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장마당 세대', 국가 대신 시장 통해 생존
북한 인구 2,500만 명 중 600만 대에 달하는 휴대전화 보급은 외부 정보 유입의 통로가 되고 있다.
중·고등학생들이 남한 노래를 따라 부르며 체제에 저항하는 현상은 젊은 세대의 변화를 보여준다.
1994년 이후 태어난 '장마당 세대'는 국가가 아닌 시장을 통해 생존하며, 김정은의 국가에 대한 고마움을 강요하는 선전이 이들에게 통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춘근 박사는 이 세대를 '장마당 제너레이션'이라고 지칭한다.
간부 대상 정신 교육 강화는 이러한 체제 이완을 방증하는 사례로 분석된다.
그 지금 북한의 그 미국 논문인데 북한의 그 김정은이를 가장 못 살게 구는 세대가 영어로 장마당 제너레이션입니다. 그니까 아예 그냥 장마당이라고 그냥 영어로 쓰는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