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의원, 지도부 진출 통해 정책 구현 의지
김영호 의원은 지도부에 진출하여 그간 추진해온 다양한 정책들을 구현하고자 했다.
독서 도시 위원회 설립과 아이들의 스마트폰 중독 방지를 위한 '애듀한 신폰' 프로젝트 TF 구성, 권리당원 협의체 설립을 통한 정당 개혁 등을 목표로 했다.
김영호 의원이 전당대회 도중 30대 여성 구의원의 눈물 어린 조언을 듣고 후보직을 사퇴했다.
김영호 의원은 지도부에 진출하여 그간 추진해온 다양한 정책들을 구현하고자 했다.
독서 도시 위원회 설립과 아이들의 스마트폰 중독 방지를 위한 '애듀한 신폰' 프로젝트 TF 구성, 권리당원 협의체 설립을 통한 정당 개혁 등을 목표로 했다.
이는 160만 명 권리당원들의 집단 지성이 작동한 결과로 해석하며, 당원들의 결정을 존중하겠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서울 유세 현장에서도 낮은 득표율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조계원 평론가는 이번 선거 결과가 특정 라인업 구축을 요구하는 당원들의 전략적 선택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했다.
선거 초반의 구도는 끝까지 유지됐으며 후보 개인의 역량보다는 특정 후보 3인을 당선시키려는 기류가 강하게 작용했다.
결과적으로 김영호 의원은 이러한 구도 싸움의 희생양이 됐다.
김준혁 의원은 송영길 대표 체제에서 비서실장을 역임한 김영호 의원의 정치적 의리를 높게 평가했다.
당내 경쟁 상황에서도 송영길 대표와의 의리를 지키는 모습을 보이면서 일시적인 손해를 감수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진단했다.
이러한 의리 있는 모습이 장기적으로 그를 크게 성장시킬 잠재력을 가진 정치인으로 만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준혁 의원은 김영호 의원이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될 것을 거의 100% 확신한다고 말했다.
당권파의 계파 정치에 반대했던 조계원 평론가는 진영 내 한 명을 당선시켜야 한다는 목표가 우선이었다고 설명했다.
호남 투표 결과 후 김영호 의원이 보낸 위로 문자가 당원들이 그를 선택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김영호 의원은 10명과 함께한 소맥 회동 중 6위로 밀렸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포자기 심정에 빠졌다.
이 자리에서 한 30대 여성 구의원이 눈물을 흘리며 사퇴를 제안했고, 의원은 이 진심 어린 조언에 결단을 내렸다.
이후 임미애 후보와 상의하여 단 3~4분 만에 후보 사퇴서 접수를 완료했다.
김영호 의원은 소맥 회동 중 자신이 6위로 밀려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평소 자신을 가장 아껴주던 30대 여성 구의원이 눈물을 흘리며 사퇴를 간청하자, 그는 어떠한 고민도 없이 즉각 사퇴를 결정했다.
저를 제일 사랑하는 구의원이 사퇴를 하라고 딱 하는데 저는 진짜 어떤 고민도 없었어. 그래서 내가 이제 바로 나가서 제가 임미애 의원한테 전화를 합니다. 후보를 사퇴하고 김용 후보를 지지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영호 의원은 임미애 의원과 통화하여 사퇴 및 김용 후보 지지 의사를 일치시킨 후 즉시 행동에 옮겼다.
정치적 오해를 피하고자 소병훈 위원장에게 사전에 상의하지 않고, 후보 사퇴서 접수 후 통보하는 방식을 택했다.
외부의 압력 없이 당사자들의 자발적인 판단으로 단 3~4분 만에 모든 사퇴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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