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장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Jump to 1:01전문가는 현재 시장에 참여하는 많은 투자자들이 걱정을 느끼고 있지만, 실제로는 과도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시장이 단순히 오르고 내리는 사이클의 한 과정에 있으며, 이 시점의 변동성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장에 계신 분들은 걱정 많이 하시는 것 같고요. 근데 걱정은 하실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전문가들은 현재 시장의 변동성이 높지만 과도한 걱정은 불필요하며, 반도체 의존도를 낮추고 소외 종목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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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현재 시장에 참여하는 많은 투자자들이 걱정을 느끼고 있지만, 실제로는 과도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시장이 단순히 오르고 내리는 사이클의 한 과정에 있으며, 이 시점의 변동성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장에 계신 분들은 걱정 많이 하시는 것 같고요. 근데 걱정은 하실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전문가는 현재 시장에서 ROE, PBR, PR과 같은 지표들을 통해 보게 되는 숫자들은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숫자들이 현재의 시장 상황을 정확히 반영하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이 지표들을 맹신하기보다는 시장의 변동성과 레버리지 현상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변동성이 예상보다 느리게 하락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2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양호하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높아진 눈높이 때문에 기대만큼의 서프라이즈는 아니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반도체 섹터, 그중에서도 하이닉스 실적이 주목받았지만, 이미 높은 기대치로 인해 시장을 놀라게 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전문가는 설명했다. 그는 시장의 눈높이가 펀더멘탈의 실제 성장 속도보다 과도하게 높아진 측면이 있으며, 이러한 눈높이를 현실적인 수준으로 조정하는 과정에서 시장의 일부 조정이 발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반도체 섹터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이 조정되면서 시장의 변동성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고 전문가는 분석했다. 그는 반도체가 예상만큼 좋지 않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그동안 시장에서 소외되었던 다른 종목들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변화는 시장 내에서 특정 섹터의 급등락보다는 다양한 종목들이 순환매되는 양상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되게 많이 좋지 않구나 그러면 지금 너무나 많이 그동안 소회되어 있었던 종목들을 이젠 다시 한 번씩 볼 수 있는 그런 계기들이 되면서 조금씩 시장의 변동성도 낮아지고 그리고 누가 오를 때 누가 떨어지는 약간 요런 모습들이 나오고 있는 거죠.
한국 시장의 주가수익비율(PER)이 낮게 평가되는 주된 원인으로 메모리 반도체 업종의 높은 비중이 꼽혔다. 전문가는 메모리 반도체 업종은 통상적으로 PER을 높게 쳐주지 않는 경향이 있으며, 한국 전체 시가총액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아 시장 전체의 PER을 낮추는 요인이 된다고 설명했다. 미국 시장의 경우 다양한 업종이 균형 있게 분포되어 있어 PER 분포와 시장 색깔이 한국과는 다르다고 덧붙였다.
현재 국내 기업들의 주주 환원 수준은 매크로 사이클을 고려했을 때 매우 선방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전문가는 현재 코스피 지수가 약 5,000 포인트 수준에서 형성되어 있으며, 이는 과거 2,000 포인트와 같은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5,000에서 5,500 사이의 지수 범위는 매우 견고하게 유지될 것이며, 이 선이 무너지는 상황은 국가 경제가 심각하게 어려워지지 않는 한 발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정도 주주 환원이면 이 정도 매크로 사이클 가지고 있는 주식 시장에서 저는 굉장히 선방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주주 환원으로 바치고 있는 코스피가 저는 한 5천 정도 된다고 생각해요. 5천은 옛날로 따진 2천 같은 느낌인 거죠. 이거 깨지면은 약간 뭐 나라가 정말 망하는 거 아니야? 이런 정도의 걱정을 하지 않으면 저는 5천에서 5천5백 사이는 잘 안 깨질 거라고 생각해요.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의 시가총액이 정부의 목표치에 근접하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문가는 정부가 당초 5조 원 수준까지 시가총액이 내려가길 바랐는데, 최근 저점을 찍었을 때 실제로 장중 5조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약 6조 원 수준으로, 이 정도라면 레버리지가 시장에서 상당 부분 빠졌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평가했다.
