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헤지펀드, 9월 시장에 대한 보수적 전망
Jump to 2:17글로벌 헤지펀드들이 9월 시장에 대해 보수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포트폴리오를 중립으로 조정하고 있습니다. 송재경 대표는 9월이 전통적인 계절적 약세 구간이며, 잭슨홀 미팅 이후 시장에 변곡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과거 통계에 기반한 분석으로, 8월 한 달이 마무리되어 가면서 하반기 시장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9월 시장은 여러 불확실성으로 인해 중립적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Want the next one from this channel too?
글로벌 헤지펀드들이 9월 시장에 대해 보수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포트폴리오를 중립으로 조정하고 있습니다. 송재경 대표는 9월이 전통적인 계절적 약세 구간이며, 잭슨홀 미팅 이후 시장에 변곡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과거 통계에 기반한 분석으로, 8월 한 달이 마무리되어 가면서 하반기 시장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9월이 전통적으로 주식 시장에 약세 구간이라는 통계는 있지만, 그 원인에 대한 명확한 인과관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송재경 대표는 "이게 뭐 원인 그게 이제 계절성이라 자체가 이유는 모르겠는데 늘 그렇더라 이게 통계적으로 과거에 보면 예. 이제 늘 그렇더라라는 건데"라고 말하며 과거 데이터를 통한 경험적 사실임을 강조했습니다. 거래량 감소나 중간선거 같은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엔비디아의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이를 과대 해석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송재경 대표는 "엔비디아의 어제 호실적 이후에 엄청난 상승률 또 소프트웨어 업종에 엄청난 상승률을 너무 또 너무 많이 과대 해석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상승은 헤지펀드의 숏 커버링 성격이 강하며, 일회성 이벤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입니다.
엔비디아가 70%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를 제시한 배경에는 공급망 케파(Capa) 문제가 있었습니다. 송재경 대표는 "우리가 70%만 얘기하는 거야라는 느낌으로 CF가 얘기를 했잖아요. 내년이 1.3조 달러가 될 거 같아라고 얘기한 거. 그것 때문에 우리가 사실은 100% 성장할 수도 있었는데"라며, 내년 하이퍼스케일러 투자액이 1.3조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을 고려할 때, 엔비디아가 겸손한 목표치를 제시한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실제로는 100% 이상 성장도 가능했으리라는 해석입니다.
엔비디아의 놀라운 실적과 향후 전망에 대해 환호하되, 그 유지 조건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송재경 대표는 조언했습니다. 그는 "어제의 밤새 엔비디아의 놀라운 실적 또 향후 전망에 대해서 우리가 환호는 하되 거기에 대해서 너무 이거를 또 확대해서 생각하기보다는 전제 조건이 해결돼야 이것이 유지 가능하다는 것들도 우리 투자분들이 감안하면서 볼 필요는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투자자들은 금리 변동성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최근 3개 분기 매출 성장 이면에는 구매 약정과 지급 보증의 급증이 있었습니다. 송재경 대표는 "최근 3개 분기 놓고 보면은 이 엄청난 매출 성장의 기저에는 구매 약정과 지급 보증이 노란색 선인데 어마어마하게 급증을 한 거죠"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매출 성장 방식의 변화는 향후 잠재적인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자금 조달 금리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기업들의 재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송재경 대표는 "불과 4개월 전에 AI 데이터 센터 만들기 위해서 시장에서 자금을 빌려올 거잖아요. 채권을 찍으면 그때 조달 금리가 5.7이었는데 4개월 만에 지금 150bp 급증해서 7.2까지 올라갔다는 거죠"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처럼 금리 상승은 기업들의 목표 수익률을 낮추고 조달 비용을 직접적으로 증가시키는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채권 금리 프리미엄 또한 상승했습니다. 30년물 기준으로 구글은 약 6.5%, 메타는 약 7% 수준의 채권 금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송재경 대표는 "30년물 기준으로 구글은 한 6.5 정도를 요구하고요. 