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규택 의원과 한동훈, 신현영 의원 관련 의혹 제기 후 반박
한동훈은 곽규택이 신현영 의원을 언급하자 "팍 물었다"고 박대용 기자가 표현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반응했다. 그러나 신현영 의원은 이에 대해 '내피셜'과 '소설'이라며 즉각 반박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관련 의혹을 제기했지만, 녹취록과 수사 기록 역검증 결과 근거가 미약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동훈은 곽규택이 신현영 의원을 언급하자 "팍 물었다"고 박대용 기자가 표현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반응했다. 그러나 신현영 의원은 이에 대해 '내피셜'과 '소설'이라며 즉각 반박했다.
2022년 2월 9일과 10일 브로커 양수진과 강세찬의 통화 녹취록에는 양수진이 김승원과 신현영의 만남을 언급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녹취록을 근거로 곽규택 의원은 김승원 후보자에게 신현영 의원과 양수진 브로커의 만남 자리에 동석했는지 여부를 질의했다. 그러나 김승원 후보자는 동석 사실을 부인했으며, 현재까지 실제 김승원 후보자가 그 자리에 갔다는 객관적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양수진의 녹취록은 브로커 양수진의 일방적인 허세가 담긴 내용으로 파악된다. 수사 기관이 포렌식 등을 통해 조사했음에도 신현영 의원은 수사 대상조차 되지 않았다. 박대용 기자는 녹취록을 보지 않은 사람들은 의혹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제 녹취록을 보면 "완전히 헛스윙"이라고 지적했다. 한동훈 전 위원장이 이처럼 근거 없는 주장에 반응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 제기된다.
강세찬은 양수진에게 오전 11시 28분에 카톡으로 신현영에게 전달할 말을 정리하여 보냈다. 그 내용에는 양수진 회사인 구스타에 대한 소개와 여성 청결제 규제 완화 요청이 담겨 있었다. 또한, 앤디포스 코로나 진단 키트 허가 지원 요청과 함께 식약처 주무관 이름까지 특정하여 알려주는 등 상세한 청탁 정황이 확인된다.
양수진이 작성한 보고서의 내용은 외부 증거로 확인된 바가 전혀 없다. 해당 보고서가 제출된 이후에도 식약처장 및 관련자에 대한 검찰의 후속 수사는 전무했다. 또한, 관련자들의 통화 기록을 조회한 결과에서도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아, 보고서의 내용이 허위일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박대용 기자는 "양경숙에 대한 조사는 없었다"고 확인했다. 이는 신현영 의원 관련 의혹과 마찬가지로 양수진 진술의 신빙성이 낮고, 실체가 없는 주장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김의겸 의원은 코로나 치료제 수사와 이재명 대표, 대장동 사건이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라고 반문하며 의혹을 제기했다. 코로나 치료제 수사를 명목으로 대장동 관련 인물을 조사하기 시작한 것은 수사 시작부터 이재명 대표와의 연관성을 찾으려 집중했다는 의도를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윤석열 사단으로 분류되는 이진동 검사장이 해당 사건을 재배당하며 김정은 부장검사를 투입했다. 김정은 검사는 과거 채널A 사건에서 무혐의 처분 전력이 있는 인물이다. 또한, 신동원 차장과 김종욱 부장 등 법무부 대변인 출신 인물들이 기용되었다. 이러한 핵심 인물 3인이 모두 현재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재직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누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인사권이 있을 때 이렇게 진 안친 겁니다.
2023년 9월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 이후, 검찰은 새로운 수사 동력을 필요로 했다. 서부지검 라인업이 교체되면서 '이재명 죽이기' 수사를 재개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박대용 기자는 "이재명 죽이기 수사가 시작됐던게 아닌가"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동훈 전 위원장의 주장은 결국 실패한 수사를 덮기 위한 '침소봉대'였다는 비판이다.
특히 햄스터 실험 데이터 조작 건은 판결문 내용과 일치했다. 또한, 제넨셀 측이 '삭제 요망'이라는 문구를 사용한 것이 사실로 드러나는 등 일부 주장에서는 명확한 근거가 확인되었다.
한 29건 정도는 저희가 자료와 대조했을 때 맞게 나옵니다.
