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증시: 코스닥 7% 급등 vs 코스피 0.6% 하락
Jump to 0:208월 10일 국내 증시에서 코스닥은 약 7% 급등한 반면, 코스피는 0.6% 하락하는 극명한 대비를 보였습니다. 이권희 대표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오늘 코스닥이 거의 7% 가까이 급등이 나와버렸어요. 코스피는 한 0.6 정도인데."
개인 투자자들은 코스닥과 중형주로 이동하며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으며, 주주환원책과 특정 섹터의 성장이 향후 증시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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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국내 증시에서 코스닥은 약 7% 급등한 반면, 코스피는 0.6% 하락하는 극명한 대비를 보였습니다. 이권희 대표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오늘 코스닥이 거의 7% 가까이 급등이 나와버렸어요. 코스피는 한 0.6 정도인데."
코스닥 시장의 급등은 각 개별 섹터별 호재와 더불어 개인 투자자 및 외국인 수급 유입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이권희 대표는 전 섹터가 골고루 오르는 등 종목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기관 투자자만 매도세를 보였을 뿐, 시장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각 개별 섹터별로 다 호재는 있었는데 종목 확산세가 계속 지속되는 거 같고. 코스닥으로의 외국인과 개인의 수급이 몰리면서 오늘은 기관만 좀 팔았는데, 오늘 전 섹터가 골고루 다 올랐습니다."
코스피 시장 하락의 주된 악재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부정적인 수급이었습니다. 이권희 대표는 지난주 금요일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며 외국인 매도세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외국인들은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주에 대한 매도 포지션을 유지하며 지수 하락을 부추겼습니다.
"악재는 여전히 코스피 쪽으로는 외국인들의 부정적인 수급이 좀 악재에 영향을 미쳤다. 이건 지난주 금요일과 굉장히 패턴이 비슷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8월 들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며 양봉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이권희 대표는 두 종목이 음봉을 기록하며 지수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현재 두 종목의 추세 반전이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하며, 시장의 관심이 다른 종목으로 분산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지수까지 다 음봉이 나오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지금 8월 달 들어서 양봉이 한 번도 안 나왔습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는 추세 반전이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선물 시장에서 주가를 의도적으로 하락시킨 후 저가에 재매수하는 전략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권희 대표는 이들이 선물을 던져 주가 하락을 유도하고, 개인 투자자들이나 기관 투자자들이 매수할 때 이를 다시 누르며 시장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조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전략을 통해 외국인들은 주가가 일정 수준 이하로 내려오면 다시 매수하며 이익을 극대화합니다.
"선물이 요런 패턴이 나올 때가 재밌는데 중간중간에 이 골짜기들이 나올 때는 기관들이 자꾸 사요. 개인들이나 삼성자이닉스를 그럼 누릅니다. 자기가 눌렀는데도 안 눌리잖아요. 그럼 선물을 던져요. 선물을 던지면 따라 내려오거든. 그럼 그때 오히려 또 다시 감아 올리는 거죠."
개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외의 종목으로 투자처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권희 대표는 코스닥 시장과 코스피의 중형주들에서 많은 상승 종목이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하며,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대형주 외의 영역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특정 대형주에 집중되었던 자금이 분산되어 다른 종목들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우리가 그 남은 힘을 또 어디서 쓰고 있냐면 삼성전자 하이닉스 외에서 쓰고 있죠. 코스닥과 중형주들, 우리나라 코스피들도 오늘 보면 상승 종목 굉장히 많았습니다."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단일 종목 레버리지 투자를 하던 이들이 코스닥 150 레버리지 상품으로 투자 비중을 옮겨가는 추세가 관찰되고 있습니다. 이권희 대표는 이러한 이동이 코스닥 시장 전체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이는 특정 종목에 대한 위험을 분산하고, 코스닥 시장 전반의 상승 기회를 포착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단일 종목 레버리지에 투자하신 분들이 코스닥 150 레버리지로 가시는 것 같습니다."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섹터와 현대차 그룹주들이 동반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한미반도체는 7% 상승했고, 유진테크, 원익IPS, PSK, 테스 등 주요 소부장 기업들도 10% 이상 올랐습니다. 대부분의 소부장 종목들이 8%에서 12%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차 그룹주 역시 글로비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3% 이상 상승하며 좋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한미반도체가 또 7% 올라왔고요. 유진테크, 원익IPS, PSK, 테스 다 10% 이상 올랐습니다. 소부장들도 웬만한 종목들은 8%에서 12%까지 상승했고요. 현대차 그룹주들도 글로비스를 빼고는 다 한 3% 이상 상승하면서 좋은 흐름을 좀 보여줬고."
