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튠 원내대표·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콜린스 후보 모금 행사 지원
이들 핵심 인사는 콜린스 후보를 위한 선거 모금 캠페인을 주관하며 공화당의 결집된 힘을 보여준다.
공화당이 조지아 연방상원 후보 마이크 콜린스의 승리를 위해 당력을 집중하며 민주당 현역 존 오소프 의원에 맞선다.
이들 핵심 인사는 콜린스 후보를 위한 선거 모금 캠페인을 주관하며 공화당의 결집된 힘을 보여준다.
민주당 현직 상원 의원인 존 오소프는 조지아주에서 콜린스 후보의 강력한 상대로 평가된다.
오소프 의원은 민주당 상원 의원들 사이에서도 차기 대통령감으로 거론되며, 4천만 달러 이상을 모금한 것으로 알려져 선거 자금 면에서도 우위를 점한다.
트라팔가 그룹의 9월 10일부터 12일 설문조사에서는 오소프 후보가 49.4%, 콜린스 후보가 42.8%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6.6%p 차를 보였다. 이는 8월 인사이드 어드밴티지 조사에서 오소프 50.1%, 콜린스 42.6%로 7.5%p 차이를 보였던 것에 비해 격차가 좁혀진 수치다.
공화당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과 이란과의 전쟁 등 전국적인 악재와 씨름하는 상황이다.
고물가, 고금리, 주택 모기지 부담 증가와 같은 경제적 어려움이 유권자들의 불만을 키우면서 집권 여당에 대한 비판적 투표 경향이 강해지는 추세다.
마이크 콜린스 후보는 개인 모금액 면에서 존 오소프 상원 의원에게 크게 뒤처진다.
콜린스 후보의 모금액이 천만 달러 미만인 반면, 오소프 의원은 4천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모아 TV와 SNS 등에서 광고를 도배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트럼프 슈퍼팩과 공화당 중앙당 차원의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며, 특히 '마가 잉크'와 같은 주요 후원 세력이 조지아주 연방 상원 선거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 콜린스 후보는 선거 자금 규모에서 뒤처진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론조사 지지율 격차를 13%포인트에서 7%포인트로 좁혔다.
이는 위기에 처한 후보의 징후가 아니며, 선거 막판까지 지지율 차이를 더욱 줄이고 방송 광고 지원을 확보하여 판세를 역전시키려는 시도로 분석된다.
켐프 주지사의 부인 마르티 켐프가 모금 행사에 참여하는 등, 조지아주 공화당이 미시간이나 메인주와 달리 분열 없이 단결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기존 공화당 내 갈등 우려를 불식하고 세력을 결집하려는 노력으로 해석된다.
캠프 주지사의 영인인 마르티 캠프가 모금 행사에 나섭니다. 그 얘기는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이야기입니다. 부인이 나선다라는 이야기는 아 진짜로 도와주기로 작정을 했구나 이렇게 저희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인 것이죠.
원래 조지아 주정부 경제개발부가 노력하여 유치한 사업이었으나, 존 오소프 의원이 자신이 유치한 것처럼 가로채기를 시도하면서 논란이 발생했다.
이는 한인 사회 내 일부 좌파 성향 단체들이 존 오소프 상원 의원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배경 중 하나로 보이며, 조지아주 한인 사회의 정치 성향 분열 양상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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