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규 “증인 없는 청문회는 이미 결론 정해진 것”
Jump to 0:31김태규 변호사는 민주당이 청문회 증인 채택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이미 내부에서 방향을 정했다는 신호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들이 증인 없이 진행되는 청문회를 보며 '결론을 내고 가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이 언론사 압력설 등 부정적인 여론을 부추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태규 변호사가 국회 청문회 증인 채택에 소극적인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며 의혹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자세를 촉구했다.
김태규 변호사는 민주당이 청문회 증인 채택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이미 내부에서 방향을 정했다는 신호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들이 증인 없이 진행되는 청문회를 보며 '결론을 내고 가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이 언론사 압력설 등 부정적인 여론을 부추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태규 변호사는 국회에서 이루어지는 증언은 일반 위증보다 형벌이 더 강하며, 그렇기에 여기서 증언하는 것들은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민주당이 당당하다면 증인들의 증언을 듣고 사실의 실체 관계에 대해 더 깊이 다가가 국민들의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변호사는 국민들이 가진 의혹을 청문회에서 깨끗이 털어내는 것이 맞다고 주장하며 증인 심문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태규 변호사는 후보자에게 제기된 의혹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는 청탁과 관련해 기소유예 처분이 무죄가 아니라는 법률 상식을 언급하며, 현재는 청탁 문제에서 그치지 않고 주식 작전 의혹이 공공연하게 거론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 변호사는 의료보험 편법 탈루, 세금 체납 후 일괄 납부, 재산 신고 누락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하나의 의혹을 방패 삼아 전체 의혹을 덮으려는 시도를 비판했다.
김태규 변호사는 민주당을 향해 “뭐가 그렇게 구린 게 많아가지고 숨기고 갈 거라 그러고 증인들 다 내쫓으려 그러고 그렇게 하십니까?”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그러한 태도 자체가 민주당이 당당하지 못하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민주당이 당당하게 청문회에 임한다면 오히려 국민적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사회자가 인사청문회는 증인을 많이 채택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라고 언급하자, 김태규 변호사는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후보자 본인이 증인이 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후보자에게 수없이 많은 질문을 하면 되는 것이며, “배가 산으로 갑니까?”라고 되물으며 청문회 운영 방식에 대한 입장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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