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후보의 뛰어난 선거 전략, 부경 지역 소식통 통해 파악
Jump to 0:10김민석 후보의 선거 전략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부경 지역 소식통을 통해 파악된 바에 따르면, 김민석 후보의 캠프는 치밀한 전략으로 선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김민석 캠프에 속해있지는 않지만,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상세한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민석 후보의 뛰어난 선거 전략이 호남 지역에서의 예상치 못한 대규모 지지로 이어지며 정청래 캠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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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후보의 선거 전략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부경 지역 소식통을 통해 파악된 바에 따르면, 김민석 후보의 캠프는 치밀한 전략으로 선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김민석 캠프에 속해있지는 않지만,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상세한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부산 순회 경선을 마친 김민석 후보 캠프는 전주와 광주 강연회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김민석 후보 측은 이동 중에 조직 담당자에게 전화로 강연회 준비 상황을 문의했다. 이는 8월 3일 전주에서 오후 1시 30분, 광주에서 오후 5시에 열릴 김민석 후보의 강연회 제목과 조직 활동 방식을 파악하기 위함이었다.
김민석 후보는 부산 일정을 마치고 창원으로 이동하는 도중 강연회 명칭을 직접 변경하도록 지시했다. 새로운 명칭은 '메가 전남·광주 메가 집회'로, '메가'라는 단어는 '크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현 대통령의 '메가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연상시키도록 의도된 것으로 보인다. 변경된 명칭은 웹자보로 제작되어 캠프에 다시 배포되었다.
김민석 후보의 전주 강연회에 4천 명, 광주 강연회에 7천 명의 인파가 운집했다. 주최 측 또한 이러한 대규모 참여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조직 동원을 통해 최대 3천 명 정도를 모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이번 강연회는 이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였다. 특히 8월 3일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주최 측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도 3천 명 이상을 모으기 어려웠다며 이번 집회를 '조직 동원 숫자를 넘어선 물결'로 평가했다.
김민석 캠프의 활동이 정청래 대표의 순천 콘서트에도 영향을 미쳤다. 정청래 대표의 500석 규모 순천 콘서트는 김민석 후보 측의 웹자보가 배포되면서 바로 마감되었다. 원래 순천에서는 김민석 후보의 핵심 활동가 100명 규모 모임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김민석 후보 측에서 정청래 후보의 500석 콘서트를 의식하여 웹자보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하루 만에 조직 동원 수준을 넘어선 결과로 평가된다.
김민석 후보는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에 20시간씩 선거 운동을 하는 강행군을 이어갔다. 익산에 자택을 둔 김 후보는 아침 4시부터 밤 11시까지 활동하며 하루에 3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고 호남 지역을 구석구석 방문했다. 배우자 또한 군 단위까지 방문하며 선거 운동에 혼을 쏟았다는 전언이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호남에서의 승리가 수도권 서울·경기 승리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김민석 후보 캠프는 충청 지역 선거에서 7% 정도 패배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최소 5%는 질 것이라고 보았으나, 실제 결과는 놀라웠다. 충남에서는 승리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다만 대전 지역에서 패배한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아니, 그래서 김민석 후보 쪽이 7% 진다고 그랬잖아요. 5%는 지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5% 진다고 하면 좀 이상하잖아요. 7자가 나가는 7자를 했다는데 실제로 진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놀랍게도 충남에서 이겼어. 근데 대전이 진 게 아쉬워요.
대전 선거 결과에 대해 신천지 마디아 지파의 조직 투표 의혹이 제기되었다. 대전에는 신천지 마디아 지파와 같이 조직력이 강한 단체가 존재한다. 대전의 8개 지역위원회 중 7개 지역위원회가 김민석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고, 현수막도 그렇게 붙었음에도 불구하고 천 표 차이로 패배한 점이 의심의 근거로 지목되었다. 대전은 신천지의 조직 투표가 있었을 가능성을 강력히 의심하는 지역 중 하나로 꼽혔다.
신천지의 주요 활동 지파로는 서울 서부권의 시몬 지파와 전남 지역의 베드로 지파가 지목되었다. 이들 지파는 신천지의 핵심 기반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대전 지역에서의 선전은 신천지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언급되었다. 관계자는 이들 지파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민석 캠프는 충남에서 크게 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승리하는 기적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반면, 충북에서는 이기고 대전에서도 이길 것으로 예측했으나 대전에서 패배한 것에 대해 놀라워하고 있다. 부경 지역에서도 6대 4로 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천 표 차이로 선방했으며, 경남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크게 밀리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는 인천, 대구 경북, 강원 지역에서 선거가 진행된다. 특히 인천은 민주당 당원이 많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 지역의 당원 수가 의외로 많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제주도는 약 4만 명의 당원을 보유하고 있어 강원도보다 많을 정도다. 이는 제주지사 경선이 항상 치열하게 붙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제주 지역의 세 개 조직이 김민석 후보 지지를 위해 통합하는 데 성공했다. 관계자는 이를 '한국 통일보다 어렵다는 통일'로 비유하며 그 의미를 강조했다. 이러한 통합 덕분에 제주도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유리한 고지에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에서는 송영길 후보가 조직력을 바탕으로 1등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김민석 후보는 2등을 기대하고 있다. 강원 지역은 우상호 지사의 언급처럼 50대 50의 막상막하 접전이 예상된다. 대구 경북은 임미 후보로 인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나, 이진현 씨의 기반이 만만치 않아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주 선거에서 김민석 캠프와 정청래 캠프 양쪽 모두 '비기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정청래 후보 측에서는 어느 한 곳이라도 이겨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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