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에너지 급등, 대미 투자 후발주자로 부상
Jump to 2:10최근 SNT에너지가 시장의 전반적인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10%대 중반의 급등세를 기록했다. 이는 김태윤 대표가 BH의 후발 주자로 언급했던 종목 중 하나로, HRSG(배열회수보일러) 수주 계약 이슈가 부각되며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반도체 관세 압박으로 대미투자 관련 업종의 순환매 가능성이 커지면서 관련주가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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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T에너지가 시장의 전반적인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10%대 중반의 급등세를 기록했다. 이는 김태윤 대표가 BH의 후발 주자로 언급했던 종목 중 하나로, HRSG(배열회수보일러) 수주 계약 이슈가 부각되며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하며 진정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나 바이오와 같은 주요 업종의 투심은 아직 강하게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 심리는 여전히 불안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들 업종의 본격적인 상승을 위해서는 거시 경제 환경의 추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김태윤 대표는 "미국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지만 진정세를 보여준 거지 꺾인 건 아닙니다. 반도체나 바이오 등 매크로가 좋을 때 주도할 수 있는 업종들은 아직 투심이 강하게 살아나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국내 증시의 순간적인 급락은 일본의 10년물 채권 금리가 3%를 넘어서면서 발생한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이슈와 중동 지역의 쿠웨이트 미군 시설 공격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그러나 유가가 크게 반응하지 않은 점을 고려할 때, 실제 지표보다는 수급적인 요인이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김태윤 대표는 "순간적인 급락의 이유는 우선 일본의 10년물 채권 금리가 3%를 넘으면서 엔 캐리 청산 이슈가 나왔고, 두 번째는 중동 이슈입니다. 하지만 유가가 크게 반응하지 않은 것을 보면 수급적인 영향을 더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라고 언급했다.
러트닉 상무장관이 미국 내 생산 기업에 혜택을 주고, 그렇지 않은 기업에는 관세를 부과할 것을 시사했다. 이 발언은 국내 기업들에게 미국 투자를 압박하는 신호로 해석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주요 타겟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미국 투자와 관련된 수혜 업종들로 자금의 순환매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은 국내 기업들이 미국 내 생산 시설 확충을 고려하게 만들 것이며, 이는 결국 미국의 경제적 이득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투자 전략은 대미 투자 수혜주를 중심으로 재편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김태윤 대표는 "러트닉 상무장관이 미국에서 생산하는 기업엔 혜택을, 그렇지 않은 기업엔 비용을 부과하는 관세를 시사했습니다. 결국 미국 투자를 압박하는 것이고, 이 흐름에서 대미 투자 수혜주로 순환매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라고 강조했다.
9월 시장은 거시 경제 환경이 드라마틱하게 완화되기 전까지 개별 테마 및 섹터의 선별적 공략이 중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LNG 관련 강관 기업들의 주가 상승과 함께 피팅 밸브 기업인 성광밴드와 태광 등이 주목받고 있다.
투자자들은 매크로 환경 개선을 기다리는 동안, 이러한 개별 섹터 내에서 움직이며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김태윤 대표는 "결국에는 요 안에서 파생될 수 있는 이런 세부적인 우리가 뭐 테마든 아니면 어떤 섹터 요런 것들을 또는 기업들을 잘 우리가 선별해서 공략을 한다면은 매크로가 드라마틱하게 뭔가 완화되지 않는 이상은 우선 9월 달은 이 안에서 우리가 좀 움직이면서 뭐 반도체나 뭐 바이오 이런 애들 좀 보유하는 분들은 올라오기 좀 기다리는 동안에는 요런 것들을 한번 같이 해 보시면 좋겠다 좀 말씀을 드렸던 거거든요."라고 설명했다.
김태윤 대표는 급등 후 추격 매수하는 방식 대신, 사전에 대미 투자 수혜 업종을 선별하여 바닥 구간에서 선취매하는 탑다운 방식의 전략을 강조했다. SNT에너지의 경우, 수주 소식이 발표되기 전인 8월 30일 공개 방송에서 이미 대미 투자 연관성을 언급하며 9월 투자 전략으로 제시된 바 있다.
