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권 정지 징계, 가처분 신청 없으면 10일 후 자동 확정
현재 징계 발표로부터 약 5일이 경과한 상태로, 특별한 이의 제기가 없다면 최고위원회의 별도 의결 없이도 징계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은 “가처분 신청이 없으면요. 최고에서 별도 의결하지도 않고 별도 입장 표명이 없더라도 그냥 확정이 된다는 말씀드리고”라고 밝혔다.
당원 중심 정당을 목표로 하는 국민의힘의 개혁 노력과 민주당 내 미디어 권력 재편 움직임이 정치권 주요 현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징계 발표로부터 약 5일이 경과한 상태로, 특별한 이의 제기가 없다면 최고위원회의 별도 의결 없이도 징계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은 “가처분 신청이 없으면요. 최고에서 별도 의결하지도 않고 별도 입장 표명이 없더라도 그냥 확정이 된다는 말씀드리고”라고 밝혔다.
2년 이하의 당원권 정지 징계라 하더라도 인사 기록에 징계 사실이 남게 된다. 이 기록은 내년 총선 공천 신청 시 매우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며, 특히 경쟁자가 징계 기록이 없는 경우 비교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큰 핸디캡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이준우 대변인은 “그 인사 기록을 가지고 내년에 만약에 공천 신청하지 않습니까? 이게 굉장히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왜냐면 상대 경쟁자가 있지 않습니까? 상대 경쟁 당에서 해당 행위로 징계받은 적이 없는 사람이 나왔다 치면은요. 이거는 비교가 안 돼요. 경쟁이 안 되는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당협위원장 직선제는 의원총회에서 반대 의견이 제시되면서 연기되었다. 지도부는 당장 강행하기보다는 민심을 전달하고 의원들을 설득하는 과정을 거치고자 하는 입장이다. 이번 주 최고위원회에서 이 안건에 대한 재논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준우 대변인은 “의원들이 뜻을 모아서 이 직선제 반대입니다라고 의견을 줬어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첫 번째 연기했을 때는 다 그 지도부 내에서의 개인 의견이 올라와서 한번 오케이 연기하자 했던 거고 두 번째 이제 최고위 의원 전체가 직선제에 대해서 이런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재고해 달라고 했기 때문에 또 연기한 겁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의원들의 반발과 대조적인 모습으로, 지도부는 이러한 민심과 당심을 의원들에게 전달하여 수용성을 높일 기회로 삼으려 한다.
이준우 대변인은 “우려나 반대보다는요 당원들이라든가 국민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이게 훨씬 더 장점이 많기 때문에 이걸 추진해야 된다는 그런 의견이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거를 좀 숨고르기로 하면서 민심이라든가 당심이 의원들에게 전달된다 그러면 의원들이 이걸 수용하는 좀 수용성을 높이는 그런 기회가 될 수 있는 거거든요”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당 규정상 당협위원장은 직선제가 원칙이지만, 그동안 운영위원회를 통한 간선제가 사실상 관행처럼 이어져 왔다. 운영위원회는 10명에서 20명 내외의 소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당협위원장이 이 소수 운영위원들만 관리하면 되는 편리함 때문에 현행 제도가 유지되어 왔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간선제는 당협위원장이 당원들과 직접 소통할 필요성을 낮춰, 결국 당원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당협위원장의 '전투력'이 약화되는 폐단을 낳았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당협위원장 본인이 편하기 위해 소수 운영위원 중심의 간선제를 선호해 왔다는 분석이다.
이준우 대변인은 “운영위원회를 통해 가지고 운영위원회가 10명에서 20 정도 사이가 되는데 그 소수 운영위원을 통해 가지고 간접 선거로 당협위원장을 재신임하는 재선출하는 이런 형식이 왔었단 말이에요. 자 그렇게 왔던 이유가 뭐였겠습니까? 당협위원 본인이 편하거든요”라고 꼬집었다.
그동안 사유화되고 사실상 유명무실해졌던 제도를 원래 취지대로 되돌려, 특정 인사 중심이 아닌 당원 중심의 정당으로 체질을 개선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이준우 대변인은 “이게 장동혁 대표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아니라 원래 있던 제도인데 사유화되고 사실상 형해화된 그 제도를 원래대로 정상화시키자라고 하면서 이 카드를 들고 나온 겁니다”라고 설명했다.
당협위원장 직선제 도입은 당원들의 눈치를 보며 현장을 뛰어다니는 당협위원장을 육성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당원들의 신임을 얻기 위해 더욱 열심히 싸우고 현장에서 활동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준우 대변인은 “내가 열심히 싸우지 않으면 당원들이 나를 신임하지 않겠네. 당원들이 나를 한심하게 보겠네. 당원들 눈치를 보니까 어떻게 하죠? 엉덩이는 어제 붙이고 앉을 수 없는 거예요. 뛰어다니게 됩니다”라며, 당협위원장들이 책상에 앉아 있기보다 올림픽 공원, 거리, 정부 부처, 청와대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부 언론에서 당협위원장 직선제 도입 시 발생하는 공석에 대변인 등 장동혁 의원 주변 인물들이 도전할 것이라는 추측성 보도를 내놓는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러한 보도는 개혁의 본래 의도를 왜곡하고 폄훼하려는 시도라는 지적이다.
