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추가 약세는 어렵다: 지지선 부재에도 한국 금융시장 신뢰 유효
Jump to 14:22알상무는 원·달러 환율이 1,300원을 넘어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으면서, 기술적으로는 지지선이 없는 상태라고 진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화가 추가적으로 크게 약화될 만한 뚜렷한 건덕지가 부족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는 한국 금융시장에 대한 대외적 신뢰가 여전히 유효하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9월 금리보다 다른 이슈 부상 예상, 코스피 6,400 하회 시 전략 변경 가능성
Want the next one from this channel too?
알상무는 원·달러 환율이 1,300원을 넘어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으면서, 기술적으로는 지지선이 없는 상태라고 진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화가 추가적으로 크게 약화될 만한 뚜렷한 건덕지가 부족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는 한국 금융시장에 대한 대외적 신뢰가 여전히 유효하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장기적으로 달러의 강세가 유효하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알상무는 단기적인 달러 매수 시점으로는 아직 이르다고 판단했다. 달러 매수는 최소한 20일 이동평균선에 근접했을 때를 적절한 타이밍으로 보고 있다. 지금은 장기적인 전망과 단기적인 전술을 구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알상무는 의외로 9월에는 금리 관련 논의가 시장의 중심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장 참여자들이 금리 대신 다른 경제 지표나 이슈에 주목하게 될 것이며, 이 예측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는 추후 설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메모리 반도체의 급락은 시장이 메모리 주식에 대한 피로감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주는 놀라운 현상이라고 알상무는 평가했다. 주가가 상승할 경우 팔려는 매도 수요가 상당하다는 점을 확인했으며, 특히 고액 자산가들의 평균 매입 단가가 7~8만 원대에 집중되어 있어 이 가격대를 돌파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알상무는 삼성전자의 20일 이동평균선이 60일 이동평균선과 다음 주에 교차할 것으로 예측했다. 만약 20일 이평선이 하향하며 60일 이평선과 함께 내려가면 부정적인 신호이지만, 뚫고 올라갈 경우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했다. 알상무는 20일 이평선이 60일 이평선을 뚫고 올라갈 것을 가정하고 현재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기술적 분석은 삼성전자 주가의 단기적인 방향성을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며, 긍정적인 시나리오에 기반한 전략을 세우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는 이평선 교차 시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주가 흐름에 대한 낙관적인 기대를 내비쳤다.
지난주 일본 30년 만기 국채 금리가 갑작스럽게 6BP 상승하며 주간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일본 금융기관들이 자국 채권을 기피하고 미국 국채를 매수하는 현상과 관련이 깊다고 알상무는 분석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엔캐리 트레이드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고, 미국과 일본 간의 독립적인 이해관계가 충돌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일본 국채 금리의 상승은 일본 정부에게는 부정적이지만, 일본 금융기관들에게는 매우 긍정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아베 신조 전 총리와 구로다 하루히코 전 일본은행 총재 시절 제로 금리 정책으로 인해 수익성 악화를 겪었던 일본 금융기관들은 금리 상승을 반기고 있다. 이는 일본 금융기관들이 미국 국채를 매입하던 동기가 약화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알상무는 금요일 하루 동안의 금 가격 하락만으로는 골드의 추세적 방향을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마찬가지로 금요일의 달러 강세가 추세적인 강세의 시작이라고 보기도 어렵다고 분석했다. 주간 단위 구름대 돌파 및 20조선 돌파 등 여전히 강세 신호들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이번 잭슨홀 연준 의장 연설에 대한 시장의 해석이 매우 다양하게 갈리고 있다고 알상무는 지적했다. 일부는 연설을 매파적으로 해석하는 반면, 다른 일부는 매파인 척하는 비둘기파이거나 오히려 비둘기파적이라고 주장했다. 연설의 의도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시장에 혼란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시장을 속이려 했지만 오히려 속지 않으려는 시도가 역효과를 냈을 수도 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과거 연준 의장과 행정부 간의 공생 관계,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연관성에 대한 논란까지 더해지며 해석의 복잡성을 더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해석은 연준의 통화 정책 방향에 대한 시장의 불확실성을 반영하며, 투자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알상무는 연준 의장이 대통령에 의해 임명되지만, 대통령의 직접적인 통제를 받지 않는 독립적인 존재라고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 직전에 금리를 인하했던 파월 의장의 사례를 들며, 만약 대통령의 지시를 따랐다면 케빈 워시와 같은 인물을 임명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케빈 워시는 파월과는 달리 트럼프 전 대통령 앞에서 두 손을 모은 적이 없으며, 훨씬 더 상위 클래스의 인물로 평가되어 대통령의 입김에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상무는 시장이 케빈 워시의 잭슨홀 발언을 근거 없이 과장하고 부정확한 뉴스를 인용하여 호들갑을 떨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인플레이션이 단순히 회귀하는 것이 아니며, 연준의 궁극적인 목표는 개인소비지출(PCE) 2% 달성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연준의 통화 정책이 절제되고 원칙에 따라야 한다고 역설했다. 금리 인상 논의는 주식 시장이 하락하기 전에는 아무도 언급하지 않았던 사안이며, 주식 시장이 빠지기 시작하자 비로소 논의가 시작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장이 연준의 정책을 섣불리 해석하거나 과도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음을 비판하며, 냉철한 판단을 촉구했다.
이러한 알상무의 비판은 시장의 단기적인 반응과 근거 없는 소문에 휩쓸리지 않고, 연준의 장기적인 목표와 원칙에 기반한 통화 정책을 이해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알상무는 잭슨홀 발언이 매파적이었다는 점을 분명히 인정하고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부에서 제기되는 '짜고 치는 쇼'와 같은 해석을 부정하며, 시장의 헷갈리는 반응과 채권 금리 흐름이 매파적 해석의 근거라고 제시했다.
그는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경고하며, 시장이 현실을 직시하고 이에 맞는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발언은 연준의 정책 방향에 대한 시장의 오해를 불식시키고, 보다 현실적인 접근을 촉구하는 알상무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알상무는 미국채 2년물 금리가 급등하며 시장이 이미 기준금리 인상을 선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기준금리가 인상되지 않았음에도 시장 금리가 이를 추월하는 괴리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이미 몇 개월째 우리는 기준금리가 인상된 시대에 살고 있지만, 공식적인 발표가 없다는 이유로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30년 만기 장기 금리는 하락한 반면, 단기 금리는 상승하며 금리 커브가 플랫하게 변동하고 있다고 알상무는 설명했다. 이러한 커브 플랫화는 시장이 향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단기 금리 상승은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를, 장기 금리 하락은 장기적인 경기 둔화 우려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러한 금리 커브의 변화는 시장의 주요 변동성 요인 중 하나로, 투자자들은 이를 면밀히 주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잭슨홀 회의 이후 미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장의 회담이 예정되어 있어, 이 자리에서 중요한 결정이 나올 수 있다고 알상무는 밝혔다. 또한, 금요일에 발표될 고용 지표는 금리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시장의 주요 관심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알상무는 현재 시장에 대한 상승 전망을 유지하고 있지만, 만약 주초에 코스피 지수가 6,400선을 하회할 경우 현재의 뷰를 변경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6,400선은 상당히 큰 폭의 하락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 지점을 기준으로 시장 전략을 재검토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Answers come from the transcript, with the exact spot cited.
Want the next one from this channel too?
When 알상무 publishes, we'll write it up like the one you just read and email it to you.
{channel} published 21 in the last 7 days.
We skip Shorts. You can unfollow any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