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의 스몰 스쿼드를 넘어선 마레스카의 '미니멀 스쿼드'
Jump to 0:31맨체스터 시티는 예전부터 소수 정예인 '스몰 스쿼드'를 운영해 왔으며, 이는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략이었다. 현재 엔조 마레스카 감독 체제에서는 이러한 스몰 스쿼드를 넘어선 '미니멀 스쿼드'로 선수단 규모가 더욱 축소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주전급 선수들을 대거 매각하며 스쿼드 규모를 최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중원 뎁스 약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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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예전부터 소수 정예인 '스몰 스쿼드'를 운영해 왔으며, 이는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략이었다. 현재 엔조 마레스카 감독 체제에서는 이러한 스몰 스쿼드를 넘어선 '미니멀 스쿼드'로 선수단 규모가 더욱 축소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니코 곤잘레스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4,700만 파운드에 300만 파운드 옵션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한화 약 1,000억 원에 달하는 규모다. 뉴캐슬은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며, 니코 곤잘레스는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니코 곤잘레스는 로드리 이후 맨시티의 세대교체 자원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줬고, 팀에 헌신하는 멘탈을 가진 선수였다. 그러나 맨시티는 니코 곤잘레스에게 충분한 기회를 부여하지 않고 매각했으며, 이는 뼈아픈 결정으로 남을 수 있다는 아쉬움이 제기된다.
저는 그래서 그래도 시티에서 뭐 준주전 정도라도 쭉 써 보는게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좀 들긴 합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약 3억 6,200만 파운드(한화 약 7,200억 원 이상)의 총 판매 수익을 기록하며 전 세계 최고의 판매 수익을 거둔 팀이 되었다. 사비뉴, 라인더르스, 로드리, 마로무시 등 다수의 선수를 매각하여 이러한 수익을 올렸다.
맨체스터 시티는 미드필더 라인더르스, 로드리, 니코 곤잘레스 세 명이 팀을 떠났다. 보강으로는 앤더슨과 부하디를 데려왔지만, 이들 중 일부는 온전한 미드필더가 아니거나 코어 역할 수행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 중원 뎁스가 얇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 맨체스터 시티의 중원은 냉정하게 우승권 퍼포먼스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평가다. 수비형 미드필더 숫자가 부족하고, 공격적 자원들의 경기력 기복이 크다. 필 포든, 라얀 쉐르키 등은 사이드 겸업으로 인해 위치 고정이 어렵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첼시의 엔조 페르난데스가 맨체스터 시티와 연결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로마노 기자는 엔조 페르난데스가 맨시티행에 긍정적인 의사를 보냈다고 전했다. 마레스카 감독이 엔조 페르난데스의 활용법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과 첼시 라커룸 분위기 변수, 그리고 첼시가 엔조 페르난데스 매각을 고려할 가능성도 함께 언급되고 있다.
엔조 페르난데스와 로드리는 스타일 면에서 확연히 다른 선수들이다. 로드리가 안정적인 수비와 패스를 선호하는 반면, 엔조 페르난데스는 훨씬 더 도전적인 패스를 즐겨 한다. 엔조는 상대 수비 뒷공간을 노리는 패스와 직접적인 공격에 강점을 보인다.
현재로서는 부하디가 로드리의 공백을 메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부하디는 월드컵에서도 어린 나이답지 않게 침착한 빌드업 능력을 보여줬다. 그의 패스 범위 확대가 로드리 대체 핵심 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AS 로마 소속의 프랑스 국가대표 마누 코네 영입설이 제기되고 있다. 마누 코네는 월드컵 상위 단계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수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전형적인 6번 미드필더로 평가된다. 그의 영입을 통해 중원 체질 개선과 함께 앤더슨, 엔조 페르난데스의 공격적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앤더슨은 낮은 위치의 센터백 라인까지 내려와 플레이하는 것보다 더 높은 위치에서 공격적 재능을 활용해야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의 슈팅력과 패스 궤적 등 공격적인 능력을 살려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후방 지원 자원 확보가 전제되어야 한다.
제 생각은 엔더슨은 조금 더 높은 위치에서 써야 이 선수의 진가를 제대로 뽑아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선수는 조금 공격적인 역할을 섞어 줬을 때 진짜 진가가 나오는 거 같아요.
맨체스터 시티는 로드리 이적 결정 지연과 선수단 복귀 시차로 인해 시즌 초반 팀의 뼈대가 미완성된 채 어수선한 상황을 맞고 있다. 첫 경기부터 여러 조합을 시도하며 시행착오를 겪고 있어 팀 완성도가 부족하다는 평가다. 우승 경쟁을 위해서는 승점 드랍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브라질 파우메이라스 소속의 알랑을 4천만 유로 규모의 이적료에 영입했다. 알랑은 사비뉴와 유사한 왼발잡이 우측 윙어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팀의 핵심 공격수인 엘링 홀란과 잭 그릴리시의 서브 자원이 부족한 등 공격진 뎁스에도 공백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 맨체스터 시티의 스쿼드는 과거 펩 과르디올라 감독 시절의 스몰 스쿼드와는 달리 코어 선수가 확실하지 않은 '코어 부재의 스몰 스쿼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적 시장 마감이 임박한 만큼 시급한 선수 영입이 필요하며, 이는 엔조 마레스카 감독의 전술적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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