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매입, 하락 방어 역할 지속… 상승 탄력은 제한
Jump to 15:02자사주 매입이 시장 하락을 방어하는 역할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김선형 대표는 자사주 매입이 시가나 장중 높은 호가에 매수되지 않고 하락 시 밑단에서 받쳐주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방어적 기조는 지속되겠지만, 시장 전반의 상승 탄력을 주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외국인 수급 없어 대형주 상승 어려워… 중소형주 강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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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매입이 시장 하락을 방어하는 역할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김선형 대표는 자사주 매입이 시가나 장중 높은 호가에 매수되지 않고 하락 시 밑단에서 받쳐주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방어적 기조는 지속되겠지만, 시장 전반의 상승 탄력을 주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시장에서 대형주와 달리 중형주와 소형주는 전고점 부근까지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 특히 중형주는 8%의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선형 대표는 대형주 PBR이 2.3배인 반면, 중형주는 0.7배, 소형주는 0.4배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이 PBR 격차에 따른 키 맞추기 과정에서 당분간 중소형주의 강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는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대형주 PBR은 2.3배입니다. 그런데 중형주 PBR은 0.7배고요. 소형주는 0.4입니다. 이게 키 맞추기가 진행되어지는 과정에서 한 가지 움직임이 진행되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당분간 중소형주의 흐름들이 좀 강화되면서 주가의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곡물 가격의 상승세는 관련 섹터에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선형 대표는 대두 가격이 최근 한 달 내 30% 상승하고 연초 대비 50%까지 올랐다는 예를 들며, 흉작 및 기후 이슈 등으로 곡물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비료, 농기계, 사료 등 농산물과 관련된 중소형주 섹터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대준 대표는 코스피가 전체 시가총액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이들 대형주의 상승을 위해서는 외국인 수급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9월에도 외국인 투자자들의 명확한 매수 분위기가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표했다.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과 같은 거시경제 이슈 또한 지수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9월 반등을 이끌 뚜렷한 촉매제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현재로서는 지수의 명확한 방향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시기라고 평가된다.
김대준 대표는 8월 말이면 시장 분위기가 전환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미국과 이란 이슈,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만남 등 여러 대형 변수들이 4분기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3분기 후반인 9월과 4분기 첫 달인 10월에는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으므로 투자에 이를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단기적인 조정은 불가피할 수 있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내 증시의 상승 추세는 유효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김대준 대표는 전고점 돌파가 다소 지연될 수는 있지만, 중대한 정책 오류나 돌발 악재가 발생하지 않는 한 충분히 가능한 문제라고 판단했다. 그는 올 연말까지도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코스피 지수가 현재보다 훨씬 높은 수준에서 마감할 것이며, 7천 이상에서 끝날 것으로 내다봤다.
김대준 대표는 정치적·외부적 요인으로 인한 채권 시장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시장이 이론적 분석이나 거시 경제 이슈를 내려놓고 판단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외부적 요인들이 먼저 정리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요인들이 제거되는 시점을 기다리며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대준 대표는 부동산 투기 억제를 목적으로 한 금리 인상이 오히려 서민과 청년층의 대출 여력을 축소시켜 내 집 마련의 꿈을 짓밟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투자에 정치적 개입이 이루어지면 투자가 실패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현재 재정 정책과 금융 정책이 엇박자를 내고 있는 사례로 영국과 미국의 상황을 제시했다. 또한 내년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할 예정임을 감안할 때 추가 금리 인상은 부적절하며, 자칫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려다 더 큰 경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SK하이닉스의 ADR 상장이 환율 안정화에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김대준 대표는 SK하이닉스가 통화 스와프에 버금가는 대규모 달러를 국내로 유입시켰으며, 이를 원화로 바꾸면서 환율이 안정적인 수준을 넘어 하락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환율 안정화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증시 수급은 여전히 정체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일부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투기성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선형 대표는 투자 심리라기보다는 투기 심리가 살아있다고 표현하며, 레버리지 ETF 이슈 이후 신용 물량 회복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언급했다. 이는 젊은 층의 도파민 중독적 투자 행태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최근 개인의 순매도는 단기 차익 실현 및 시장 변동성에 따른 회피성 물량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시장의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지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김선형 대표는 과거처럼 무조건 매도하는 분위기는 아니라고 언급하며, 그간 코스피와 반도체 집중 현상으로 코스닥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손실을 입었음을 지적했다. 그러나 이제 바이오, 2차전지, 로봇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수급 재편 조짐이 보이며, 외국인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수익률 관점에서 삼성전자보다는 코스닥 우량주 투자가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김선형 대표는 삼성전자의 장기 우상향 가능성과 별개로, 코스닥 상위주의 단기적인 폭발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바이오·2차전지 등 고점 대비 낙폭이 과대한 종목들의 반등 시 수익률 우위가 예상된다며, 개인이 소외된 업종에서 향후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코스닥 시장에 광풍이 불 경우, 시장의 자금 흐름이 크게 양분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김선형 대표는 삼성전자의 안정성에도 불구하고 코스닥 종목들의 급등세나 상한가 현상은 개인 투자자들의 심리를 강하게 자극한다고 설명했다. 자본은 수익을 쫓아 수급이 몰리는 쪽으로 이동하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코스닥 상승은 이번 장세의 피날레를 장식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코스닥 시장 투자를 위한 극단적인 매매 전략이 유효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김선형 대표는 단기 매매를 할 경우 2~3일을 넘기지 않는 원칙을 세우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장기 투자 시에는 적금처럼 꾸준히 분할 매수하는 전략을 권장했으며, 시가총액 30위권 내에 실적 기반이 탄탄한 기업들로 압축하여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아예 짧게 하시려면 2, 3일을 넘기지 마시고요. 길게 하시려면은 제가 말씀드린 그 전략 있죠? 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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