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높은 트래픽에도 매출 부진, 비즈니스 감각 부재 지적
초기에는 많은 트래픽이 발생했으나 실제 매출로 연결되지 못하는 현상을 겪었다. 구피디는 그 원인을 제품 기획 능력의 부재로 분석했다.
"그때랑 차이점 확실한 거는 그 비즈니스 감각인 거 같아요. 어쨌든 내가 제품을 기획을 해 가지고 하는 법을 그때 알았다면"
구피디 채널 운영자가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연 10억 원대 매출을 달성한 비결과 다크 심리학 기반의 마케팅 노하우를 공개했다.
초기에는 많은 트래픽이 발생했으나 실제 매출로 연결되지 못하는 현상을 겪었다. 구피디는 그 원인을 제품 기획 능력의 부재로 분석했다.
"그때랑 차이점 확실한 거는 그 비즈니스 감각인 거 같아요. 어쨌든 내가 제품을 기획을 해 가지고 하는 법을 그때 알았다면"
개인의 주관이나 하고 싶은 이야기는 피드에 노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신 커뮤니티나 타 플랫폼에서 이미 검증된 대중의 반응을 위주로 콘텐츠 소재를 선정한다.
자신의 전문 분야 워딩으로 내용을 재해석하여 대중에게 어필하는 방식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안 한다. 예. 왜냐면 내가 하고 싶은 얘기 뭐 저도 나름 책을 쓴 작가인데 전 피드에서는 그냥 책 홍보만 하거든요."
매달 500~600개에 달하는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노가다 방식을 따른다. 이 과정에서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시장의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현재 구독하고 있는 국내 인플루언서들 대부분이 해외 콘텐츠를 베껴오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일부 한국 시장의 콘텐츠가 해외로 역수출되는 사례도 있다고 언급하며 글로벌 콘텐츠 순환 구조를 설명했다.
"중요한 거는 그 해외에서 많이 가져오죠. 여러분들이 구독하고 있는 그런 인플루언서들이나 뭐 그런 분들이 대부분이 다 베겨온다고 보면 돼요."
미국 사례를 한국 문화에 맞춰 조정하는 판단 기준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미국 키워드 검색을 통해 '보물 창고'를 찾는 실무적인 팁을 제공했다.
"해외 거를 우리가 베긴다라고 표현하긴 했지만 결국 중요한 거는 베기고 더하는 건데 그 더하는 건 뭐냐 그 현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문구는 미국이라는 권위에 기대어 조회수 성과를 내는 데 기여했다.
경쟁사들도 동일한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서로가 암묵적으로 협력적인 관계를 형성한다고 설명했다.
"다크심리학인데 그 앞에다가 미국에서 난리 난 다크심리학이라고 붙였어요. 실제로 난리 나지 않았는데 그렇게 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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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수가 10만 명을 넘어가면 플랫폼의 노출 제한(리미트)으로 인해 계정 성장이 힘들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따라서 팔로워 10만을 넘었을 때 가장 가성비 좋은 전략은 부계정을 키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계정의 인프라를 부계정으로 이전하여 효율을 증대시키고, 단물 빠진 계정 대신 신규 유입을 위한 전략으로 부계정 운영을 강조했다.
"팔로우가 10만 넘어가는 순간부터는 진짜 키우기가 힘들긴 해요. 그래서 팔로우 10만을 넘었을 때 할 수 있는 가장 가성비 좋은 거는 부계정을 키우는 거다."
한국 사람들이 좋아요에 야박하다며 팔로워 수 대비 노출도와 좋아요 전환율이 낮은 점을 지적했다. 미국, 중국, 일본 등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 때 좋아요에 대한 참여도가 다섯 배에서 열 배 가까이 차이 난다고 언급했다.
팔로워 40만 명 계정의 평균 좋아요 수가 미달하는 사례를 들며 한국 시장의 보수적인 좋아요 참여 수준을 강조했다.
"한국 사람들이 좋아요가 야박해요. 진짜 컷이 좀 높아. 한국이랑 비교를 했을 때 물론 인구수 차이도 있지만 좋아요에 대한 어떤 참여도가 과장 안 하고 다섯 배에서 열 배는 차이가 커요."
한국 사회는 유명인에 대한 도덕적 잣대가 엄격하고 비난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질투심을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지 못하고 싸구려 도파민 충족을 위해 비난하는 세태를 비판했다.
악플러들을 게임 속 등장인물(NPC)로 치부하며 감정적인 소모를 피하는 전략을 소개했다.
"우리나라는 일단 기본적으로 무조건 깔려는 게 기본이고... 질투심이 나왔으면 그거를 진짜 빡친다, 나도 개빡세게 해서 쟤보다 잘해야겠다라는 좋은 동기 부여로 해가지고 열심히 일해서 성취감으로 풀면 되는데."