전력 기기 섹터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산일전기는 수주량 증가와 호실적 발표에 힘입어 17% 이상 급등했습니다. LS일렉트릭, 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다른 전력 기기 관련주들도 좋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이권희 대표는 이 섹터의 영업이익률이 현재 약 35.59%이며, 내년에는 36.97%, 장기적으로는 38%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며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들 종목은 주로 기관 투자자들이 매수했습니다.
"전력 기기 너무 좋았죠. 산일전기가 오늘 제일 많이 올랐어요. 수주량이 늘었다는 얘기가 나왔고 실적도 좋았고 17% 이상 올랐습니다. LS일렉트릭, 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도 다 좋았는데 이쪽은 영업이익률 자체가 지금 거의 40%를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올해 영업이익률이 35.59, 내년에 36.97이네요. 38%까지 오고 있으니까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도 기관들이 주로 샀다."
이날 코스닥은 오랜만에 전 섹터가 고르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권희 대표는 특히 ETF에 포함되지 않은 3천당 제약이 27% 급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3천당 제약의 과거 고점(120만 원)을 고려할 때, 현재 상승세가 진정한 희망을 주는 것인지 단순히 희망고문인지 판단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랜만에 코스닥이 전 섹터가 올랐습니다. ETF가 포함 안 되어 있는 3천당 제약이 제일 많이 올랐습니다. 27% 올라오고 있습니다. 근데 올라와도 지금 워낙 120만 원에서 빠진 거라 희망고문하는 건지 희망을 진짜 주는 건지 모르겠는데 약간 많이 올라오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는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 시장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수급 꼬임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권희 대표는 수급 풀림이 더욱 필요하며, 주주환원책이 향후 시장의 중요한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TSMC와 엔비디아의 좋은 실적을 언급하며, 이러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성장이 국내 하이닉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가 지금 아직은 좋아지고 있는데 시장에서 반응을 안 해 준다. 수급이 아직 꼬여 있다는 거죠. 수급 풀림이 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주주환원책이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TSMC 실적 보니까 좋고, 당연히 엔비디아 실적도 좋을 거고, 엔비디아가 좋은데 하이닉스가 나빠질 이유도 별로 없죠."
미국 증시는 높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권희 대표는 이에 대해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시중 금리(9~10%)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 기업이 고금리 상황에서도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것은 그만큼 높은 투자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렇게 금리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가를 가고 있습니다. 그건 왜 그럴까? 그 금리보다 돈을 더 번다는 거죠. 빅테크들이 지금 시중에서 9에서 10%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조달을 해도 그 이상 벌 거라고 기대하니까 조달이 되는 거죠."
미국과 한국의 금융 시스템에는 자금 조달 방식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권희 대표는 미국은 은행이 기업에 대출을 잘 해주지 않아 회사채 시장이 발달한 반면, 한국의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은 은행 대출이 용이해 회사채 발행이 많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주로 공기업들이 국가 보증을 바탕으로 저렴하게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채권을 발행하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은 은행에서 기업들한테 돈을 잘 안 빌려준대요. 그래서 회사채가 발달돼 있기 때문에 반면에 우리 삼성전자는 은행에서 돈을 잘 빌려주니 회사채 발행을 안 하죠. 우리는 주로 공기업들이 채권을 많이 발행하죠. 공기업들은 나라의 보증이 있기 때문에 싸게 조달할 수 있으니까 은행의 대출보다는 채권이 더 유리하죠."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주식 시장에서 급락을 유도하지 않는 선에서 주식을 매도한 후, 저점에서 다시 매수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권희 대표는 외국인들이 주가를 너무 많이 빼면 대량 매수가 확 들어와 오히려 주가가 급등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이 매수할 정도의 수준에서 조금씩 주식을 던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개인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 심리를 자극하면서도 시장 전체의 급변동을 피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긍정적으로 봐야죠. 외국인들이 근데 또 그 정도 밀면 또 삽니다. 더 빼고 싶지 않은 것 같아요. 그게 왜냐면 본인들도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러운 거예요. 더 빼면 대량 매수가 확 나올 수 있으니까. 저가 매수가 확 들어오면 갑자기 또 거기서 쫙 올라가니까. 그 자극하지 않으려 하는 정도. 개인들이 사 줄 정도. 밀 때도 확 밀면 개인들이 안 사잖아요. 그러니까 조금씩 실적 던집니다. 툭툭 던지면 개인들이 밑에다 대놓고 있는 게 자꾸 체결되는 거예요, 지금."
