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해외 수주 및 전남 반도체 공장 수주 기대감으로 추가 상승 여력
박철순 파이낸셜리서치 대표는 대우건설의 주가가 지금 상황에서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보며 보유를 권했다. 건설업종 전반에 모멘텀이 이어지고 해외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대우건설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전남 지역 반도체 공장 관련 수주 가능성도 잠재적인 호재로 언급됐다.
매일경제TV 전문가들이 SK스퀘어, 로보티즈, 대우건설 등 주요 종목에 대한 진단과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박철순 파이낸셜리서치 대표는 대우건설의 주가가 지금 상황에서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보며 보유를 권했다. 건설업종 전반에 모멘텀이 이어지고 해외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대우건설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전남 지역 반도체 공장 관련 수주 가능성도 잠재적인 호재로 언급됐다.
대우건설은 연간 수주 전망치가 증권사를 통해 꾸준히 상향 조정되는 흐름이다. 박철순 대표는 글로벌 수주 잔고가 18조 원에서 20조 원 후반대까지 높아지고 있다고 전하며, 이에 따라 실적 기대치 또한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대우건설이 올해는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철순 대표는 대우건설의 목표 주가를 25,000원 이상으로 설정해도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다만 6월 고점 부근에서 기술적인 저항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5,000원 이상 도달 후 수익률이 하락하기 시작하면 분할 매도를 통해 수익을 확보하는 전략을 권했다.
비록 매수 시점이 다소 늦은 감은 있으나, 심텍의 보유를 이어갈 것을 권했다.
심텍 조금 더 일찍 샀으면 좋았는데 조금 늦게 사신 건 있는 거 같아요. 근데 제가 보유를 말씀드린 건
심텍은 메모리 소켓용 기판 시장에서 주요 경쟁사와 함께 1, 2위를 다투는 기업이다. 박철순 대표는 기존 기판 사업도 잘하고 있지만, 소켓용 기판은 성능이 더 좋고 가격이 비싸 고부가가치 제품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의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 영업이익률 및 수익률이 더욱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박철순 대표는 심텍이 7월 고점 부근인 14만 5,000원 선에서 기술적인 저항이 나올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가격대에 도달하거나 주가 흐름이 꺾이는 모습이 나타나면 최소한 절반 이상을 매도하여 수익을 실현하는 전략을 추천했다.
최진욱 영앤리서치 본부장은 심텍의 주가가 목표가에 도달하여 저항이 나타나면 일단 수익을 실현하거나 절반 매도 후 나머지만 보유할 것을 제안했다. 더불어 TLB와 같이 고점까지 상승 여력이 많이 남아있는 종목으로 교체 매매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조언했다.
최진욱 본부장은 심텍의 1차 목표가를 6월 고점인 15만 원으로 제시했다. 14만 5천 원에서 15만 원 구간에서 본전 매물이 출회되며 주가 상승이 둔화될 수 있으므로, 이 구간에서 저항이 나타나면 절반 정도 수익을 챙겨 놓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추석 전에는 매물 출회에 따른 지수 및 종목 조정 가능성이 있으므로, 빠르게 일정 수준의 수익을 확보하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진욱 본부장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올해 상반기에만 7조 원 넘는 수주 잔고를 채웠다고 설명했다. 회사가 제시한 연간 가이던스 13조 원은 하반기 수주가 상반기보다 못 미치더라도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 결국 중요한 것은 두산에너빌리티가 확보한 수주 잔고를 얼마나 빠르게 매출로 인식하는지이며, 이것이 핵심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진욱 본부장은 두산에너빌리티의 추가 매수 적정 구간으로 8만 원대부터 7만 원 초반대를 제시했다. 이 구간에 주가가 도달하면 한 번에 10%를 매수하기보다 5%씩 두 번에 나눠 분할 매수하여 평단가를 효과적으로 조정할 것을 권했다. 만약 주가가 이 구간에 도달하지 않고 현재가에서 우상향 기조를 유지하며 상승할 경우, 보유 비중 중 5%를 평단가에서 매도하여 본전 수익을 확보하고, 나머지 5%는 12만 6천 원대까지 홀딩하는 전략을 추천했다.
특히 북미 데이터센터 ESS 계약 등 수주 실적이 확인되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국내 3대 배터리 셀 기업 중에서도 SK이노베이션의 실적 전망치가 우위에 있다는 점이 다른 경쟁사 대비 주가 상승 속도가 빨랐던 이유라고 설명했다.
최진욱 본부장은 SK이노베이션이 최고점 부근에 위치하여 기술적 저항이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보유 비중이 30%로 높은 편이므로, 추가 상승 시 비중을 일부 줄여 다른 종목으로 이동하는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구체적으로는 16만 원 선에서 절반을 익절하고 잔여 물량은 계속 보유하는 전략을 추천했다.
최진욱 본부장은 엘오티베큠이 삼성전자 지분을 약 7% 보유하고 있는 진공 펌프 업체임을 언급하며 중장기적인 매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수익성을 검증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현재 비중이 5%로 낮은 편이므로, 지금 자리가 추가 매수 적기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최진욱 본부장은 엘오티베큠이 9,000원대를 이탈하는 흐름이 나타날 경우, 9,000원대에서 바로 추가 매수하기보다 8,000원 중반에서 초반대까지 더 지켜본 후 추가 매수를 진행할 것을 권했다. 이를 통해 평단가를 12,000원에서 13,000원대로 낮춰 수익 탈출을 도모할 수 있다. 주요 저항 구간은 16,000원과 19,500원대로 확인된다.
최진욱 본부장은 가온전선을 미수 거래한 시청자에게 내일 장 흐름에 따라 매도 대응을 조언했다. 가온전선은 26만 원에서 27만 원대에 강력한 매물대 저항이 존재한다. 내일 장 초반부터 오전장 마감 전까지 음봉 흐름이 지속되면서 매물을 소화하지 못할 경우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보았다. 반대로 양봉 흐름이 유지된다면 단기 급등 후 매도하는 전략을 고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우기술은 키움증권 등 우량 자회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 주가수익비율(PER)이 3배에 불과하다. 목표 주가는 5만 원 정도로 제시했으며, 분할 매수와 눌림목 공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이번 이슈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저평가 매력이 있기 때문에 매수 가능하다고 보고 있는게 이 회사가 키움 증권이라든지 이런 기업들 갖고 있는 기업이에요. 작년 PER이 3배밖에 안 됩니다. 5만 원 정도를 목표가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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