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대표 지갑 기반 '세컨드 파이' 서비스 폐쇄 발표
Jump to 2:07카르다노 대표 지갑인 요로이 지갑에서 출발한 종합 금융 서비스인 세컨드 파이가 7월 22일 연구 폐쇄를 발표했습니다. 세컨드 파이는 코인 거래, 이자 농사, 카드 결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하여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었습니다.
카르다노는 주요 기술 업그레이드 외에 현실 세계와의 연계를 강화하며 실제 사용자와 기업 유치에 주력하고 있으나, 거버넌스 참여율 저조 등의 과제도 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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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대표 지갑인 요로이 지갑에서 출발한 종합 금융 서비스인 세컨드 파이가 7월 22일 연구 폐쇄를 발표했습니다. 세컨드 파이는 코인 거래, 이자 농사, 카드 결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하여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었습니다.
세컨드 파이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발생한 해킹 사고로 인해 지갑 374개에서 약 1,610만 에이다가 유출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는 당시 가치로 약 36억 원에 달하는 규모였습니다. 이번 사고는 거래 서명 방식의 취약점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인터섹트(Intersect)는 카르다노 생태계의 기술 개발과 의견 결정을 조율하는 비영리 조직으로, 개발자, 기업, 커뮤니티 구성원이 참여합니다. 이 조직은 카르다노의 운영, 생태계 조정, 해킹 사고 대응 및 하드포크(Hardfork) 관리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카르다노는 탈중앙화된 의사결정 체계(거버넌스)를 통해 운영됩니다. 에이다 보유자는 D랩(DRep)이라는 대표자에게 투표권을 위임하여 의사 결정에 참여하며, 규칙 심사위원은 규정 준수 여부를 감사하고 스테이킹 풀 운영자는 네트워크 운영 결정에 참여합니다.
7월 26일, 카르다노 거버넌스에서 앞으로 2년 동안 활동할 4명의 대표자가 선출되었습니다. 선정된 주요 인물로는 필립 디사로(Philipp Dissaro), 레안드로스(Leandros), 마렉 마우트(Marek Maut) 등이 있으며, 이들은 기술 보안 및 엔지니어링 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카르다노의 기술적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카르다노는 독일에서 태양광 및 풍력 발전으로 발생하는 잉여 전력을 저장할 대형 배터리 사업에 진출합니다. 독일에서는 2025년에 전력 가격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시간이 573시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카르다노는 이러한 잉여 전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카르다노는 독일 에너지 기업 일렉트릭 블루(Electric Blue)와 협력하여 배터리 사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토토 파이낸스(Toto Finance)가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여 배터리 사업의 투자 권리와 소유 기록을 디지털 자산으로 만들고, 이를 블록체인에 기록함으로써 투명하고 효율적인 자산 관리를 시범 운영합니다.
7월 28일, 카르다노 재단은 독일의 리프 데이터(Reef Data)와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리프 데이터는 개인이 자신의 데이터를 모아 함께 관리하는 협동 조합 형태로, 개인 데이터를 제공하면 익명화 과정을 거쳐 기업에 판매하고 그 수익을 공유합니다. 이 과정에서 회계 기록 시스템인 리브(LIV)가 활용됩니다.
8월 5일, 카르다노는 다른 블록체인으로 연결되는 첫 번째 IBC(Inter-Blockchain Communication) 통로를 테스트넷에 열었습니다. 이번 연결은 인젝티브(Injective) 블록체인과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중간 운영자 없이 블록체인 간의 자산 및 정보 교환이 가능해집니다. 이는 카르다노 생태계의 금융 서비스 상호 활용 가능성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폼 RW(Form RW)를 제출하여 에이다(ADA) 현물 ETF 상품 등록을 철회했습니다. 에이다뿐만 아니라 폴카닷(Polkadot), 헤데라(Hedera) 등 여러 가상자산에 대한 ETF 상품이 동시에 철회되었으며, 이는 기관 자금 유입 통로 상실에 대한 홀더들의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그레이스케일은 이번 철회가 현재 추진 중인 다른 주요 ETF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에이다 재단 및 카르다노 생태계는 디파이(DeFi) 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동 금고에서 1억 2천만 에이다를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제안은 8월 12일 표결을 통해 통과되었으며, 카르다노 디파이의 유동성 부족과 이용자 수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을 직접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카르다노는 공동 금고에서 편성된 1억 2천만 ADA 예산을 12개월 동안 디파이 서비스 강화 및 유동성 공급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12개월 내에 카르다노 디파이 예치금을 2억 달러(약 2,772억 원)까지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리얼파이(RealFi)는 USDR이라는 디지털 달러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여 현실 금융 자산과 연결하는 테스트넷을 가동했습니다. USDR을 예치하면 SUSDR이라는 자산을 받고, 리얼파이는 이 자금을 미국 국채나 기업 대출 같은 현실 금융 자산에 투자하여 발생한 이자 수익을 돌려주는 구조입니다. 테스트 시작 11일 만에 3,000개의 인증 지갑이 참여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보였습니다.
카르다노의 카탈리스트 파일럿 프로그램은 지원 기준을 강화하여 결과 중심의 단계적 지원금 지급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총 250만 ADA를 지원하며 10~15개 팀을 선정하는데, 선정된 팀은 초기 40%를 받고, 3개월 안에 제품을 메인넷에 올려 실제 거래를 발생시켜야 합니다. 사용량이 목표를 넘고 시간이 지나도 이용자가 남아있어야 추가 지원금 및 최종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레이오스(Lace-Os)의 공개 테스트 결과, 기존 블록체인 방식 대비 약 6배 많은 거래 데이터를 처리하며 효율 개선을 입증했습니다. 이는 단일 계산대 방식에서 여러 계산대(병렬 처리)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여 얻은 성과입니다. 공개 테스트 중 발견된 기술적 문제점들은 현재 보완 완료된 상태입니다.
카르다노의 탈중앙화 거버넌스에서는 위원회 등록 등 중요 의사결정 시 투표 참여율이 저조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8월 22일 기준, 디랩(DRep) 찬성은 약 37.6%, 스테이킹 풀 운영자 찬성은 약 8%에 불과했습니다. 9월 1일 마감 전까지 투표율이 부족하면 안건이 무산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탈중앙화 방식의 한계이자 카르다노가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됩니다.
8월 22일 기준 에이다의 시가총액은 약 11조 6천억 원에 달하지만, 디파이 예치금은 약 850억 원에 불과하여 시가총액 대비 실제 경제 활동 규모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테이블 코인 예치금은 941억 원, 탈중앙화 거래소 거래액은 230억 원 수준입니다. 이는 카르다노가 막대한 잠재력에 비해 아직은 실제적인 사용 사례와 경제 규모를 충분히 확장하지 못했음을 시사하며, 건물 가격은 높지만 그 안에서 돌아가는 돈은 적은 상가에 비유됩니다.
카르다노는 향후 주요 일정으로 카탈리스트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선정된 팀들이 3개월 안에 메인넷에 제품을 출시하고 실제 사용자 유입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또한, 1억 2천만 ADA 규모의 프라임 운영 자금 투입 결정에 따른 디파이 시장 활성화 성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레이어 제로(Layer Zero) 연결과 레이오스(Lace-Os) 테스트넷의 성능 시험 결과도 중요한 체크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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