이준우 대변인은 “일부 정치인들 장동혁 대표 주변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한 것이다라는 아주 왜곡되고 삐딱한 프레임을 쌓아가지고 그걸 보도를 할 수가 있습니까?”라며, 친한계 등 특정 세력이 해당 보도를 악용하여 개혁 자체를 폄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청자들이 민주당 TV를 보러 왔다가 김어준 방송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붙잡아두려는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이준우 대변인은 “딱 5분 더 일찍 시작하면서 우리 방송 민주당 TV 보러 온 시청자들이 김어준 방송으로 가지 않도록 묶어두는 그런 효과를 노리고 5분 일찍 시작하는 거 아니겠는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라고 언급하며, 이는 김어준의 영향력을 줄이려는 시도의 시작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민석 당대표의 과거 행보가 재조명되며 '배신 정치'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시점에 김민석 대표가 정몽준 후보 캠프로 이동하여 노무현 캠프를 비판했던 사건이 언급되었다.
이준우 대변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됐는데 그때 정몽준 후보한테 간 거예요. 그 캠프에 가가지고 온갖 비판과 비난과 욕설을 노무현 캠프에 쏟아 부었었어요”라며, 당시 김민석 대표에 대한 부정적 여론과 '배신 정치' 낙인이 찍혔던 사례를 설명했다.
김어준 방송과 같은 시간대에 민주당 TV를 편성한 것이 그 예시로 지목된다.
이준우 대변인은 “자 내가 일단 당선 내가 전당대회 나왔을 때 확실히 내 편 안 들었으면 그건 저기야라고 하면서 좋아 당 대표가 됐으니까 네 방송을 내가 싹 밟아 주겠어라고 하면서 민주당 TV를 만들어서 같은 시간대 편성을 해가지고요”라고 언급하며, 이는 민주당 의원들의 특정 방송 출연을 통제하려는 의도도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민석 당대표가 공천권을 활용하여 의원들의 방송 출연을 통제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당 사무처를 통해 의원들의 특정 방송 출연 횟수를 집계하여, 민주당 TV 출연 여부가 향후 공천 심사의 중요한 잣대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준우 대변인은 “어디 출연하느냐에 따라서 공천을 주느냐 마느냐 갈라져요. 그죠. 그러니까 그 문서가 아마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이 사람이 민주당에 있는 이 의원이 어느 방송에 몇 번 출연했느냐 이거 횟수를 아마 당 사무처 통해 가지고 카운트를 해라고 했을지 모르겠습니다”라며, 공천권을 가진 당대표가 이러한 방식으로 권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민주당 TV의 성공을 위해 당내 조직적인 동원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민주당 의원들에게 민주당 TV를 구독하고 방송 시간대에 접속하여 '좋아요'를 누르도록 독려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준우 대변인은 “저 방송을 살리기 위해서 아마도 조직이 가동될 겁니다. 즉 민주당 의원들에게 전부 다 구독해라. 그리고 이 시간대 들어 전부 다 좋아요 눌러라. 이거 분명히 나중에 캡처돼서 돌 거예요”라고 언급하며, 이러한 조직 동원은 내부 구성원들의 피로감을 높이고, 심지어 망신스러운 사례를 낳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김어준 방송의 강점은 진행자의 연출력과 대중성에 있기 때문이다.
이준우 대변인은 “김어준 TV에서 저 진행자의 영향이 굉장히 큰데 민주당 TV에서 저런 김어준 씨의 영향력에 맞먹는 진행자를 누구로 내세우느냐 이게 굉장히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라며, 민주당 TV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김어준에 필적하는 진행자를 섭외하는 것이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준우 대변인은 “저는 김민석 당대표가 이번에 90도 인사 그 망신살을 뻗치지 않았습니까? 이것을 만회하기 위해서 반드시 민주당 TV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온 사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내부의 분열과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이는 군대에서 적의 동태를 살피는 것과 같이, 이재명 권력으로 대표되는 야권의 약점을 파악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이준우 대변인은 “우리는 늘 군대에 가면 적의 동태를 살핍니다. 적의 동태를 살펴야 적이 공격해 올지 어디에서 공격해 올지 알 수 있듯 그런 차원에서 늘 이재명 권력 야권의 동향도 살피면서 어디가 약점인지 어떻게 대응할지 문제를 찾는 것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설명하며, 이를 통해 싸움의 전선을 확대하려는 의도가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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