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의원, SBS 토론서 또다시 논란…'친청 동반 똥볼' 비판
Jump to 0:13SBS 토론 직후 온라인에서는 정청래 의원의 태도에 대한 비판 여론이 확산되었다. 한 온라인 매체는 "SBS 토론 정청래 또 망했다. 친청 동반 똥볼, 분노 여론 결집 중"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며 정청래 의원의 토론 내용을 꼬집었다. 특히 마지막 토론에서 보인 모습이 다시 한번 여론의 주목을 받으며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TV 토론에서 정청래 후보가 과거 발언과 배치되는 주장을 펼치고, 국정 과제 질문에 오답을 내는 등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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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토론 직후 온라인에서는 정청래 의원의 태도에 대한 비판 여론이 확산되었다. 한 온라인 매체는 "SBS 토론 정청래 또 망했다. 친청 동반 똥볼, 분노 여론 결집 중"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며 정청래 의원의 토론 내용을 꼬집었다. 특히 마지막 토론에서 보인 모습이 다시 한번 여론의 주목을 받으며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8월 12일 화요일, 더불어민주당 호남권 온라인 투표가 오늘까지 진행되며 마감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과 경기 지역의 온라인 투표는 이날부터 시작되었다. 호남권 ARS 투표는 다음 날인 13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TV 토론의 공통 질문 중 하나는 '만찬에 대통령과 동행이 가능하다면 누구와 함께 가겠는가'였다. 정청래 후보는 "제 아내, 외국 출장 한 번도 동행 안 했다"며 낭만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반면 송영길 후보는 "김용 최고위원 후보, 이재명의 동지로 표적 수사받음. 대통령 곁에 가지도 못하는 현재 상태"라고 답하며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송영길 후보는 김용 최고위원 후보를 언급하며 이재명 대표를 향한 깊은 인간적 유대감을 표현했다. 그는 "대통령께서 그랬다는 거 아닙니까? '용이 김용의 지금 최고위원 후보에 대해서 전현희 의원님에게 우리 용이' 그 한마디의 모든 감정들이 녹아 있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라고 말하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김용 후보에 대한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김민석 후보는 정청래 후보에게 "정청래 후보, 전당대회 고생 많이 하셨는데 풀어야 하니 기회가 되면 같이 가자고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을 봉합하고 화합을 도모하려는 제스처로 해석된다.
정청래 의원이 공중파 방송에서 했던 과거 발언을 또다시 공중파에서 뒤집는 행태를 보여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한 패널은 "저 친구는 숨소리 빼면 다 구라야"라는 과거 발언을 인용하며 "정청래 선생 구라 정청래 같아요. 이거 너무 심한 거 아닙니까?"라고 비판했다. 공중파에서 명확하게 했던 발언을 다시 거짓으로 바꾸려 하는 것은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 상황이라는 지적이다.
김민석 전 총리는 과거 총리 시절과는 사뭇 다른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며 정청래 의원의 발언을 제대로 지적했다. 그는 "김민석 사실 전 총리 같은 경우가 총리 시절의 모습이랑 정말 다른 모습을 하루하루 새롭게 보여주고 계신데 완전히 오늘은 제대로 잡았습니다. 정청래를 자극한 겁니다."라고 말하며, 정청래 의원의 모순된 주장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민석 후보는 정청래 의원이 과거 발언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 태도를 강하게 질타했다. 그는 "검찰도 세 번 이상 우려먹으면 물이 안 나오는 사골탕이 되듯이 배신 이야기도 계속하시면 지금 전 대통령 선거를 망쳐 먹었는데, 그에 대해서 왜 사과하지 않느냐? 그것이야말로 배신 아니겠습니까?"라고 지적했다. 이어 "왜 2002년 사진이라고 했는가? 왜 보안 수권을 밀었는가? 왜 지난 전당대회 때 본인이 자거하고 탈당하지 않아서 전 대통령 선거를 말아먹었는가?"라며 구체적인 질문들을 던지며 정청래 의원의 답변을 요구했다. 김민석 후보는 정청래 의원이 이러한 질문에 대해 과거 탈당 이력을 언급하며 회피할 것이라고 짐작하면서도, 명확한 답변을 촉구했다.
김민석 전 총리의 과거 정준 단일화 과정에서의 탈당 사유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은 공식적으로 '책임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노무현 대통령의 회고서에서도 이에 관련하여 더 이상 문제 삼지 말라고 언급된 바 있다. 이 회고서는 유신민 작가가 감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청래 의원이 자신의 정치적 편의에 따라 입장을 계속 바꾸는 것이 거짓말만큼이나 해악스럽다는 지적이 나왔다. 그의 이러한 태도는 일관성을 결여하고 신뢰를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는다. 정치인의 발언은 책임감을 동반해야 하지만, 정청래 의원의 경우 상황에 따라 말이 달라지는 경우가 잦다는 것이다. 이는 유권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정치에 대한 불신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다.
김민석 후보는 "뿌리가 튼튼하면 외연을 확장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라며 뿌리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전통 지지층이 흔들린다는 우려에 대해 확고한 리더십으로 설득해야 할 문제라고 주장했다. 또한 외연 확장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박정희 이거 비판하지만 박정희 잘한 점도 인정해야죠. 포항대철을 만들고 경부고속도로 만들고 이런 건 인정할 거 인정해야 좋습니다."라고 말하며 과거 대통령의 긍정적인 업적도 인정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정청래 의원은 KBC 광주 방송에서 국정 과제 및 국정 목표 관련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해 논란이 되었다. 그는 국정 과제 123개 중 개수도 알지 못했으며, 첫 번째 국정 목표가 무엇인지도 몰랐다.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가 첫 번째 국정 목표임을 지적하며, "세계 경제를 이끄는 혁신 경제", "모두가 잘 사는 지방 균형",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에 중심된 외교 왕보" 등 다섯 가지 국정 목표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정 과제에서 국정 목표로 바뀐 부분을 헷갈린 것 같다는 지적도 나왔다.
