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최강 학살자 블라드 이세, 오스만 대군과 맞서다
Jump to 0:00동유럽 최강의 학살자로 불리던 블라드 이세는 악마의 갑옷을 입고 병사들과 함께 오스만 대군을 맞이한다. 그는 미리 준비한 통을 개봉하며 전쟁을 준비했고, 후퇴하면 죽음뿐인 오스만 군대는 불길 속으로 돌진한다. 이 지옥 같은 전쟁 속에서 블라드는 한 명도 남김없이 적들을 도륙하는데, 술탄의 눈에 비친 블라드의 모습은 그야말로 살아있는 악마 그 자체였다.
블라드 드라큘라의 비극적인 사랑과 복수, 그리고 400년 후 환생한 연인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드라큘라: 러브테일'의 줄거리와 주요 장면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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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최강의 학살자로 불리던 블라드 이세는 악마의 갑옷을 입고 병사들과 함께 오스만 대군을 맞이한다. 그는 미리 준비한 통을 개봉하며 전쟁을 준비했고, 후퇴하면 죽음뿐인 오스만 군대는 불길 속으로 돌진한다. 이 지옥 같은 전쟁 속에서 블라드는 한 명도 남김없이 적들을 도륙하는데, 술탄의 눈에 비친 블라드의 모습은 그야말로 살아있는 악마 그 자체였다.
그러던 블라드에게 큰 위기가 닥치는데, 오스만이 블라드의 아내 엘리사베타에게 암살자들을 보낸다. 엘리사베타는 절대 가서는 안 되는 곳인 천 개의 덫이 깔려있는 지뢰밭으로 도망친다.
암살자들이 서서히 다가오고, 엘리사베타는 결국 덫을 밟아 위기에 처한다. 이때 블라드가 달려와 순식간에 암살자들을 처리하지만, 아내 엘리사베타도 함께 죽음을 맞이한다. 그러자 블라드의 분노는 지상 최강의 존재인 신에게 향하게 되고, 그는 자신이 지금까지 낸 헌금과 새벽 기도까지 언급하며 환불 혹은 환생을 요구한다.
신에게 환생을 요구하는 블라드의 행동에 목사는 그를 성가대에서 제명하려 한다. 이에 블라드는 신 앞에서 저주를 맹세하며 신의 모든 것을 부정하고 앞으로 피만 마시겠다는 흡혈귀가 될 것을 선언한다. 그러자 예수님은 그의 맹세를 받아들이고, 400년 후 바티칸에서 파견된 바넬이 한 정신병원에 찾아와 지하 깊은 곳의 일급 수용자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이 수용자는 영국 왕족과 결혼식을 올렸던 마리아라는 인물이었다.
주교가 방문하자 갑자기 공격을 했던 마리아는 겉모습은 20대 초반의 미녀였지만 나이는 130살이었다. 바넬싱은 마리아의 송곳니를 발견하고 창문을 열어 빛을 들이며 십자가를 꺼내든다. 이로써 마리아는 진짜 뱀파이어임이 드러난다.
마리아는 자신의 주인님이 곧 왕림할 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이 시각 변호사 조나단은 뱀파이어의 주인을 만나러 간다. 마부는 황급히 마차를 멈추고 뜬금없이 조나단에게 십자가를 건네준다. 조나단이 도착한 곳은 악마도 울고 갈 것 같은 드라큘라성이었지만, 그는 입구에서부터 뭔가 잘못됐음을 직감한다.
조나단을 맞이하는 이는 블라드 드라큘라 백작이었다. 이 큰 성에는 하인이라고는 한 명도 찾아볼 수 없었다. 이와중에 조나단은 식사 도중 마부가 건네준 십자가를 흘리게 된다.
조나단은 자신을 지켜줄 최후의 성물인 십자가를 잃게 된다. 드라큘라는 조나단에게 절대 방에서 나오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조나단은 호기심을 못 이겨 방문을 열게 된다. 결국 그는 드라큘라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 조나단이 발견한 것은 거대한 관이었다.
그 관 안에 있는 존재는 바로 드라큘라였다. 조나단은 곧바로 피를 빨릴 위기에 처한다. 그런데 조나단의 약혼녀 미나는 죽은 엘리사베타의 환생이었다.
엘리사베타의 환생인 미나를 이제서야 만나게 된 드라큘라는 흥분하며 아내를 만나러 갈 준비를 한다. 그런데 그전에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었으니, 다시 젊어지기 위해 대량의 신선한 피가 필요했던 것이다. 이에 드라큘라가 향한 곳은 바로 수녀원이었고, 그는 거지로 위장하여 입장 허가를 받아낸 후 신성한 수녀원 예배당에 입성한다.
아무리 드라큘라라도 신전에서는 힘을 발휘할 수 없었지만, 그에게는 악마의 힘보다 강력한 향수가 있었다. 사실 400년간 미친 향수를 개발했던 드라큘라는 수녀들의 정신을 무너뜨리기 시작한다. 결국 모두가 드라큘라의 교도가 되기를 간청하게 만든다.
신성한 피를 잔뜩 마시게 된 드라큘라는 젊음을 되찾는다. 그리고 그는 드디어 파리에 입성하게 되는데, 곧바로 정신병원을 찾는다.
마리아는 드라큘라에게 포상을 받게 된다. 하지만 그 사이 조나단은 드라큘라성에서 탈출을 시도하다 가고일에게 발각당하고 빙판 위에 떨어져 정신을 잃고 만다. 가고일들이 조나단을 회수하러 가지만, 그들이 너무 무거워서 빙판이 깨져버린다.
마리아는 미나를 찾아 드라큘라에게 인도한다. 미나도 전생의 기억을 느끼며 묘하게 드라큘라에게 빠져든다. 약혼자 조나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나는 드라큘라에게 이끌린다. 그러나 미나는 곧바로 조나단을 만나게 되고, 바넬싱은 마리아에게 상황 설명을 하지만 마리아는 오히려 드라큘라 편을 든다. 이에 바넬싱은 미나의 목덜미를 확인하려 한다.
바넬싱은 미나의 목덜미를 확인하지만 아직 물린 자국은 없었다. 하지만 다시 찾아온 드라큘라의 400년 사랑에 미나는 마음의 문을 열 수밖에 없었다. 바넬싱은 곧바로 드라큘라를 공격하기 위해 마리아의 꼬리를 잡으며 간격에 들어간다. 하지만 뱀파이어의 힘은 상상 이상이었고, 바넬싱은 총까지 꺼내든다.
그러나 마리아는 다시 일어난다. 뱀파이어를 죽일 방법은 오직 오장 분리와 말뚝박이뿐이었다. 이미 미나는 드라큘라를 따라 성에 들어가게 되고, 드디어 모든 것을 얻게 된 드라큘라는 하수인들에게 자유를 선사해준다.
하지만 드라큘라가 하수인들에게 자유를 선사한 것은 엄청난 실수였다. 바로 바넬이 400명의 팔총까지 끌어와 성을 습격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는 마치 군대 전체를 끌고 온 듯 했고, 심지어 대포까지 동원한다. 그러나 아직도 굳건한 가고일들이 철통같이 성을 지키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 영화는 브람 스토커의 드라큘라를 뤽 배송 감독이 연출한 '드라큘라: 러브테일'이다. 이전에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한 드라큘라도 재미있었지만, 뤽 배송 감독의 영상미가 돋보이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이제 막 개봉하는 따끈따끈한 '드라큘라: 러브테일'의 리뷰를 보고 흥미를 느꼈다면 극장에서 직접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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