이는 급등주를 뒤늦게 따라 매수할 경우 손익비 측면에서 불리할 수 있음을 지적하며, 예측 가능한 정책 변화와 시장 흐름을 미리 파악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여전히 4.7%대를 유지하고 있어 매크로 부담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금리가 최소 4.5% 미만으로 내려와야 거시 경제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개별 종목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김태윤 대표는 매크로 부담이 지속되는 9월 시장에서는 애플 폴더블폰 관련주인 BH나 파인엠텍과 같은 종목에 주목할 것을 제안했다. 매크로 환경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개별 모멘텀을 가진 종목들이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러트릭 상무장관의 발언을 통해 미국은 관세를 활용하여 국내 기업들에게 대미 투자를 강제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이는 8월 중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었던 투자 계획에 대한 미국의 압박 강도가 강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미국은 대미 투자 1호 지역 등에 대한 투자 증액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한국 정부는 난색을 표명하며 양국 간의 투자 협상에서 기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관세 압박은 결국 미국으로의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카드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메모리 테스트 장비사의 대규모 발주가 증가하고 있으며, 그 배경에는 삼성전자의 테스트 장비 발주량 증가가 있다. 이는 반도체 후공정 장비주 강세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CLT(번인 테스터+저주파 검사) 장비의 기술적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네오셈은 이러한 CLT 장비 분야에서 삼성전자를 레퍼런스로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5월 70억 원, 7월 86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실적을 쌓고 있다. 이는 네오셈이 삼성전자의 테스트 장비 수요 증가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엑시콘의 주가가 현재 1만 원 대비 3배 이상 급등하여 투자하기에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고평가된 종목보다는 현실적인 순환매 공략이 가능한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네오셈이 엑시콘의 대안으로 제시되었다. 이는 투자자들이 고점에 형성된 종목보다는 아직 상승 여력이 있는 종목으로 관심을 돌려야 한다는 전략적 판단을 반영한다.
최근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자력 협정을 체결하며 사우디가 20% 우라늄 농축이 가능해졌다. 이 협정은 사우디의 대형 원전 발주를 가로막던 정치·제도적 불확실성을 낮추는 핵심 요인이 될 수 있다.
미국 기업이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지만, 한국 원전 기업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열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사우디 원전 시장은 정치적, 외교적 관계가 수주에 큰 영향을 미 미치기 때문에 한국 정부와 기업의 적극적인 외교 노력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미국 에너지부가 175억 달러 규모의 공급망 대출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투자 결정(FID) 전에 장납기 기자재를 선발주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의 수혜주로 두산에너빌리티가 거론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프로젝트와 연계될 가능성이 있으며, 대출 프로그램이 실행될 경우 선발주를 통해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형 원전주인 한전기술은 웨스팅하우스 노형이 채택될 경우 수혜를 받기 어렵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반면 두산에너빌리티와 현대건설은 노형에 상관없이 원전 시장에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부각된다.
특히 현대건설은 AP1000 노형을 이용할 경우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원전 시장의 기술 표준과 국제 협력 관계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희비가 엇갈릴 수 있음을 보여준다.
가스 복합 발전이 대미 투자 1호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국내 기업으로는 BHI와 SNT에너지가 있다. 두 기업은 가스 복합 발전 설비 분야에서 서로 다른 강점을 가지고 있다.
BHI는 HRSG(배열회수보일러) 비중이 높아 가스 터빈에서 나오는 고온 배기가스의 열을 회수하여 전력을 생산하는 기술에 강점이 있다. 반면 SNT에너지는 ACC(공냉식 복수기) 기술에 특화되어 있어 물을 사용하지 않고 공기로 증기를 냉각하여 효율을 높이는 데 강점을 보인다. 이 두 기술은 가스 복합 발전의 핵심 요소로, 미국의 투자 방향에 따라 각 기업의 수혜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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