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 전쟁, 자율 로봇 전쟁으로의 전환 가속
Jump to 1:39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완전 자율 로봇 전쟁으로의 전환 직전에 있습니다. 초기에는 인간의 통제가 개입되는 반자율 단계였으나, 이제는 유선 케이블을 사용하는 로우테크 드론과 AI 칩을 내장한 하이테크 드론이 결합되는 양상으로 발전했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는 AI 칩이 내장된 드론을 활용하여 러시아의 물류 및 핵심 인프라 시설을 정밀 타격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드론과 AI를 활용한 자율 로봇 전쟁으로 변화하며, 인간 개입을 최소화한 살상력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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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완전 자율 로봇 전쟁으로의 전환 직전에 있습니다. 초기에는 인간의 통제가 개입되는 반자율 단계였으나, 이제는 유선 케이블을 사용하는 로우테크 드론과 AI 칩을 내장한 하이테크 드론이 결합되는 양상으로 발전했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는 AI 칩이 내장된 드론을 활용하여 러시아의 물류 및 핵심 인프라 시설을 정밀 타격하고 있습니다.
전쟁은 수백, 수천 대 단위의 드론이 동시에 운용되는 군집 작전 단계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드론 운용은 인간의 개입이 완전히 배제된 자율 무기 단계로 발전 중입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연말 또는 내년 초에 이러한 형태의 '1차 로봇 전쟁'을 목격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합니다. "수백수천대 단위로 날립니다. 그러면 다 통제가 됩니다."라고 김종대 교수가 언급했습니다.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를 올해 연말까지 완전 점령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김종대 교수는 "푸틴은 지금 며칠 전에 내린 그 지시가 뭐냐하면은 그 우크라이나 동부의 도네츠크를 올해 연말까지 완전 점령하라. 이런 지시를 내렸거든요."라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무모하고 비현실적인 지시로 인해 러시아군은 대규모 병력 희생을 감수하는 소모전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올해 2월 이후 러시아군의 총 사상자는 26만 명에 달하며, 그중 사망자가 16만 명으로 부상자보다 훨씬 많습니다. 김종대 교수는 "올해 2월 달 이후로 이런 식으로 지상전에서 러시아군이 총 26만 명이 사상이 됐는데 그중에 16만 명이 사망자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역사적으로 이례적인 현상으로, 드론 킬존 내에서는 생존 가능성이 극히 희박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크라이나가 사용하는 1인칭 시점(FPV) 드론은 정밀 살상에 주로 활용됩니다. 김종대 교수는 "우크라이나의 1인칭 드론 FPV라고 하는 1인칭 드론에 의해서 주로 사살이 되는데 죽기 전에 몇 초간은 그 드론하고 눈이 마주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탐지부터 사살까지 불과 3초밖에 걸리지 않으며, 지상 드론(UGV)까지 투입되면서 이제 전장에는 생존이 불가능한 지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의 전술은 대규모 집결이 불가능해지면서 4인 단위로 병력을 분산 운용하는 방식으로 변화했습니다. 김종대 교수는 "최근에 북한군도 러시아에 파병돼서 지금 전술을 보면 네 명 단위로 다 쪼갰습니다. 네 명 중에 한 명이 미끼예요."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들은 드론의 유인을 위한 미끼 전술을 운용하며 생존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휴전이나 종전이 아닌, 전쟁의 광기가 더욱 격렬하게 충돌하는 극단적인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김종대 교수는 "휴전이 아니라 종전이 아니라 전쟁의 광기가 더욱더 세게 충돌하는 이런 양상으로 돼 가지고 사상자 비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양측 지도자인 젤렌스키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전쟁 몰입도가 심화되면서 사상자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대 전쟁의 핵심은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드론이라는 새로운 트렌드에 AI 알고리즘 무기가 융합되는 단계는 완전 자율 전쟁, 즉 로봇 전쟁으로 가는 디딤돌이 되고 있습니다. 김종대 교수는 "이제 드론이라는 새로운 트렌드에다가 AI라는 알고리즘 무기가 융합되는 단계 이게 이제 완전 자율 전쟁, 로봇 전쟁으로 가는 하나의 어떤 디딤돌이 되는 거거든요."라고 설명했습니다. 팔란티어 시스템과 같은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핵심 억제력 또한 변화하고 있습니다.
킬체인 의사 결정 루프의 순환 속도가 가공할 정도로 빨라져 인간이 도저히 그 속도를 따라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기존 25분 단위였던 의사 결정 속도는 이제 1~2분 단위로 단축되어 인간의 판단 능력은 기계 판단에 종속되는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김종대 교수는 "이 킬체인의 의사 결정 루프에 이 순환 속도가 가공할 만한 지금 빨라져서 인간이 도저히 그 속도를 따라갈 수가 없죠. 무슨 일이 생기냐면 기계 판단에 이제 인간의 판단 능력이 종속되는 단계."라고 강조했습니다.
