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의 '점들을 연결하라'는 조언을 투자 아이디어에 접목
잡스는 "미래를 내다보면 점들을 연결할 수 없습니다. 과거를 돌아볼 때만 점들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점들이 미래에 어떤 식으로든 연결될 것이라고 믿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과거의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미래의 통찰을 얻는 과정이 투자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AI 시대 전력 관리 핵심 부품 수요 증가로 8인치 파운드리 DB하이텍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잡스는 "미래를 내다보면 점들을 연결할 수 없습니다. 과거를 돌아볼 때만 점들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점들이 미래에 어떤 식으로든 연결될 것이라고 믿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과거의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미래의 통찰을 얻는 과정이 투자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임감독은 "삼성전자가 지금 HBM 하느라고 바쁘니까 그거 우리가 DDR5는 외주 맡길게라는 보고서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고대역폭 메모리(HBM) 생산에 집중하면서 DDR5 후공정 물량을 외부 기업에 맡기기 시작한 상황을 보여준다.
삼성전자의 외주 생산 확대는 SFA 반도체뿐만 아니라 다른 후공정 관련 기업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임감독은 "삼성이 외주를 늘리면 SFA 반도체만 수혜를 받을까라고 저 썼죠. 그래서 저기 보면 SFA 반도체 하나 마이크론 드림텍 한양 디지텍을 그림으로 이렇게 보기 쉽게 표기를 해 놨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지난 9월 16일 패스파인더 원문에서는 SFA 반도체 외에 하나마이크론, 드림텍, 한양디지텍 등 다른 후공정 업체들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시사했다.
임감독은 "그날 이후로 벌써 이 상승률이 후공정 오사업체 상승률이 43% 20% 20% 15%였습니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한양디지텍이 43% 상승했으며, SFA 반도체와 드림텍이 각각 20%, 하나마이크론이 15% 상승하며 예측이 실제 수익률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임감독은 투자를 위해 이미지 트레이닝 개념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게 전문 용어로 이미지 트레이닝이라고 합니다. 그거를 하면서 계속 우리가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에 상상을 하면 만약에 실제 그게 걸리면 정말 놀랍게도 그게 그렇게 나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축구 선수가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미리 상상하며 기술을 훈련하는 것과 유사하다.
투자자도 미리 다양한 시장 상황을 가정하고 시나리오를 구성하며 사고를 확장함으로써 '점들을 연결하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체슬리 학습부장은 지난주 한국 시장 수익률 상위 20개 종목을 요약하며 원전주 섹터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주에 한국 주관 수익률 탑 20을 요약을 하면 지난주에는 원전하고요. 소부장에서도 후공정 회사들이 강한 한 주였는데요"라고 말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내 후공정 관련 기업들이 강세를 나타내며 시장의 주요 흐름을 형성했다.
체슬리 학습부장은 "이번 주에는 소부장하고 AI 데이터 센터... 코미코 DBI텍이 들어왔고요. 근데 3면하고 DBI텍이요. 지난주하고 이번 주에 연속으로 탑이 들어와서 오 이거 되게 세다라고 좀 느꼈고"라고 언급했다.
특히 DB하이텍은 2주 연속 상위권에 진입하며 지속적인 강세를 보였고, 통신장비 관련 3종목(KMW, RFHIC, 솔리드)도 동반 상승하는 특징을 보였다.
체슬리 학습부장은 2주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종목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연속 2주로 올라간 종목들은 좀 잘 보셔야 될 거 같아요. 얘네가 과연 연속 2주가 될지... 저기 많이 나온 종목은 분명히 시장에서 여기한테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라는 뜻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연속적으로 상위권에 재진입하는 종목들이 시장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해당 기업의 모멘텀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따라서 단순한 데이터 확인을 넘어 각 기업의 구체적인 모멘텀을 추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DB하이텍을 단순한 8인치 네거십 파운더로 볼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MIC와 게이트 드라이버처럼 GPU와 서버의 필요한 전력을 관리하는 반도체의 생산 길목에 위치해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인공지능(AI) GPU의 성능 향상에 따라 전력 관리 반도체(PMIC, 게이트 드라이버)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전력 효율화가 AI 기술 발전의 중요 요소로 부각되면서 DB하이텍의 전략적 가치가 커지고 있다.
"12in와 8in는 좀 대체재의 관계는 아니고요. 함께 가야 되는 영역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12in가 AI의 연산의 성능을 높여 준다면 8in는 그 성능이 실제로 서버와 로봇 자동차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라고 밝혔다.
12인치 반도체는 주로 인공지능(AI) 연산 성능을 높이는 두뇌 역할을 하는 반면, 8인치 반도체는 전력 반도체 등 전력 제어 역할을 담당하며 AI 시스템이 실제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전력 반도체는 미세화보다는요. 높은 전력과 전류를 견디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회로를 무조건 작게 만드는 것이 정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PMIC처럼 제품 종류는 많고 개별 수요는 상대적으로 작은 다품종 생산에서는요. 12in보다는 8in가 더 경제적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PMIC(전력 관리 반도체)처럼 제품 종류가 다양하고 개별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은 다품종 소량 생산 제품군에서는 12인치보다 8인치 공정이 더 경제적이며, BCD(Bipolar-CMOS-DMOS) 공정의 수율과 원가 효율성은 이미 검증된 상태다.
