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블, 10억 달러 규모 사모신용 자산 스텔라 연동 발표
Jump to 10:06지난 7월 15일, 트레이더블(Tradable)은 최대 10억 달러(약 1조 3,800억 원) 규모의 사모신용 자산을 스텔라 네트워크에 연동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기업 대출의 이자와 상환 권리를 디지털 자산 형태로 스텔라 네트워크 상에서 처리할 수 있게 함으로써,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금융 시장을 개척하는 사례로 평가됩니다.
스텔라 네트워크가 실물연계자산(RWA) 시장에서 이더리움을 앞서는 등 빠른 성장을 보이며, 머니그램, 크라켄, BNY 등 주요 금융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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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5일, 트레이더블(Tradable)은 최대 10억 달러(약 1조 3,800억 원) 규모의 사모신용 자산을 스텔라 네트워크에 연동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기업 대출의 이자와 상환 권리를 디지털 자산 형태로 스텔라 네트워크 상에서 처리할 수 있게 함으로써,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금융 시장을 개척하는 사례로 평가됩니다.
7월 31일, 기관용 금융상품 플랫폼 마켓노드(Marketnode)는 자사의 게이트웨이가 스텔라 네트워크를 정식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켓노드는 2025년 기준으로 연간 149만 6천 건의 펀드 주문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지원을 통해 기관용 금융상품의 디지털 증서 발행, 판매 및 관리 시스템을 스텔라 생태계로 확장하게 됩니다.
8월 13일, 마켓노드는 BNY 인베스트먼트의 일부 펀드 상품을 스텔라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스텔라는 세계적인 금융 기관인 BNY 멜론의 자산운용 부문인 BNY 인베스트먼트의 상품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유통하는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지난 7월 16일, 글로벌 송금 기업 머니그램(MoneyGram)과 피규어 마케츠(Figure Markets), 보안 기업 레인지(Range)가 스텔라 네트워크의 티어 1 검증자로 참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중앙 서버 없이 검증자들이 합의하여 장부를 확정하는 스텔라의 독특한 검증 체계에 동참하며 네트워크의 신뢰성과 탈중앙화를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스텔라 네트워크의 검증자들은 XLM(스텔라 코인)을 보상으로 받지 않으며, 스테이킹 이자나 거래 수수료 배분도 없습니다. 이는 스텔라의 독특한 보상 구조로, 일반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차별화됩니다.
이러한 보상 구조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검증자로 참여하는 주된 동기는 자사의 사업 안정성 확보에 있습니다. 스텔라 네트워크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역시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텔라의 검증자 체계는 코인 보유량에 따라 결정권이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신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특징을 가지며, 이는 네트워크의 탈중앙화와 보안 강화에 기여합니다.
지난 2월 22일, 스텔라의 한 대출 풀에서 약 1,020만 달러(우리 돈 141억 원) 규모의 보안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의 주원인은 오라클 가격 정보 조작으로, 미국 국채 토큰의 가치가 왜곡되어 발생했습니다.
과거 2025년에도 스마트 컨트랙트 데이터 호출 오류로 인한 보안 사례가 존재하며, 이는 스텔라 네트워크 내 디파이(DeFi) 서비스의 보안 강화 필요성을 부각시켰습니다.
보안 사고 발생 이후 스텔라 재단은 디파이 보안 강화를 위한 여러 대응책을 마련했습니다. 7월 16일에는 하이퍼네이티브를 활용하여 대규모 스텔라 코인 이동이나 대출 풀의 자금 쏠림 현상을 감시하는 방법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어서 7월 20일에는 스텔라 재단이 자체적인 디파이 보안 기준을 발표하여, 개발자 및 프로젝트들이 준수해야 할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습니다.
스텔라 네트워크는 송금에 특화되어 있어 복잡한 스마트 계약 처리에서는 후발 주자라는 인식이 있었으나, 국채 및 펀드 자산의 증가로 데이터 수정 및 안정적인 장부 마감이 필요해지면서 '어댑터'라는 새로운 프로토콜이 도입되었습니다.
어댑터 프로토콜은 거래 밀집 시 장부 합의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여러 계약의 공통 프로그램을 일괄 수정하여 버전 관리의 효율성을 높입니다. 또한, 데이터 구조 변경 시 기존 계약 데이터와의 연동 및 마이그레이션을 용이하게 하여 복잡한 금융 거래를 더욱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합니다.
그래서 나온 게 어댑터라는 프로토콜인데요. 요게 이제 이용자 입장에서는 크게 좀 세 가지 정도 바뀌게 됩니다.
스텔라 어댑터 프로토콜의 적용을 위한 테스트넷 투표는 한국 시간으로 8월 28일 새벽 2시에 진행되었으며, 메인넷 투표는 9월 17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스텔라 네트워크는 2019년 10월 이후 XLM의 추가 발행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텔라 개발 재단이 공개한 네 가지 자금 항목의 잔액을 합치면 약 151억 4천만 개의 XLM이 되며, 이는 전체 공급량의 약 30%에 해당합니다.
재단은 이 보유 물량을 판매하여 네트워크 운영 비용을 충당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XLM의 공급량 관리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스텔라 네트워크는 작업당 0.001 XLM의 매우 낮은 기본 수수료를 책정하고 있어 사용자 부담이 적습니다. 이는 송금에 최적화된 스텔라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지난 한 달간 네트워크 수수료 수익은 약 4,8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낮은 수수료 구조는 거래량 증가가 대규모 XLM 소각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네트워크 성장이 XLM 코인 가격 상승으로 직접적으로 연결되기 어려운 한계점으로 지적될 수 있습니다.
기관투자용 멀티코인 상품인 프라이스(Phylos)에서는 스텔라의 비중이 초기 출시 당시 3%에서 8월 6일 기준 1.48%로 감소했습니다.
이는 운용사가 시장 상황 및 자체적인 투자 전략에 따라 포트폴리오 내 특정 자산의 비중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기관 투자자들의 스텔라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스텔라는 오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연례 행사 '메리디안(Meridian)'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행사에서 스텔라의 향후 비전과 새로운 파트너십, 기술 개발 현황 등이 발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스텔라는 송금, 국채, 펀드 결합 등 다양한 금융 상품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머니그램과 같은 기관 검증자 참여를 확대하며 생태계 확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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