드론 가격은 5,000달러에서 10,000달러 수준으로 계속 낮아지고 있는 반면, 이를 요격하는 무기는 갈수록 비싸지는 가성비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종대 교수는 "드론 가격은 갈수록 싸지고 요격 무기는 갈수록 비싼 이런 가성비 전쟁이 돼 가지고 이게 무너진 겁니다. 이제 방어 자산이 안 통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찰 및 자폭 기능이 통합된 드론은 핵심 시설을 저렴하게 타격할 수 있어 기존의 고비용 방어 자산은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이 보유한 사드, 패트리어트, 스탠더드 미사일(SM3, SM6) 등 주요 미사일 재고가 50% 이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김종대 교수는 "미국이 보유하고 있는 사드, 패트리어트 그다음에 스탠더드 미사일 SM3, SM6 이 미사일들이 이제 거의 지금 재고가 50% 이하 수준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향후에 또 다른 전쟁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 방어 자산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심각한 경고이며, 향후 또 다른 전쟁 수행 능력에 제약을 줄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러시아군의 기동력을 마비시켰습니다. 전차나 장갑차를 전장에 투입할 경우, 드론 공격에 즉시 노출되어 몰살당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김종대 교수는 "우크라이나 전쟁은 기동력의 마비입니다. 이게 러시아군의 근본적 문제예요. 전차 장갑차를 전쟁에 투입했다가는 몰살입니다. 들어온 공격에 바로 봤거든요."라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러시아군은 하루 0.3km 진격에 그치는 소모전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러시아는 최근 전당대회에서 반파시스트 전쟁의 승리를 위해 전시 동원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천명했습니다. 김종대 교수는 "러시아는 전시 동원 체제로 전환해서 이 반파시스트 전쟁을 승리로 총결짓겠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 이야기는 지금도 어느 정도 어떤 전시 체제인데 총동원 뭐 계엄령 뭐 이런 거 비슷한 걸 선포해 가지고 러시아를 전쟁 중인 국가 전시 국가로 체제를 강화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30만 명 이상의 추가 병력을 징집하고 독재 체제를 강화하며 사회 전반의 전시 국가 체제를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발생한 사상자는 100만 명을 넘어서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김종대 교수는 "전쟁일에 거의 한 100만 명 넘는 사상자가 나왔는데 냉전 시대 소련이 전 세계 전쟁에서 다 전사한 숫자의 아홉 배입니다. 그게 이번에 우크라이나 전쟁 한 군데서 그렇게 죽어 나갔어요."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냉전 시대 소련이 전 세계에서 치른 모든 전쟁의 전사자 합계의 9배에 달하는 규모로, 인간을 갈아 넣는 이른바 '고기분쇄기'식 전쟁 양상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오는 9월 러시아에서는 마두(의회) 총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김종대 교수는 "9월 달에 러시아 총선이 있습니다. 러시아 의회는 마두라고 하거든요. 그 러시아 마두 의회 선거가 있는데 거기에 소수당은 아예 참가 자격을 박탈해 가지고 불참시키고 이래서 형식적인 선거 하나 마나 한 선거로 해가지고 집권당을 다시 결집을 해서 이 전쟁을 치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소수 야당의 참가 자격을 박탈하여 집권당 중심으로 결집하는 일방적인 선거 구조를 통해, 민주적 절차 없이 직권당 체제를 유지하며 전쟁을 수행하려는 전략입니다.
북한은 작년부터 러시아 쿠르스크 지방에 약 1만 4천 명의 특수부대를 파병했으며, 최근에는 노동 파견과 함께 대량의 탄도 미사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김종대 교수는 "북한이 현재는 1차로 작년부터 이제 러시아 쿠르스크 지방에 1만 4천 명 정도를 특수부대를 파병해서 지금까지 그 전쟁을 해 왔는데 최근에는 노동 파견도 하고 있고 그다음에 탄도 미사일을 대량으로 공급했습니다. 키이우에 떨어지는 러시아의 탄도 미사일이 주로 북한제라는 거거든요."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키이우에 떨어지는 러시아의 탄도 미사일 중 상당수가 북한제(KN-23 등)로 확인되면서, 북한은 사실상의 교전 당사국으로서 승전국 지위를 확보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러시아 드론이 저고도로 침투함에 따라, 저고도 방어 무기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종대 교수는 "러시아 드론이 최근에는 저공으로 들어오니까 요건 저고도 방어 무기가 필요한데 천궁은 15km까지 올라갑니다. 그러니까 저고도 방어에는 오히려 미국제 방어 무기보다 한국제 천궁 시리즈가 더 효과적일 수가 있죠."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의 패트리어트 미사일이 40km 고도 방어에 특화된 반면, 한국의 천궁은 15km까지의 저고도 방어에 효과적이어서 우크라이나 측에서 LIG넥스원 등 한국 무기 생산 시설에 대한 시찰이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러시아 원유 정제 시설의 약 40%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김종대 교수는 "러시아의 원유는 많은데 이거를 정유를 못 하는 거예요. 정제를. 여기서 병목 현상이 생긴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석유 제품이 부족하죠. 원재료는 많은데 가공 제품이 부족해 가지고 생필품이 없는 거예요."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원유는 풍부하지만 가공 시설 마비로 인해 석유 제품이 부족해지자, 민간 기업을 통한 우회 수입 방식으로 한국산 석유 제품을 들여오고 있으며, 이는 제재 대상 품목에서 제외된 경우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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