박영식 앵커는 정청래 의원이 마지막 토론에서 국정 과제 중 특정 번호를 집어 질문할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이번에 마지막 토론 때 정청래가 123개 중에서 하나를 콕 집어서 몇 번이 뭐냐라고 물어볼 수도 있다. 아 정말 워낙 찌질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그렇게 물어볼 수도 있다"고 방송에서 예견한 것이다. 실제로 토론에서 정청래 의원은 "50번은 뭐예요?"라고 질문하며 국정 과제 번호로 상대 후보를 압박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박진영 박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조문 당시 현장에 있었던 많은 사람들을 언급하며 정청래 의원의 부재를 지적했다. 그는 "그때 박진영 박사께서 그 당시에 거기 천막을 지켰다고 하시면서 유사한 말씀 하시더라고요"라고 전했다. 당시 송영길 대표도 상복을 입고 조문을 맞이했지만, 정청래 후보는 첫 번째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아프게 찌른 사람 중 한 명으로 지목되었던 정청래 후보의 행보와 대비되며 비판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고발과 고소 남용이 심해지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이지은, 박시영, 이원 등 여러 인사들이 말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상대방을 고발, 고소하겠다고 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한 패널은 "어 나 건드려. 너 고소 고발이야. 나 무서워. 나 살벌해. 나 용서 안 해. 관용 없어."라며 이러한 분위기를 꼬집었다. 박시영 후보나 박선 후보, 김영 후보 등도 고발·고소 위협을 받았거나 할 예정이라고 언급되며, "민주당 주요 당직자들은 경찰서 앞에 가지고 계속 조사나 받아야 되는 아 이거 정말 말도 안 되거든"이라며 씁쓸함을 표했다. 본인들이 만든 법을 가지고 공세적으로 공격을 펼치는 것은 객관적으로 가짜 뉴스이자 기본이 안 된 행동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김민석 후보는 특정 정파에 치우친 여론조사 업체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박시영 같은 경우가 여론조사 업체를 운영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어떤 한 정파에 속 지원하는 사람이 여론 조사를 과연 공정하게 하겠느냐. 응.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거죠. 우리는 공개 지지를 선언하고 있지 않습니까?"라고 지적했다. 이는 여론조사 결과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을 표하며 공정성을 촉구하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정청래 의원의 태도가 '마이동풍(馬耳東風)'과 '동문서답(東問西答)'식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상대방의 질문이나 비판을 제대로 듣지 않고 자기 할 말만 하거나, 질문의 요지와 동떨어진 답변을 한다는 지적이다. 한 패널은 "정청래 의원 마이동풍 동문서답 그냥 이렇게 딱 그렇게 가르치면 돼. 학교에서 마이동풍 동문서답은 어 그냥 저 정청래처럼 하는 거다."라고 비꼬며, 그의 태도를 '검사스럽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정청래 의원은 불교계 관련 질문에 동문서답식 답변을 내놓아 비판을 받았다. 과거 불교계와의 갈등으로 대선 패배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었던 본인의 잘못에 대해 사과하라는 질문에, 그는 불교계와의 현재 관계가 좋다는 이야기로 대신했다. 정청래 의원은 "불교의 스님들한테 한번 물어보십시오. 어 정청래를 다들 좋아하십니다. 아 불교계에서 숙원 사업이었던 문화재 관람료 절에 가면 돈을 내는 문제를 문화재보호법 개정안으로 제가 그것을 해결했습니다."라고 답하며, 과거 갈등에 대한 사과보다는 자신의 업적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패널은 과거 갈등으로 인해 후보 측에서 탈당 요구까지 받았던 상황에 대한 답변이 아닌, 현재 관계가 좋다는 답변이 적절한지 의문을 제기했다.
김민석 후보는 정청래 의원이 과거 정은혜 전 의원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고 폭로하며 충격을 표했다. 김민석 후보에 따르면, 정청래 의원은 통화 중 "어떻게 목사 딸이 불교 사찰을 달아다니고 있냐?"고 말하며 정은혜 전 의원을 비웃었다는 것이다. 그는 "대통령 선거 어려운 선거 와중에 직접 이 자리에 모시기로 했습니다. 아 그래요? 예.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정말 저 이재명 대통령이 직위를 바라지 않고서는 그렇게 양냥거릴 수 없는 거 아닙니까?"라고 말하며, 대선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이러한 발언을 한 정청래 의원의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송영길 후보는 정청래 의원에게 불교계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했다. 그는 "우리 송영길 후보도 밤길 절에 다니다가 인대 나가 가지고 휠체어 타고 끊어져 가지고 기브스하고. 그러면은 진짜 인간적으로 자기가 미안하다 말 한마디는 해야죠."라고 말하며, 정청래 의원의 태도에 아쉬움을 표했다. 설령 개인적인 소신이었다 하더라도, 과거 불교계와의 갈등으로 인해 국가와 정부가 어려움을 겪었던 상황을 고려할 때, 진정한 사과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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