메타 기준으로 보니까 7 정도 요구하더라고요"라고 설명하며, 이는 국채 금리 대비 높은 프리미엄으로 시장의 우려를 반영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FOMC 회의가 없는 8월에는 잭슨홀 미팅이 시장의 주요 변곡점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송재경 대표는 "2022년이 의미 있는 변곡점이었습니다. 그때 파월이 9분 동안 연설하면서 사람들을 아주 놀래게 했죠. 완전 강성 매파 발언하면서 주가를 15%나 5주 사이에 빠뜨리고 금리 급등하고 달러 지수 강세하고 이런 일이 그때 있었습니다"라고 언급하며, 2022년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으로 시장이 급락했던 사례를 재조명했습니다. 이번 미팅에서도 연준의 통화 정책 방향에 대한 중요한 시그널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 금리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월스트리트가 어떻게 반응할지는 예측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송재경 대표는 "어떻게 반응할지는 앞에서 우리가 최근 한 달 사이에 다 봤습니다. 이제 소위 다 자기 다 까버렸는데 월가에 대해서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 이거는 누가 누구라도 지금 이렇게 할 거라고 얘기하면 그거 다 거짓말입니다. 모른다는 게 답이다"라고 말하며, 단기적인 예측은 어렵고 모른다는 것이 솔직한 답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 세계 중앙은행들의 기준 금리는 전반적으로 우상향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시차를 두고 경기를 둔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송재경 대표는 "전반적으로는 지금 전 세계 중앙은행들의 기준 금리는 우상향 기조입니다. 이것이 시차를 두고 경기를 둔화시키는 역할을 할 겁니다. 내년으로 갈수록 전 세계적으로 경기를 약간은 쿨링다운 시키려고 하는 흐름들이 나타날 것입니다"라고 전망했습니다. 경기가 호전됨에 따라 시장 금리와 기준 금리의 괴리가 축소되고, 내년에는 제조 PMI 등 지표의 우하향 가능성과 함께 경기 냉각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이 엔화 강세를 원한다면 금리 인상이 필연적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송재경 대표는 "일본 같은 경우도 엔화 강세를 정말 원한다면 금리 인상 해야죠. 지금 상황에서는 아마 그쪽도 올려야 되는 왜냐면 미국도 그걸 원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가야 된다 이렇게 보셔야 될 거 같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미국 또한 일본의 금리 인상을 원하고 있어, 일본 중앙은행의 정책 변화가 예상됩니다.
고금리 사이클에서는 성장주 약속이 공허해지며 가치주와 배당주가 매력적으로 부상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송재경 대표는 "금리 높은 사이클에서는 무조건 가치주가 눈에 보입니다. 이제는 물가 감안하더라도 채권 투자해도 되겠는데 생각할 수 있을 정도의 금리 수준까지 올라왔기 때문에 경쟁 관계에 놓이게 됩니다. 배당주에 대한 관심도 가져오셔야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의 금리 수준은 물가를 감안하더라도 채권 투자를 고려할 만하며, 배당주 역시 매력적인 수익률로 채권과 경쟁 관계에 놓여 있습니다. 원화 강세 시에는 수입 비중이 높은 필수 소비재 기업들이 호재를 맞을 수 있습니다.
미국의 재정 적자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연말에 다가올 부채 한도 리스크가 시장의 주요 변수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송재경 대표는 "미국의 재정에 대한 걱정이 상당히 커졌고 지금 상황에서 부채 한도 연말이면 다가올 거 같아요. 부채 한도 또 난리 치고 나면 몇 개월 동안 셧다운 되고 나면 정말 큰일 납니다. 기술적인 빚을 못 갚는 환경이 올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부채 한도 문제로 인한 정부 셧다운은 기술적으로 빚을 갚지 못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달러의 극적인 강세 전환을 어렵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Answers come from the transcript, with the exact spot cited.
Want the next one from this channel too?
When 삼프로TV 3PROTV publishes, we'll write it up like the one you just read and email it to you.
{channel} published 89 in the last 7 days.
We skip Shorts. You can unfollow any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