽 대표는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가총액은 10위권 밖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현재 저평가되어 있음을 의미한다고 보았다. 그는 내년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가 400조에서 500조 원 수준으로 예상되는 만큼, 점진적인 시가총액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연초 이후 정치권의 정책 동력이 약화되는 현상이 있었지만, 김동엽 대표는 내후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내년 하반기부터는 정책적 추진력이 다시 강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때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가치를 재평가하는 움직임이 일어날 수 있다고 보았다. 이러한 정책 동력의 재점화가 내년 하반기 시장 반등의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동엽 대표는 수년간의 경험을 통해 매매 중심의 투자가 고통과 번뇌를 유발한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단기 급등에 편승하여 추격 매수하는 방식은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이는 투자자에게 심리적인 부담을 안겨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좋은 회사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장기 투자하는 것이 투자의 근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성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현재 시장 상황은 단기 급등 후 빠르게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여유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김동엽 대표는 조언했다. 그는 2년 이내에 복구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면, 다른 용도의 자금을 활용해 현재 상황에 대응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주식 자체에 레버리지를 일으키기보다는, 다른 필요한 용도로 자금을 쓸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안에 최대한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보았다.
김동엽 대표는 바둑에서 모래시계가 거의 끝나갈 때 급하게 수를 두는 것처럼, 주식 투자에서도 시간적 제약이 투자 판단을 흐리게 한다고 설명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투자자들은 원래 팔 생각이 없던 주식도 강제로 매도하게 되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자금 회수 기한이 정해진 투자자들이 이러한 심리적 압박으로 인해 강제 매도에 나서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동엽 대표는 국내 증시가 한 번 전고점을 뚫고 나면, 글로벌 투자기관들이 예상하는 것처럼 코스피 만 시대가 도래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다고 전망했다. 과거 지수 2,000에서 6,000으로 상승하며 자산을 축적한 투자자층이 형성되었고, 최근 1년 만에 급격한 시장 변화를 겪으면서 증시가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보았다. 이러한 체질 변화가 만 포인트 시대의 기반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동엽 대표는 반도체 수요가 공급량의 세 배에서 네 배에 달하지만, 현재 기업들은 두 배 정도에 맞춰 증설하고 있어 가격이 크게 내려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았다. 공급량 증가와 가격 조절이 매끄럽게 이루어진다면 이익 창출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시장 내부에서는 긍정론과 부정론이 대립하며 주가 변동성을 유발하고 있지만, 증설 계획이 2030년까지 이어지면서 반도체 가격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2040년까지 계획된 메가 프로젝트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김동엽 대표는 전력 공급과 인프라 확보가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규모 팹 증설과 데이터 센터 건설에 필요한 충분한 전력 공급이 가능한지, 그리고 이를 운영할 여력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정부의 원전 건설 계획과 실제 목표 달성 간의 괴리가 있는 상황에서, 전력 수급 계획을 둘러싼 실현 가능성 논란이 시장에 지속적인 노이즈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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