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 주민들, 정치 및 현안에 대한 낮은 관심 보여
Jump to 1:47군공항 이전 예정지 인근 마을 주민들은 전당대회 결과나 현재 정치 상황에 크게 관심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을의 고령 인구가 많아 시사 문제에 밝지 않으며, 주민들은 “할머니들은 몰라”라고 답하기도 했다.
군공항 이전 예정지 주민들이 정치와 지역 현안에 무관심해, 전당대회 결과와 개발 호재에도 차분한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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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공항 이전 예정지 인근 마을 주민들은 전당대회 결과나 현재 정치 상황에 크게 관심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을의 고령 인구가 많아 시사 문제에 밝지 않으며, 주민들은 “할머니들은 몰라”라고 답하기도 했다.
군공항 이전 예정지로 지정된 지역의 토지 거래는 사실상 전면 규제되어 묶인 상태다. 주민들은 이에 대해 “아니요. 다 묶여졌어요”라고 전했다.
이는 공항 이전 예정지의 지가 상승을 방지하기 위한 행정 조치로 풀이된다.
주민들은 군공항 이전에 대해 특별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보다는 전투기 소음 문제 해결에 대한 인식이 주를 이뤘다. 한 주민은 “이제 그 전투기가 시끄는 것이 간계 좋긴 하거밖에 뭐 이었어요”라고 말했다.
개발 호재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들뜨지 않고 의외로 차분한 반응을 보였다.
광주 지역 주민들은 민주당에 대한 강한 지지 성향을 보였다. 한 주민은 “그 강주는 아주 민주당이 나 다 좋아게 그랬또”라며 민주당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나타냈다.
특정 후보에 대한 명확한 이해보다는 민주당이라는 소속감과 후보의 연령, 개혁성에 대한 막연한 인식이 지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군공항 이전 예정지 마을은 개발 기대감이 적어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유일한 공인중개업소마저 주말에 문을 닫는 등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강진구 기자는 “저희가 저 토요일 날 어 한 5시쯤 갔거든요. 예. 근데 문이 잠겨져 있더라고요”라고 전했다.
수도권과 달리 이곳에서는 투기 열풍이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주민들은 김민석 후보에 대해 실제보다 젊게 인식하는 경향이 있었다. 강진구 기자는 “정청내보다. 나이 진짜 더 들어 보여요”라고 언급하며 주민들의 착각을 지적했다.
일부 주민들은 김민석 후보의 당대표 경력 유무를 정확히 알지 못했으며, 이는 후보에 대한 기대감 저하의 한 원인으로 분석된다.
군공항 이전 예정지에 거주하는 20대 청년과의 인터뷰를 통해 청년층의 심각한 시사 및 정치 현안 무관심이 확인되었다. 강진구 기자는 “지금 20대의 정치 무관심 이걸 그냥 어 제가 아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청년은 공항 이전 사실이나 김민석 대표의 이름조차 모르는 등, 현장에서 체감되는 정치 무관심이 두드러졌다.
군공항 맞은편 마을은 토지 거래가 전면 중단된 상태다. 취재진은 “여기는 이제 군공항 맞은편 마을입니다. 공항 이전하고 여기에 이제 대통령이 반도체 공장을 설립한다고”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는 공항 이전과 반도체 공장 설립 계획에 따른 투기 세력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 조치로 보인다.
취재진이 만난 20대 청년은 반도체 공장 유치 사실에 대해 “그 얘기 못 처음 들어요”라며 전혀 알지 못했다. 민주당 전당대회 개최 여부와 김민석 후보 인지 여부 역시 확인되지 않는 등 정치 및 시사 문제에 대한 무관심이 컸다.
이는 지역 개발 이슈는 물론 정치 이슈 전반에 대해 관심이 없는 청년 세대의 단면을 보여준다.
취재진은 청년에게 신천지 교리 공부 제안을 받은 적이 있는지, 주변 친구들 중 신천지와 연관된 사람이 있는지 등을 질문하며 신천지 포교 활동에 대한 노출 우려를 확인했다.
다행히 청년은 “광주에 신천지가 교수가 쓰는데 혹시 신천지 쪽에 계신 뭐 이렇게 손을 뻗치고 그런 적은 없습니다”라고 답하며 현재 주변에 신천지 신도가 없다고 밝혔다.
취재진은 요즘 20대 청년들이 텔레비전이나 대중 매체를 거의 보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만 시청하며 정보를 얻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로 인해 청년들은 알고리즘에 갇혀 확증 편향이 심화되고 정치적 무관심이 커진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청년들의 정치적 무관심을 해결하는 것은 민주당에게 주어진 중요한 숙제라고 언급되었다.
취재진은 청년들이 사회에 대한 참여 기회와 본인들의 성취 기회가 부족하다 보니 정치에 무관심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는 단순히 청년만의 탓으로 돌릴 수 없는 사회적 문제라고 강조했다.
청년들의 이러한 무관심은 신천지 같은 외부 집단이 악용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취재진은 호남 메가 프로젝트 때문에 호남 지역 주민들이 김민석 후보에게 집단적으로 몰표를 준 것처럼 해석하는 것은 잘못된 진단이라고 지적했다. 현장에서는 호남 메가 프로젝트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체감도가 낮게 나타났다.
40년간 거주한 농민의 반응을 통해 전당대회 결과가 호남 전체의 의사를 반영한다는 주장이 실제 현장의 무관심과는 다르다는 것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
광주 군공항 이전 예정지 인근 마을 주민들은 민주당 전당대회 결과와 신임 대표에 대해 크게 알지 못하며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기자는 “그래도 시사 문제에 대해서 좀 관심이 있는 어르신을 한번 만났습니다”라고 전했지만, 이 어르신 역시 정치보다는 농사일에 집중하는 생활 환경을 가지고 있었다.
40년 이상 거주한 주민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현안에 대한 관심이 낮은 것이 확인되었다.
군공항 이전과 반도체 공장 유치 소식에 대해 주민들은 인지하고 있으며, 지역 개발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 주민은 “많이 다시 변해겠죠. 좋아겠죠”라며 변화에 대한 희망을 표현했다.
경제 활성화와 직장 확보 등 구체적인 이점에 대한 기대가 높았고, 지역 전체의 변화에 대한 희망적인 인식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는 특정 후보가 당선되는 것보다 '같은 민주당'이라는 점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는 태도가 나타났다. 한 주민은 “저는 민주당 그냥 누가 됐든 거 그냥 되겠죠 뭐 해서”라고 말하며 전당대회 결과에 대한 낮은 인지도를 보였다.
이는 누가 당선되더라도 민주당이라면 괜찮다는 인식이 강하며, 전당대회 과정이나 결과 자체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 경향을 시사한다.
기자는 과거 안철수 사례와 같은 '배신'에 대한 기억이 유시민 작가에 대한 주민들의 평가에 반영되어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확실히 그 안철수의 배신에 대한 기억이에 좀 묻어 있는 거 같어요”라고 언급했다.
주민들은 여전히 민주당에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인물에 대해 낯설게 받아들이는 경향을 보였다.
주민들은 현 정권 임기 1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대통령을 비판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기자는 “지금 뭐 저지지 투표를 한지 1년 조금 넘었는데 벌써 막 뒤 돌린다 그러고 이런 말 자체가 좀”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전했다.
이는 일단은 대통령을 밀어줘야 한다는 정서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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