악플에 상처받을 필요 없이 무대응하는 원칙을 강조했다. 대화가 통하지 않는 상대와 소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의 생각과 맞는 사람들과만 소통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무지성 악플은 즉시 차단하여 계정을 클린하게 관리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악플에 이게 기분 나쁠 수 있지만 상처받을 필요 없는 게... 그냥 넌 그렇게 생각할 수 있거든, 그냥 차단. 나는 이 사람 이길 자신이 없다. 왜냐면 말이 안 통하기 때문에."
상품 홍보가 어려운 초보 사업자들을 위해 네이버 플레이스 이후 SNS 마케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음식이나 비주얼 중심 콘텐츠는 바이럴 효율이 높다고 설명했다.
자신과 같은 음식을 파는 경쟁 업체의 콘텐츠 구도와 제작 방식을 그대로 벤치마킹하는 것을 추천했다.
하다 못해 쓰레드에라도 잘 만든 음식 사진을 찍어 올리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하며 초기 실행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내가 그 식당을 운영한다. SNS가 없어. 하다 못해 쓰레드에라도 그 내 음식 잘 만든 거 사진 찍으면 찍어서 올리면 되는 거죠. 나랑 같은 음식을 파는데 구도라던가 이런 것들을 그냥 똑같이 따세요."
미국 시장에서 유행하는 프롬프트를 수집하여 국내 소상공인 환경에 맞게 재가공하는 AI 활용 전략을 소개했다. AI에게 '미국 게시물 내용을 소상공인 타겟팅 프롬프트로 바꿔줘'라고 요청하는 방식이다.
단순 지식 제공을 넘어 대행사의 강점을 어필하는 트래픽 창구로 AI를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미국에 있는 어떤 한 계정에 게시물을 가져왔는데 이 내용을 소상공인 타겟으로 맞춰 가지고 그 사장님들이 쓸 수 있는 프롬프트로 바꿔줘라. 이 말 한 마디만 해."
쓰레드 기반 병원 마케팅이 고단가 수익 모델임을 밝혔다. 병원 한 곳당 월 500만 원의 마케팅 비용을 받는 구조다.
쓰레드에 간단한 인사이트만 공유해도 병원 문의로 연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병원 20곳을 확보하면 한 달에 1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쓰레드만 해 가지고 뭐 한 달에 매출 1억 넘는 사람도 많거든요. 왜냐면은 한 달에 500만 원씩 받는데 그냥 20명 병원 20개 하면은 한 달에 1억씩이거든요."
인건비 비중을 전체 매출의 15~20% 이내로 엄격히 제한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삼는다. 반복적인 업무는 AI(AX)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자동화하고 인력 의존도를 최소화한다.
핵심 인재 중심으로 팀을 꾸리고, AI로 업무 공백을 메꾸는 스케일업 전략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인건비 지출을 줄이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추구한다.
"일단은 그 기본적으로 인건비를 매출에 15% 20% 이상은 절대 넘기지 않는다라고 좀 그게 좀 있고 반복적인 업무들 많이 도입을 하고 이렇게 없애기 위해서."
직원들과 소통할 때 평상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호감도 형성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가족이나 이전 직장 동료 등 연결된 인재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사람인이나 잡코리아 같은 일반 채용 플랫폼에서는 능력 있는 인재를 구하기 어렵다며, 능력 있는 사람들은 이미 주변에서 데려간다고 설명했다.
"결국 대표의 어떤 매력이라고 해야 되나? 제 실제로 직원들이랑 얘기할 때도 개소리하고 드립 치고 하거든요. 그 뭔가 좀 평상시에 할 때는. 예. 그래 좀 그런 스타일도 보여주고 해야 대표에 대한 어떤 그 사업체에 대한 호감도가 생기는 거고"
구피디 채널을 운영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인재를 유입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콘텐츠를 통해 지원자들이 직접 찾아오게 만드는 전략을 사용한다.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다른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서는 똑똑한 인력들이 많이 필요하며, 가만히 앉아서는 그런 인재들을 데려올 수 없다고 설명했다.
채널 운영 자체가 사업 모델 확장을 위한 인재 확보의 한 방법인 셈이다.
"이 구피디 채널을 하는 이유도 있어요. 왜냐면 이 구피디 채널로도 놀랍게도 사람들이 지원합니다. 우리가 뭔가 지금까지 했던 이 비즈니스 모델을 다른 분야로도 복제하려면 똑똑한 사람들 많이 필요한데 가만히 앉아 가지고 그런 사람들 못 데려오잖아요."
많은 초보자들이 시도조차 하지 않고 정답지부터 찾으려는 오류를 범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주입식 교육의 부작용으로 인한 수동적인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분석했다.
해본 경험(데이터) 없는 질문에는 응답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밝혔다. 실패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질문해야 의미 있는 답변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까 많은 사람들이 하지도 않았는데 정답을 보고 하려고 해. 그러니까 이런 거죠. 예를 들면 아직 수학 문제를 풀려고 시도도 안 해 봤는데 정답집부터 펼치고 싶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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