전문가는 중국 CXMT의 애플 메모리 공급 시도 실패가 반도체 시장의 하단을 견고하게 만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중국이 애플을 통해 저가 메모리를 공급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우려했지만, 최근 뉴스를 보면 CXMT가 하이닉스보다 비싼 가격을 제시했거나 아예 공급이 결렬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중국의 큐(Q) 증대 전략이 가격을 낮춰 경쟁자를 늘릴 수 있다는 위협으로 인식되었으나, 애플의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 확인되면서 이러한 위협이 크게 줄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 시장의 하방 압력이 줄어들고 견고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워런 버핏이 최근 구글(알파벳) 주식을 매수한 것은 2016년 애플 투자와 유사한 맥락에서 '내부 마진' 성장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는 2016년 애플의 경우 앱스토어가 기업들을 성공적으로 유치하면서 서비스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이익 변동성이 줄고 배당 여력이 확대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구글 투자 역시 구글 클라우드 사용 기업 증가로 클라우드 이익 비중이 높아지면서 구글의 내부 마진이 탄탄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어제 새벽 구글 AI 총괄 '데미스'의 이동 소식은 제미나이 AI의 상업화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구글의 메시지로 해석된다. 전문가는 데미스가 주로 연구를 담당했던 인물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그가 제미나이와 AI 총괄직에서 벗어나 다른 역할로 이동한 것은 이제 연구 성과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구글의 실적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수급 불안정의 가장 큰 원인으로 레버리지 ETF와 삼성전자 및 하이닉스에 대한 쏠림 현상이 지목되었다. 전문가는 레버리지 ETF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존재하며, 특히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만 집중 투자하는 사모 펀드 상품이 많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일부 운용사들이 한두 종목에만 집중 투자하고 벤치마크 비중을 높게 가져가는 경향이 있어, 시장의 수급이 이들 종목에 과도하게 쏠리는 결과를 낳았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쏠림 현상이 주가 상승과 하락 폭을 더욱 키우는 주된 요인이므로, 다른 해석은 시장을 오독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문가는 낸드와 디램은 특성과 시장 플레이어 수가 다르므로 이 두 영역을 분리해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국이 낸드 분야에서는 예전부터 사업을 영위해왔다는 점을 언급하며 차이점을 부각했다. 또한 미국 반도체 시장의 조정은 펀더멘탈과 무관한 수급 이슈에 가깝다고 분석했다. 인프라 관련 주식에 대한 과도한 매수 후 매도 공백이 나타나면서 수급 불균형이 발생한 것이며, 이는 기업의 근본적인 가치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는 현재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는 시장 상황에서 코스닥 종목 매수를 고려해 볼 것을 제안했다. 그는 거래소 시장에 비해 코스닥 시장이 상대적으로 덜 움직이는 상황이므로, 코스닥에 상장된 종목들 중 저평가된 종목들을 찾아 분할 매수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시장 전체의 변동성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전문가는 투자자들이 상반기에 경험했던 것과 같은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는 이제 어렵다고 단언했다. 그는 시장의 색깔이 변화했음을 인정하고, 이에 맞춰 새로운 투자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시장 전체의 흐름이 바뀌는 상황에서 기존의 전략만을 고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투자자들의 높은 수익률 욕구에 부합하는 장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로봇과 피지컬 AI 관련주에 대한 기존의 관점은 유지되어야 하며, 특히 금리 방향 전환 시점을 주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전문가는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이 더 이상 상승하지 않을 때 금리 방향이 전환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시점은 로봇 관련주에 투자하기에 적합한 시기가 아니므로, 금리 인상 사이클이 마무리되고 성장률 전망이 안정화되는 시기를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화장품 OEM·ODM 섹터는 관세 부담이 줄어들고 밸류에이션이 정상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문가는 이 섹터가 더 이상 관세의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있으며, 그동안 주가가 많이 하락해 저평가된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성장 섹터로 25~30배의 밸류에이션을 받던 시기도 있었으나, 현재는 그에 비해 밸류에이션 여력이 충분히 남아있어 정상화될 수 있는 매력적인 섹터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조선과 정유 업종은 시장의 낮은 기대감에 비해 실적이 양호하여 투자 매력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문가는 지금까지 발표된 실적을 보면 조선업종이 상대적으로 괜찮은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정유업종의 경우, 투자자들이 유가 변동에만 주목하며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지만, 실제 실적은 예상보다 훨씬 좋다고 언급했다. 그는 정유업종이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하여 긍정적인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주식 시장에 대한 비중 우위를 연말까지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전문가는 환율이 1,400원에서 더 하락할 가능성이 낮고, 김치 프리미엄도 어느 정도 반영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환율 변동성이 크지 않다면 어닝 모멘텀 측면에서는 미국 시장이 한국보다 우위에 있다고 보았다. 그는 지난 상반기 한국 주식 강세의 주된 요인이 메모리 가격 상승이었지만, 이제는 이 기대감이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로 전이될 수 있으며, 앞으로의 기대감 실현은 미국 시장에서 더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미국 주식 시장에는 한 차례 금리 인상이 이미 반영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지만, 실제 미국 물가 상황을 보면 추가 인상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전문가는 특히 미국의 실질 소득 증가율이 하락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미국 경제는 투자가 활발한 것은 사실이나, 경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소비 모멘텀은 기대만큼 강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미국의 전반적인 경기 모멘텀이 한국만큼 좋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현재의 금리 상황은 주식 시장 참가자들에게는 비교적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았다.
자산 비중을 조정할 때는 급격한 변화보다는 점진적인 접근 방식이 중요하다고 조언이 나왔다. 전문가는 한 종목을 완전히 팔고 다른 종목으로 전액 옮기는 식의 '몰빵' 투자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 비중을 조금씩 조절하는 연습을 통해 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분산 투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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