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순매도, 시장 하락 시그널로 작용
Jump to 8:57지난 금요일 본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0.8조 원 순매도를 기록하며 시장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알상무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통상적으로 시장 하락의 시그널로 해석되며, 과거에도 외국인 매도 시 국내 시장이 상승한 사례는 거의 없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러한 외국인 매도 기조는 다음 주 시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번 주 국내 증시는 외국인 순매도 속에서도 반등 시도가 있었으나, 다음 주에도 하방 압력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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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본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0.8조 원 순매도를 기록하며 시장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알상무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통상적으로 시장 하락의 시그널로 해석되며, 과거에도 외국인 매도 시 국내 시장이 상승한 사례는 거의 없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러한 외국인 매도 기조는 다음 주 시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코스피는 지난주 0.79% 하락했지만, 주간 아래꼬리를 형성하며 하락 후 반등하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알상무는 월화수목보다 금요일 종가가 높았다는 것은 시장이 주중 하락이 과도했다고 합의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패턴이 다음 주에도 반복될 경우, 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코스피의 20일 이동평균선은 우상향하며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으며, 120일 이동평균선과의 이격이 좁아졌습니다. 알상무는 120일 이평선에 하위하고 있지만 20일 이평선이 올라가면서 두 선이 매우 좁아졌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현재 시장이 박스권 흐름 속에서 다음 추세 방향을 결정할 중요한 구간에 있음을 나타냅니다.
나스닥은 지난 금요일 골든 크로스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이는 반도체와 하이퍼스케일러 섹터가 상호 보완적인 흐름을 보이며 한쪽이 빠지면 다른 한쪽이 상승하는 경향 때문입니다. 알상무는 반도체가 빠지면 소프트웨어 업체나 하이퍼스케일러가 상승하고, 하이퍼스케일러가 빠지면 반도체가 상승하는 흐름 덕분에 나스닥이 잘 빠지지 않는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 금리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는 견고함을 유지했습니다.
한국 시장은 최근 하락세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알상무는 한국 시장이 7월에 하도 두드려 맞다 보니 조금만 하락해도 엄청 아파한다고 표현했습니다. 반면 유럽 등 글로벌 시장은 펀더멘털 대비 주가가 양호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한국 시장만의 과도한 민감도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현재 원화는 기술적 지지선이 부재하며, 무역수지 흑자 구조가 지속되고 있어 약세로 돌아설 명분이 희박합니다. 알상무는 1350원, 1340원 등 어떤 선을 그으려 해도 원화가 약해질 건덕지가 별로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원화의 단기적 추가 약세 가능성이 낮음을 시사합니다.
알상무는 장기적으로 달러가 위기 상황이 되면 강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섣부른 달러 매수보다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며, 기술적 지지 구간에서의 매수 전략을 강조했습니다. 즉, 장기적 전망과 단기적 타이밍을 구분하여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메모리 반도체 관련 주식은 상승 시 매도하려는 수요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 고액 자산가들의 평단가가 7~8만 원대에 형성되어 있어, 주가가 오르면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습니다. 외국인도 마찬가지로 매도세를 보이며 저항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20일·60일 이동평균선이 수렴하고 있어 향후 방향성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알상무는 자신의 '롱 뷰'가 무조건적인 풀롱 배팅이나 급격한 상승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거짓 없는 시장 분석을 원칙으로 하며, 실익이 없을 것 같으면 될 수 있으면 낮은 가격에서 매수하자고 조언합니다. 이는 단기적인 롱 포지션보다는 손실을 회피하고 기회를 포착하는 전략적·전술적 대응을 중시하는 투자 철학을 반영합니다.
지난주 30년 만기 일본 국채 금리가 갑자기 6BP 상승하며 주간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일본 금융기관들의 미국 국채 매입 동기를 약화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알상무는 이 현상이 미국 행정부에도 위협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엔캐리 트레이드는 독립적인 시스템에 가까우며, 일본 정부와 미국 간의 이해관계가 맞물려 형성되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를 통해 미국 국채를 지속적으로 매입하고, 그 대가로 미국으로부터 어느 정도 독립적인 권한을 얻으려 합니다. 알상무는 미국 역시 이것이 자신들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설명하며, 엔캐리 트레이드가 양국의 전략적 협력의 일환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금 시장은 지표상으로 매우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조 지표들도 이를 뒷받침하며, 주간 기준으로 구름대를 딛고 20주선을 위로 뚫고 올라가는 움직임은 매우 강력한 신호입니다. 알상무는 금요일 하루의 단기 하락만으로 금의 방향을 추정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강조하며, 전반적인 강세 추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번 잭슨홀 연준 의장 연설에 대한 시장의 해석은 이례적으로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알상무는 그동안 시장이 명료하게 합의점을 찾았으나 이번에는 다르다고 언급했습니다. 매파와 비둘기파 간의 시각 차이가 극대화되면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50% 이상으로 상승하는 등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현황은 현재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와 채권 시장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알상무는 장단기 금리 역전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시장이 향후 기준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채권 시장의 반응이 중요한 지표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는 월요일 영국 휴장으로 FX 시장이 조용할 예정이며, 미국 주식 시장도 크게 움직이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요 이슈로는 미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장 회담, 유럽 소비자 물가지수, 캐나다 금리 결정이 있습니다. 특히 금요일 고용 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시장의 관심이 쏠릴 것입니다. 알상무는 다음 주 코스피 하단을 6,584, 상단을 7,200으로 제시했습니다.
최근 운용사들의 펀드 매수가 재개되면서 기관 매수 영향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알상무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공조가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러한 기관 매수세 유입은 코스피의 저점 상승과 하방 지지력을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현재는 시장의 변화를 면밀히 관찰하며 현금 비중을 유지하는 전략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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