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뇌 분리 환자 연구로 뇌의 무의식적 정보 처리 과정 밝혀
뇌량은 좌우뇌를 잇는 통신망으로, 우뇌가 접한 정보가 좌뇌로 전달되지 않으면 언어적 표현이 불가능하다. 조지프 르두와 마이클 가자니가는 뇌량 절제 환자의 정보 처리 과정을 관찰했다. 환자가 좌뇌에서 행동의 이유를 사후에 꾸며내는 현상은 일상적인 심리 기제다.
뇌량은 좌뇌와 우뇌를 연결하는 핵심 통신 케이블 역할을 하며, 이 연결이 끊어지면 우뇌가 인지한 정보가 좌뇌로 전달되지 않아 언어적 표현이 불가능해진다.
환자가 자신의 무의식적 행동을 설명할 수 없을 때, 좌뇌는 그럴듯한 이유를 사후적으로 만들어내 이를 통해 행동의 원인을 조작하는 현상을 관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