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남동부 사라반에서 무장 세력, 혁명수비대 공격 감행
현지 시각 9월 13일부터 이틀 동안 격렬한 교전이 발생했으며 복수의 오신트 소식통이 이를 보도했다.
이란 혁명수비대와 무장 세력 간 대규모 충돌, 정권 불안 가중 우려.
현지 시각 9월 13일부터 이틀 동안 격렬한 교전이 발생했으며 복수의 오신트 소식통이 이를 보도했다.
이란 측 병력을 무력화시킨 무장 병력은 최초 공격 지점에서 약 200m 떨어진 마드니 모스크 일대의 병력을 재차 공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험준한 지형과 지역적 연대 덕분에 이들 조직의 소탕은 어려운 실정이다.
현지 소식통은 이틀간의 교전에서 이란 보안군 수십 명이 죽거나 다쳤고 이란 측 차량 최소 두 대가 격추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은 발로치족이 이란 정권을 상대로 감행한 공격 중 역대 최대 규모로, 단일 사건으로는 이란군에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공격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서쪽의 쿠르드족에 이어 남동쪽까지 이란 정권이 위협에 직면하게 되었다.
미국의 봉쇄로 인해 이란의 정유 공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면서 원유를 퍼올려도 경유, 휘발유, 벙커C유, 항공유 등으로 정제할 수 없어 연료가 부족한 상황이다. 연료 가격 상승은 민심 이반을 극심하게 만들고 있으며, 정부 내 협상파 행정부와 군부 강경파 간에 책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경제난이 심화될수록 무장 봉기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이번 사건 소식을 철저하게 봉쇄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외부 유출을 막고 있다. 이는 사건이 확산되어 다른 지역에서도 무장 봉기가 발생할까 하는 우려 때문으로 분석된다. 현재 민간인 대피 및 병력 추가 투입 등 상황을 통제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브릭스 정상회의가 개최됐다. 레거시 미디어에서는 이번 회의가 반서방 진영이 결집해 존재감을 드러낸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현지에서는 인도와 중국의 갈등이 표면으로 드러나며 '불량 국가들의 반미 공조가 삐걱거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브릭스 국가들이 탈달러 정책에 공감하고 있지만,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인도 경찰은 행사장 주변에서 티베트 독립운동 단체가 티베트 깃발을 들고 시진핑 사진을 밟는 집회를 며칠 동안 묵인했다. 또한, 시진핑 이동 동선을 제대로 통제하지 않아 시위대가 시진핑 차량 행렬을 쫓아다니도록 만들었다. 12일 정상 회담에서는 역대급 의전 사고까지 발생하며 시진핑에 대한 의도적 홀대 의혹이 제기됐다.
브릭스 정상회의 기조연설 도중 모디 총리는 연설문 낭독을 멈추고 시진핑을 보며 괜찮냐고 물었다. 이 장면이 생중계되면서 인도와 중국에서는 주말 내내 시진핑 건강 이상설이 돌았다. 시진핑은 만찬에 불참하고 2차 세션 직후 조기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신 '단일 해법은 없다'는 문장이 명시되었으며,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직접적인 거론과 비난도 제외되었다. 이는 중국의 의도대로 회의가 진행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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