DB하이텍의 경쟁력은 단순히 공장 보유를 넘어선다고 강조했다. "DB 하이텍의 경쟁력은 단순히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에 있는게 아니라 BCD 공정 수율 그리고 PDK... 고객 인증과 양산 경험이 축적되어 있다라는게 굉장히 중요한 경쟁력이었습니다. 고객은 파운드리를 만약에 바꾼다 하면 설계와 마스크, 수율 검증을 다시 거쳐야 되기 때문에 높은 전환 비용이 DB하이텍으로서는 해자가 될 수가 있고요"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와 TSMC가 8인치 반도체 생산을 축소하면서 DB하이텍은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특히 BCD 공정의 높은 수율과 PDK(공정 설계 키트) 보유, 오랜 기간 축적된 고객 인증 및 양산 경험이 중요한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고객사 입장에서 파운드리를 변경할 경우 설계, 마스크 제작, 수율 검증을 다시 거쳐야 하므로 발생하는 높은 전환 비용이 DB하이텍의 강력한 진입 장벽이자 해자(垓子)가 된다.
전력 반도체 전체 시장은 약 82조 원 규모이며, 이 중 BCD 공정과 밀접한 파워 IC 시장은 원화 기준으로 약 18조 원 규모로 추정된다. 박세익 전무는 "전력 반도체 전체 시장이 82조인 거고 그 안에서 BCD 공정이랑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파워 IC 시장은 원화 기준으로 한 18조 정도 되는 시장이더라고요. DB하이텍 매출처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유의미하게 특정 업체에 5%, 10% 이상 가지고 있는 업체가 없고 200곳이 넘는 곳을 다양하게 확보를 하고 있더라고요"라고 설명했다.
파워 IC 시장은 주로 팹리스 및 외주 고객사의 위탁 생산으로 이루어지며, DB하이텍은 특정 기업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낮고 200여 곳 이상의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여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DB하이텍 매출의 65%, 파운드리 비중의 61%가 중국 시장에서 발생하며 높은 중국 노출도를 보인다. 박세익 전무는 "매출 지역의 65%가 중국 비중입니다. 중국 노출도가 매우 높고 또 전력 반도체 쪽 비중도 매우 높다는 것을 보면서 중국의 PMIC와 전력 관리 반도체의 수요가 DB하이텍의 높은 가동률을 지탱해 주는 중요한 축이라는 추론이 가능했습니다. 중국 자국에서 생산 능력이 좀 부족하구나 그래서 그 생산 공백을 채우기 위한 핵심 파운드리가 바로 한국에 있는 DB하이텍이구나라는 것을 생각을 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라고 분석했다.
이는 중국 내 PMIC 및 전력 관리 반도체 수요가 높지만, 자국 내 생산 능력이 부족하여 DB하이텍이 그 생산 공백을 메우는 핵심적인 파운드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체슬리 학습부장은 DB하이텍의 현재 공식 생산 능력이 월 15만 4,000장이며, 가동률이 95%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DB텍의 공식 생산 능력이 15만 4,000장이고 가동률이 95%라고 조금 전에 말씀드렸어요. 그러면 이 기존 설비만으로는 늘릴 수 있는 물량이 이제 없어요"라고 설명했다.
이는 기존 설비만으로는 사실상 추가 생산 여력이 없음을 의미한다. 향후 상우 팹(Fab) 확장을 통해 월 3만 5,000장을 추가할 수 있는 잠재력은 있으나, 3공장 증설과 관련된 구체적인 투자 소식은 아직 부재한 상황이다.
그는 "1월에서 2월 사이에 삼성전자와 TSMC의 그 8인치 반도체 축소 뉴스가 나오면서 디비하이텍이 턴어라운드가 시작이 됩니다. 8인치 부족이라는 뉴스가 숫자로 검증이 되면서 주가는 200%가 넘게 이제 올랐고요"라고 언급했다.
지난 1월에서 2월 사이 삼성전자와 TSMC의 8인치 반도체 생산 축소 뉴스가 나오면서 DB하이텍의 주가는 급등하기 시작했다. 이어서 코스피 200 지수 편입, 최대 주주 지분 매입,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SIC(실리콘 카바이드) 공정 검증 이슈 등이 반영되며 주가는 200% 이상 상승하며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했다.
그러나 이후 시장 하락세와 함께 주가는 약 70% 조정받는 흐름을 보였다.
이 감독은 DB하이텍의 기술적 지표를 분석하며 5일 이동평균선을 깨지 않고 좋은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DB하이텍이 5일선을 깨지 않고 추세 좋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5일선이 닿으면 지지가 나오고 지지가 나오면서 DB하이텍이 올라갔고요"라고 설명했다.
DB하이텍은 5일 이동평균선에 닿을 때마다 지지를 받으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120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강한 공방이 있었으나, 120일선 위에서 종가 마감하며 돌파 의지를 보였다. 과거 60일 이동평균선 저항을 돌파한 후 추세적인 상승 흐름을 보인 만큼, 현재의 120일선 돌파 시도 역시 의미 있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그는 "차트상으로 볼 때 실적으로 볼 때,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 이번 장세에서 가장 강하게 돌아서고 있는 턴어라운드 종목 반도체 소부장이죠. 그 섹터 안에 들어갔다는 게 더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차트상으로도 위쪽 방향으로 매물대가 열려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보이며, 실적과 기술적 분석 모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장세에서 가장 강하게 돌아서고 있는 반도체 소부장 섹터에 속해 있다는 점이 더욱 중요하게 작용하며 시장의 수급과 종목의 강세가 맞물리는 시점에 놓여 있다고 분석했다.
자막에서 근거가 되는 대목을 찾아 답합니다.
체슬리TV의 다음 글도 받아볼까요?
체슬리TV에 새 영상이 올라오면, 방금 읽으신 것처럼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 드릴게요.
이 채널은 지난 7일 동안 25편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