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2년 전보다 더 힘든 이유
Jump to 0:29지금이 2년 전 70% 폭락했던 때보다 더 어렵다는 진단이다. 그때는 하락폭은 컸지만 금액이 작았다. 지금은 비트코인이 2억을 돌파하는 시점이어서 개인 투자자들도 상당히 큰 금액을 투자한 사람이 많다. 현재 진입한 투자자들은 거의 반토막인 40% 이상 하락을 6개월 동안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
비트코인호들러 채널 운영자가 말하는 하락장 버티기—지켜내는 자만이 진정한 호들러라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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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2년 전 70% 폭락했던 때보다 더 어렵다는 진단이다. 그때는 하락폭은 컸지만 금액이 작았다. 지금은 비트코인이 2억을 돌파하는 시점이어서 개인 투자자들도 상당히 큰 금액을 투자한 사람이 많다. 현재 진입한 투자자들은 거의 반토막인 40% 이상 하락을 6개월 동안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
요즘 물가와 기름값이 많이 올랐고, 생활비 부담이 크다는 것이 현실이다.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팔고 싶지 않지만 먹고살아야 하기 때문에 팔아야 하는 상황이다. 채널 운영자는 이를 명확히 '투자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고 구분했다.
비트코인을 팔 때의 느낌은 단순한 매도가 아니라 나의 신념의 일부를 포기한다는 느낌이라는 설명이다. 이 상실감은 가격 하락 그 자체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이 그의 진단이다.
기관은 콜이나 풋으로 포지션을 잡고 손실을 수익으로 바꿀 수도 있고, 현금 걱정을 개인처럼 하지 않는다. 반면 호들러인 개인 투자자는 사고팔지 않고 비트코인을 지키는 사람이기 때문에 훨씬 더 어렵다.
지금 개인들은 무너지고 있다. 주변에서 비트코인을 말하는 사람도 없고 뉴스에도 비트코인 소식이 나오지 않는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반면 기관과 큰손들은 조용히 비트코인을 모으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최근 주목받는 뉴스가 비트코인 ETF 자금 흐름인데, 가격이 떨어지면서 ETF 자금도 빠졌다. 중요한 것은 ETF가 빠져서 가격이 빠진 게 아니라, 가격이 흔들리니까 ETF가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점이다. 시장의 본질은 여전히 수급의 싸움이라는 게 핵심이다.
현재 해시 프라이스는 30~40달러 수준으로 최근 몇 년 중 가장 낮은 구간이다. 이는 채굴자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채굴자들은 원가 이하에서는 잘 팔지 않는다. 따라서 지금 가격대는 장기적으로 의미 있는 구간일 가능성이 크다는 해석이다.
1000 코인 이상 보유한 지갑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개인들이 무너지고 있는 와중에 큰손들은 비트코인을 모으고 있다는 신호다.
현재는 투자 구간이 아니라 사투를 버티는 구간이다. 비트코인을 팔지 않기 위해서라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왜냐하면 비트코인을 지킨다는 것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만약 쉬운 일이었다면 호들러라는 말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면 팔고 내리면 사서 반복하다가는 비트코인을 지킬 수 없다.
차트만 봐서는 버틸 수가 없다. 거래소와 가격, 뉴스만 보면 멘탈이 무너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아침저녁으로 운동을 많이 한다는 것이 운영자의 전략이다. 몸이 건강해야 멘탈도 버텨낼 수 있고, 그래야만 비트코인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의 전쟁과 호르무즈 리스크가 있다. 정치인들의 움직임도 불확실하고, 클레리티 법안 같은 규제 관련 뉴스도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모든 것은 개인이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다.
서울에서 열리는 마인드셋 모임에 참석해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했다. 지금은 돈 버는 시간이 아니라 지켜내는 시간이다. 이 시간들이 쌓이면 여러분의 인생 스토리가 될 것이다. '나는 그때도 버텼다. 나는 그때도 지켰다.' 이 한 문장이 여러분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게 핵심 메시지다.
상승장에서는 누구나 다 투자자지만, 하락장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만이 진짜 호들러다. 지금 이 시간은 돈을 버는 시간이 아니라 자신을 증명해내는 시간이다. 비트코인을 지킨다는 것은 단순히 자산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을 지키고 자신의 선택을 믿는 시간이다. 그래서 더 아프고 더 외로운 것이다.
여기서 버티신다면 훗날 분명히 '나는 그때도 팔지 않았다. 나는 그때도 버텼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 한 문장이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값진 문장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그의 메시지다.
배경에 걸린 그림은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이다. 프랑스 세느 강 가에서 여행할 때 구입한 가짜 그림이지만, 원본은 고흐가 정신병원에 있을 때 창밖을 보고 상상으로 그린 그림이라고 한다.
배경이 바뀌었다. 이전의 정리되지 않은 책꽂이 대신 이제는 구피가 있는 어항으로 바꿨다.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하는 일은 구피에게 먹이를 주는 것이라고 했다.
원래 50~60마리 있던 구피가 이제 암컷만 26마리 남았다. 수컷들이 모두 죽었다. 수컷이 몇 마리만 있어도 암컷 구피의 색깔이 더 아름답지 못하다고 했다. 이대로 두면 더 이상 번식을 못 하고 얼마 가지 않아 어항이 죽음의 어항이 될 수도 있다. 예쁜 수컷 몇 마리를 넣어주고 싶다는 말로 마무리했다.
4년 전에 비트코인이 1억만 되면 더 이상 올라가지 않고 몇 년이 있어도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지금은 그 말이 후회가 된다. 8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도 떨어진 당시에는 정말 1억만 되기를 바랐다. 하지만 사람 마음이란 앉으면 눕고 싶고, 1억이 되면 2억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라는 깨달음을 공유했다.
비트코인이 1억에서 2억으로 단단하게 기간을 들여 오르면 비트코인의 체력이 건강하다고 볼 수 있다. 빠르게 올라가면 물처럼 바로 빠져버릴 수도 있다. 비트코인을 단단하게 다지면서 올라가는 것이 호들러로서는 더 의미 있고 더 좋은 과정이라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1년 정도는 생활비를 잘 관리해서 비트코인을 팔지 않고 이 시간들을 지나야 한다고 했다. 직장이 없는 상황이지만, 어떻게든 생활할 수 있는 현금을 마련하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비트코인의 10% 정도를 운용하면서 지금 이 하락장을 버티고 있다고 밝혔다.
워런 버핏도 자기가 가진 주식 가격이 하락할 때는 햄버거를 먹을 때 가격이 가장 싼 기본 품목밖에 먹지 않았다고 말했다. 피터 린치도 비슷한 조언을 했는데, 이럴 때는 도토리도 줍고 물고기도 잡으면서 살아야 한다고 했다. 그렇게 지혜롭게 이 하락장을 잘 버텨내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로 영상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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