한동훈 전 위원장은 판결문에 명시된 '햄스터' 실험을 '쥐'와 '독약'으로 표현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강진구 기자는 "정확하게는 햄스터라고 얘기한다"며 "왜 햄스터 대신에 쥐라고 표현했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비록 부작용 언급 삭제는 유죄로 인정되지만, 이를 '독약'으로 단정할 근거는 없었다. 제약업계에서는 주가 조작 등을 위해 무리한 동물 실험을 강행하는 현실이 존재한다. 한동훈 전 위원장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대중에게 더 자극적으로 다가가는 단어를 선택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한동훈 전 위원장은 식약처 승인 시점과 수천억 수익 기대라는 별개의 발언을 교묘하게 이어 붙여 왜곡했다는 지적을 받는다. 강진구 기자는 "실제로는 이게 두 가지 얘기"라며 서로 떨어진 발언임을 강조했다. 이처럼 교묘한 편집을 통해 존재하지 않는 인과관계를 형성하여 사실을 호도했다. 또한, 속마음이나 실제 만남 여부 등 확인 불가한 영역을 단정적으로 서술하는 방식으로 주장의 허점을 만들었다.
검찰은 6억 원을 임상 승인 알선 대가로 보았으나, 법원은 이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렸다. 한동훈 전 위원장은 이 판결을 무시하고 김승원 의원이 범죄 수익을 창출했다고 주장했다. 강진구 기자는 "범죄 수익은 김승원 후보자 때문에 생긴 것"이라는 한동훈의 주장이 "굉장히 심플해 보이지만 판결문에서는 법원이 이걸 다 무죄로 봤다"고 강조했다. 김승원 의원과 양수진 간의 실제 금전 거래나 후원 시도 여부는 판결 내용과 무관한 사례였다.
한동훈 전 위원장은 김승원 의원 관련 건을 '성공한 로비'라고 지속적으로 주장했다. 그는 "실무진까지 전달된 성공한 로비였다"고 말하며 현재까지도 이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식약처장 김강립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특혜 정황 입증에 실패했다. 법원 역시 검찰이 제공한 특혜 정황을 인정하지 않아, 한동훈 전 위원장의 주장과 검찰 및 법원의 판단 사이에 큰 차이가 드러났다.
한동훈 전 장관의 동물 실험 관련 부적절한 언론 플레이와 검찰 불기소 처분에 대한 과거 법무부 장관으로서의 책임론 제기는 청문회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전의를 상실하게 만든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강진구 기자는 "저런 식의 주장을 하고 저런 식으로 마타도를 했기 때문에 국힘 의원들도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던 것"이 핵심이었다고 분석했다. 이는 한동훈의 주장이 당내에서도 공감을 얻기 어려웠음을 시사한다.
한겨레 칼럼을 통해 기자들 사이에서 한동훈 전 위원장의 발언에 대한 신뢰도가 변화하고 있다는 점이 언급되었다. 박대용 기자는 "한겨레에서 그 칼럼이 하나 나왔더라고요. 한동훈이 주장하는 것이 이제는 기자들도 이제 안 믿는다"고 전했다. 이는 공론장을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한 각성을 촉구하며, 한동훈 전 위원장을 '양치기 소년'에 비유하며 '3진 아웃론'을 제기하는 등 비판적인 시각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강진구 기자는 "대검에서 아직까지 이게 결제가 떨어지지 않았다라고 하는 정말 우픈 사유로 재판이 연기가 됐다"고 밝혔다. 차기 기일은 9월 28일 오전 10시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때 구형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심 선고는 11월 경에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진구 기자는 일부 유튜버(사이버레카)들이 특정 인물의 사망 사건을 이용해 공격 대상을 삼는 행위를 비판했다. 그는 "어떤 한 사람의 죽음을 이용해서 자신들이 공격하고 싶은 대상을 공격하는 소재로 삼는 것은 남의 죽음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탐사 취재진이 사망한 공무원의 결혼식을 방문한 것은 비리 당사자 취재 목적이었다. 강진구 기자는 언론 보도와 개인의 극단적 선택 사이의 인과관계를 부정하며, "뉴탐사의 허위 보도 때문에 사람이 죽었다 이런 얘기를 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재일, 이종원 등이 여론 조사 조작 의혹으로 수세에 몰리자 뉴탐사를 향한 보복 행위를 감행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박대용 기자는 "이재일, 이종원이 두 사람이 요즘에 그 여론 조사 조작 문제로 굉장히 자기네들이 수세에 몰려 있다 보니까 별의별 수단 방법을 안 가리지 않고 뉴탐사를 향해서 보복 행위를 하고 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뉴탐사 측은 이들의 모든 공격 정황을 증거로 수집하며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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