현재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제자리걸음을 하는 반면, 다른 종목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권희 대표는 이러한 현상이 비정상적일 수 있지만, 과거에도 흔히 있었던 시장의 모습이며, 일각에서는 시장이 정상화되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30~35% 조정받은 만큼, 다른 종목들도 그 수준에 맞춰 반등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보았습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는 좀 제자리걸음 하고 나머지 막 움직이는 게 정상은 아니지만 뭐 예전에 흔히 있었던 시장이잖아요. 익숙한 시장. 정상화되고 있다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나머지 너무 많이 빠졌으니까 조금 어느 정도 반등은 좀 나와 줘야죠.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30% 35% 조정받았으면 나머지 종목들도 35%대로 맞춰 놓는 게 맞으니까."
코스닥 150 지수는 바닥에서부터 30% 이상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권희 대표는 개별 종목 중에는 70% 이상 상승한 종목도 있다고 언급하며, 오랜만에 종목 장세가 펼쳐지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바이오 섹터에서는 올릭스, 알지노믹스, DD 같은 대형주들이 좋은 흐름을 보였고, 이수페타시스, CMNTX, 한미반도체, 효성중공업, 산일전기 등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코스닥 150 바닥에서 지금 30% 올린 거예요. 종목들은 지금 70% 이상 난 것도 있습니다. 오랜만에 종목 장세가 돼 있으니까. 특히 바이오는요 안에서만 보시면 될 것 같고. 바이오가 다 좋았죠, 오늘. 올릭스, 알지노믹스, DD 같은 대형주들이 좋았습니다. 이수페타시스도 오랜만에 강하게 올랐고, CMNTX도 좀 강하게 올랐고요. 한미반도체 이런 것들 다 좋았고, 효성중공업, 산일전기 여전히 좋게 보고 있습니다."
이권희 대표는 다양한 섹터에서 주목할 만한 종목들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조선주와 2차전지주(SDI, 포스코퓨처엠, LNF, 에코프로비엠)가 트레이딩 바이(trading buy) 구간에 진입했으며 추세 전환이 이루어졌다고 보았습니다. 또한 현대차, 현대모비스, LG전자, LIG넥스원은 조정 이후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피지컬AI 관련주로 SK텔레콤을 추가했습니다.
"조선주도 좋았고 2차전지도 지금 SDI가 끌고 포스코퓨처엠 한번 갔고 LNF, 에코프로비엠도 좋아지고 있죠. 여기도 다 지금 트레이딩 바이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는 구간에 들어왔다. 추세 전환은 좀 됐고요. 현대차, 현대모비스, LG전자, LIG넥스원 조정이 좋게 보는데, 피지컬AI 쪽으로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하면 SK텔레콤 정도까지."
이권희 대표는 개인적인 투자 관점에서 자신의 딸에게 사주고 싶은 주식으로 네이버와 현대차를 꼽았습니다. 그는 이 두 기업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권희 대표는 특히 네이버와 현대차를 언급하며, 미래 성장성과 안정성을 함께 고려한 선택임을 암시했습니다.
"저는 그냥 딸한테는 네이버를 사 주고 싶다. 현대차와 네이버."
코스닥 정책 이슈와 관련하여 9월 초에 가이드라인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권희 대표는 '주가 방지법' 논의도 현재 명확하지 않은 상태이며, 재논의를 통해 새로운 정부안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현재 정부안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코스닥 정책 이슈 요거는 뭐가 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설왕설래인데 9월 1일 날 이제 그 가이드라인 발표가 있을 거예요. 9월 초에 있다고 합니다. 주가 방지법도 그 뭐 지금 누르기 방지법 그것도 지금 명확하지가 않죠. 그건 이제 다시 재논의 예. 그럼 정부안을 새로 만들겠죠. 지금 정부 안은 완전히 그건 이제 초등학생이 만든 거 같아요."
이권희 대표는 이번 주 국내 증시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시장이 반등하면 외국인들이 다시 누를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습니다. 현재 애프터 마켓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플러스로 전환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외국인들의 몇 조 원 규모 매도세가 언제 청산될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도 그래도 다행히 애프터 마켓에서 삼성전자랑 하이닉스는 플러스로 바뀌고 있고. 그래도 기분은 빨갛게 좀 끝나야 기분이 좋죠. 어쨌든 이번 주는 좀 계속해서 이렇게 지지부진한 거를 좀 기대해야 된다. 뜨면 누를 가능성이 높다. 일단 외국인이 매도를 빨리 몇 조 정도 언제 청산이 끝나는지 한번 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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