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국과 AI 협력 국가에 기술 공급망 배제 경고 방침
Jump to 19:06미국이 중국 주도의 AI 연합에 참여하는 국가들에 대해 기술 공급망에서 배제할 수 있다는 경고를 전달할 방침을 세웠습니다. 김치형 경제뉴스 큐레이터는 이 경고가 35개국에 곧 발송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미국이 AI 기술 분야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고, 자국 중심의 기술 동맹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미국이 AI 기술 공급망에서 중국과 협력하는 국가들을 배제하겠다고 경고하며 한국의 전략적 대응이 중요해졌습니다. 한편 국내에서는 신종 증권시장이 열려 부동산, 미술품 등의 조각투자가 가능해지고, 금값이 반등하며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전환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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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중국 주도의 AI 연합에 참여하는 국가들에 대해 기술 공급망에서 배제할 수 있다는 경고를 전달할 방침을 세웠습니다. 김치형 경제뉴스 큐레이터는 이 경고가 35개국에 곧 발송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미국이 AI 기술 분야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고, 자국 중심의 기술 동맹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제조 공급망에서 중국을 배제하는 것은 비교적 용이하지만, 핵심 광물 공급망에서는 상황이 다릅니다. 김치형 큐레이터는 중국이 희토류를 포함한 광물 자원을 상당 부분 쥐고 있기 때문에, 친미 반도체 연합 측에서 이러한 광물을 확보하지 못하면 '탈중국'이 사실상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가가 중국과의 관계를 완전히 단절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이유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경고가 나오게 된 배경에는 카자흐스탄의 사례가 있습니다. 김치형 큐레이터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은 얼마 전 'AI 기회 선언'에 참여한 데 이어 한 달 뒤 중국에서 출범하는 AI 관련 협력체에도 발을 담갔습니다. 미국은 이를 보고 현 상황을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선제적으로 경고 신호를 보낸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는 미국이 AI 기술 분야에서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려는 국가들에게도 강력한 압력을 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은 미국을 설득하고 탈중국화가 완료될 때까지 전략적으로 시간을 벌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치형 큐레이터는 한국이 가진 핵심적인 지위를 활용하여 미국에 우리의 입장을 설명하고, 특히 재련 및 정제 분야에서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시간을 벌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는 한국이 미국과의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중국과의 관계를 신중하게 관리하며 '완전한 탈중국화'가 이루어질 시기까지 버티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한국에 대해 다각도로 압박을 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메모리 반도체 투자를 미국에 1호로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김치형 큐레이터는 이처럼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미국 투자를 압박하는 상황에서 한국이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지 매우 고민스러운 상황에 처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이 미국의 요구와 중국과의 관계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하는 복잡한 외교 및 경제적 도전에 직면했음을 시사합니다.
오는 11월 16일 한국거래소 내에 '신종 증권 시장'이라는 새로운 시장이 개설됩니다. 연합인포맥스의 정지서 기자는 이 시장 개설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증권이 거래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최근 조각투자 등의 새로운 투자 방식이 부상하면서 관련 시장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한국거래소에서 거래될 조각투자는 흔히 연상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 증권 방식이 아니라, 기존의 전자증권 방식을 따릅니다. 정지서 기자는 이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이는 현재 논의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토큰 증권과 구별되는 특징으로, 투자자들은 투자 방식의 차이를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각투자는 원금 손실 위험이 있는 상품이므로 투자자들은 이 점을 반드시 인지해야 합니다. 정지서 기자는 만약 건물이 매입가보다 낮은 가격에 팔리면 투자자 몫도 줄어들 수 있으므로,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이 아니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투자자들은 기초자산의 가치 변동에 따라 수익뿐만 아니라 손실도 발생할 수 있음을 이해하고 신중하게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조각투자를 고려할 때는 기초자산의 수익률만 볼 것이 아니라 각종 비용을 뺀 후에 실제 투자자에게 돌아오는 수익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지서 기자는 조각투자 시 발생하는 중개 수수료, 매매 수수료, 보수 등 다양한 비용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러한 비용들은 최종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므로, 투자 전에 명확히 파악하고 계산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에 도움이 됩니다.
최근 금값이 반등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4개월 만에 다시 금 순매수로 전환했습니다. 손희애 경제뉴스 큐레이터는 이달 들어 14일까지 개인 투자자들이 KRX 금시장에서 총 1,330억 원어치의 금을 사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금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개인 투자 심리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한편, 지난 한 달간 금값은 11% 가량 상승하며 강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개인 투자자뿐만 아니라 중국 인민은행도 금 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김치형 큐레이터는 중국 인민은행이 7월 한 달간 금 보유량을 크게 늘려 2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매수세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미·중 갈등 심화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 외환보유액 다변화 및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우리 한국은행도 외환보유액 다변화를 위해 실물 금 확보에 나서고 있는 기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치형 큐레이터는 한국은행의 이러한 움직임을 전하며,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안전자산으로서 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는 국가 차원에서도 외환보유액의 안정성 및 다변화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2분기 미국 증시에 상장된 금 ETF를 무려 2억 5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500억 원어치나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치형 큐레이터는 이러한 수치를 공개하며 한국은행이 금을 직접 매수하는 방식 외에도 금 관련 금융 상품을 통해 외환보유액을 다변화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금 시장의 전반적인 매수세에 힘을 더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금값이 당분간 추가 상승할 여력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치형 큐레이터는 하반기와 내년 초에 걸쳐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로 실질 금리가 하락하는 국면에 접어들면 금 가격이 점진적으로 우상향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금리가 낮아질수록 금 보유의 기회비용이 감소하여 금 투자 매력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금값 상승에 대한 긍정적 전망과 더불어 위험 요인도 상존합니다. 이진우 진행자는 만약 국제 유가가 급등하여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커지면 긴축 기조가 부활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면 시장 금리가 다시 올라가고 금값 변동성도 커질 수밖에 없으므로, 무조건적인 상승을 기대하고 투자하기보다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 또한 금값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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