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지위 존중' 요구, 핵 보유국 인정 의도인가?
Jump to 13:43북한이 대화의 전제 조건으로 요구하는 '지위 존중'은 9차 당대회에서 핵 보유국 지위를 헌법에 명시한 것과 연관되어 있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은 "자신들의 헌법상의 지위를 존중하고 적대시 정책을 철회하면 미국과의 관계를 개선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고 설명했다. 이는 북한이 자신들의 핵 보유국 지위를 인정받으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적대시 정책 철회 시 대화 재개 의사를 시사했지만, 미국이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할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