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장관 후보자 지명, 사실상 철회된 카드
Jump to 3:58나경원 의원은 용혜인 장관 후보자 지명을 사실상 '버린 카드'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개각이 지지율 반전을 목표로 했으나 오히려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나 의원은 이번 인사가 국민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어 국정 운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아 뭐 일단은 용인 카드는 버린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요.
나경원 의원이 용혜인, 김승원 장관 후보자에 대한 부적격 사유를 지적하며 윤석열 정부의 인사 시스템과 정책 방향을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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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은 용혜인 장관 후보자 지명을 사실상 '버린 카드'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개각이 지지율 반전을 목표로 했으나 오히려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나 의원은 이번 인사가 국민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어 국정 운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아 뭐 일단은 용인 카드는 버린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요.
나경원 의원은 현 개각 국면을 '스불제', 즉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라고 규정했다. 지지율 반등을 위해 시도한 개각이 오히려 여론의 역풍을 맞아 국정 운영에 독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는 정부의 인사 검증 과정과 국민 여론 수렴 방식에 대한 강한 비판을 담고 있다.
나경원 의원은 용혜인 후보자가 비례대표 의원직을 유지한 채 장관 후보로 지명된 것에 대해 공정성 문제를 강하게 제기했다. 청년들이 가장 분노하는 지점이 바로 이 공정성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과거 위성정당을 통해 의원직을 승계하는 과정 자체가 불공정했으며, 이는 정치 전반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심화시켰다는 주장이다. 나 의원은 이러한 행태가 정치적 염치를 저버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나경원 의원은 용혜인 후보자가 성평등가족부 장관으로서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기본소득당의 전신인 노동당 조직과 지하 네트워크 의혹을 거론하며 이념적 편향성 문제를 제기했다. 나 의원은 용 후보자의 지명 과정이 불공정하고, 사상은 편향되었으며, 현재 보이는 행태는 '몰염치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러한 비판은 용 후보자의 국정 수행 능력과 도덕성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나경원 의원은 용혜인 의원직 유지와 관련해 국고보조금 수령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연간 11억 원에 달하는 국고보조금이 부당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용 후보자의 남편 박기홍 씨가 노동당부터 기본소득당까지 당의 요직을 맡으며 월급을 받아왔고, 의원실 보좌진 채용에도 가족 구성원이 연루되어 있다는 '가족당' 운영 의혹을 제기했다.
나경원 의원은 기본소득당이 국고보조금 11억 원을 수령하는 조건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현행법상 국고보조금을 받으려면 원내 교섭단체 의원직이 있고 직전 선거 득표율 0.5% 이상을 획득해야 하는데,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는 과정에서 위성정당 활용 등 편법이 동원됐다는 것이다. 또한, 당 내 주요 구성원들이 가족 관계로 얽혀 요직을 맡고 보좌진 채용에까지 연관되어 있다는 '가족 경영' 비판을 이어갔다.
나경원 의원은 '용혜인 방지법'이라는 이름으로 정치자금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위성정당에 들어갔다가 제명 또는 복당을 통해 본래 정당으로 돌아간 경우 국고보조금을 받지 못하게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나 의원은 이러한 입법 노력이 더불어민주당에도 위성정당을 통해 유사한 방식으로 국고보조금을 받아간 사례가 있어 당내에서도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경원 의원은 김승원 의원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업 제넨셀과 관련된 로비 및 주가 조작 의혹에 연루되었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김 의원이 초선 의원 시절 식약처장에게 직접 연락해 임상 실험 통과를 압박했으며, 이로 인해 세종메디칼의 주가가 급등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과 양모 씨 사이에 오간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며, 임상 실패 시 투자자들이 큰 피해를 볼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압력이 행사되었음을 강조했다. 이 의혹은 제넨셀과 세종메디칼 간의 연관성, 그리고 주가 조작으로 인한 선의의 투자자 피해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경원 의원은 김승원 의원이 영장 전담 판사를 술자리에 불러냈다는 의혹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나 의원은 이 사실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밝히며, 해당 사진 속 김 의원의 V자 포즈 등 부적절한 처신을 문제 삼았다. 그는 김승원 의원에게 '판사 한 사람만 맞느냐'고 묻고 싶다고 말했다. 이는 김 의원의 과거 판사 재직 시절의 도덕성과 현재 장관 후보자로서의 자질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동시에, 일반적인 전관예우 문제와는 차원이 다른 부적절한 행태라고 강조했다.
나경원 의원은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이 주식 시장을 '도박판'으로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만났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언급하며, 관련자들의 자녀들이 미래에셋에 근무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이해충돌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김용범 전 실장 간에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과 관련하여 압박이 있었다는 설을 재조명했다.
나경원 의원은 김승원 의원 의혹과 관련해 특검이나 국정조사가 여야 합의 문제로 쉽지 않음을 지적하며, 공수처 고발을 통해 강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휴대폰 포렌식 등 강제 수사를 통해 증거 자료를 신속히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김 의원에게 직권남용 및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죄 적용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나경원 의원은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재정 파탄 선언을 보며 대한민국의 미래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도의 재정 상황이 국가 재정의 미래를 보여주는 것 같다며, 복지 예산 급증과 무분별한 지방채 발행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나 의원은 국가가 거덜 날 것 같다는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예결위에 복귀한 이유 중 하나가 국가 재정 건전성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정부의 국채 발행 정책에 대해서도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나경원 의원은 국무위원들을 대상으로 보안수사권 폐지 찬반 여부를 손들어 표시해 달라고 요구했다. 정성호 장관의 보안수사권 폐지 발언에 반대하는 위원들이 있는지 직접 물었으나, 대부분의 국무위원들이 대답을 회피했다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보안수사권 폐지 시 예상되는 치안 공백과 증거 인멸 가능성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국무위원들의 책임감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나경원 의원은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에 연루된 인물 리호남이 최근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만났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리호남은 이재명 지사 시절 방북 비용 70만 달러를 전달받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 나 의원은 리호남이 '제2의 이재명'을 꿈꾸는 오영훈 지사와 지난 2월에 회동한 것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통일부 승인 여부, 대북 송금 영수증 미수령 등 대북 송금의 적법성 문제를 다시금 거론하며 관련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이는 이재명 전 지사의 사법 리스크와 연결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으로,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경원 의원은 정부의 경매 물건 대량 매입을 통한 임대주택 활용 방안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경매에 나오는 물건들이 단순히 '투기 물건'이 아니라 서민들의 고통과 눈물이 담긴 사연 있는 물건들이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물건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려는 시도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비판하며, 정부라면 경매로 넘어가지 않도록 서민들을 돕는 정책을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이러한 정책이 과연 대통령이 할 일인가 싶다고 반문했다.
나경원 의원은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내후년 총선 승리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치 시작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에 이르기까지 어떤 자리에서든 최선을 다해 싸우고 저항하겠다는 결심을 표명했다. 또한, 현재 당직이 없더라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정치적 행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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