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버드, '가치(Value)'와 '새(Bird)'의 합성어로 미래 가치 지향
블루버드(BLUE BIRD)는 단순한 소형 주택 브랜드가 아니다. 이름처럼 BIRD가 아닌 ‘BIRD(V)’로 표기한 이유는 ‘Value(가치)’와 ‘Bird(새)’를 합친 합성어다. 이는 고객 자산을 미래 가치 있는 곳으로 안내하겠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블루버드 박병찬 대표가 직접 빌라 건축에 뛰어든 배경과 임차인 중심의 차별화된 사업 전략을 설명한다.
블루버드(BLUE BIRD)는 단순한 소형 주택 브랜드가 아니다. 이름처럼 BIRD가 아닌 ‘BIRD(V)’로 표기한 이유는 ‘Value(가치)’와 ‘Bird(새)’를 합친 합성어다. 이는 고객 자산을 미래 가치 있는 곳으로 안내하겠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박병찬 대표는 2009년부터 빌라 투자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러나 좋은 입지에 매수할 수 있는 빌라가 고갈되면서 직접 건축으로 방향을 틀게 되었다. 초기에는 '사랑', '빛', '행복', '희망'이라는 이름의 세 개 동을 건설했다. 당시 임대차 과정에서 발생한 고충과 파손 경험은 블루버드의 품질 개선 의지로 이어졌다.
빌라 투자를 정말 많이 했었거든요. 2009년도부터 집을 짓게 된 계기도 다 제가 사서 더 이상 살 수 있는 빌라가 없어서 짓기 시작했어요. 말이 안 되는 얘기 같지만 사실입니다.
박병찬 대표는 아파트가 공급하지 못하는 틈새 입지를 빌라가 채울 수 있다고 분석한다. 새 아파트는 재건축까지 30년이 소요되지만, 빌라는 재개발이라는 범주 안에서 노후도 퍼센트만 맞으면 연식이 짧더라도 아파트 입주권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점이 빌라 투자를 시작한 핵심적인 이유다. 빌라는 노후도를 충족할 경우 재개발 구역에 포함되어 새 아파트 입주권을 얻을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아파트와는 다른 전략적 가치를 지닌다.
블루버드는 두 가지 핵심 방향성을 지향한다. 첫째, 재개발을 기대할 수 있는 입지에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다. 둘째, 임대차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임차인이 선호할 만한 품질의 집을 짓는 것이다. 임차인의 감각을 반영하여 구조와 동선을 최적화하는 데 주력한다. 소형 주택 임차인의 실제 요구를 파악하고 이를 설계에 반영하여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장기적인 임대 유지와 자산 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블루버드에 대한 관심은 서울 외 지역에서도 매우 높다. 실제 서울 외 분양자의 비율이 50%를 넘는다. 이에 블루버드는 지방 거주 분양자들을 위해 위탁 계약과 대리 업무를 수행한다. 물적 관리는 외부 전문 업체에 위탁하고, 인적 관리와 임차인 관리는 자체적으로 진행하여 서비스 품질을 유지한다.
박병찬 대표는 다른 부동산 업체들과의 경쟁을 거부한다. 자신을 '여의도 갈 사람'으로 지칭하며 일반 부동산 업자들과 선을 긋는다. 그는 회사의 규모 확장보다는 스스로의 동기부여와 자존감을 우선시하는 경영 철학을 밝혔다. 경쟁보다는 독자적인 길을 걸으며 본연의 목표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다.
박병찬 대표는 내년에 주거 공간 혁신을 목표로 한다. 공간을 '셀카 포토존'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감각적인 디자인을 도입하려 한다. 보수적인 수분양자들의 반대가 예상되지만, 그는 돈만 쓰는 것을 넘어선 감각적인 공간을 지향하며 디자인과 공법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병찬 대표는 재개발 투자에 대한 보수적인 접근을 권고한다. 그는 '이거 사면 오르나요?', '재개발 되나요?', '언제 되나요?'와 같은 질문에 대해 '모릅니다', '알 수 없습니다'라고 단언한다. 입지가 좋은 곳일수록 오히려 개발이 늦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한다. 천호동과 같은 인기 지역은 단기적인 수익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재개발은 가능성은 있지만 시기는 예측할 수 없는 영역임을 분명히 했다.
4인 가족의 수요는 많지만 공급업자가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2017년 이후 서울 지역 내 쓰리룸 빌라 공급이 급감한 상황이다. 그는 대안으로 구축 빌라 매수를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한다.
특히 1인 가구보다 2인 가구의 주택이 훨씬 부족한 현실을 강조한다. 그는 향후 주택 건설 방향성을 2인 가구 주거 공간에 집중하겠다고 밝히며 실제 수요에 맞는 공급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제일 시급한 것은 2인가구예요. 1인가구도 아니고 2인가구... 1인가구 2인가구 이거 똑같이 얘기하는데 전혀 달라요. 지금 진짜 부족한 공간은 2인가의 주택이 없는데
박병찬 대표는 그 사유를 '노멘트'하겠다고 언급하며 구체적인 설명을 피했다. 해당 현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부자병법'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문의해야 한다.
명동 현장은 1억 원가량, 천호동과 같은 지역은 적게는 4~5천만 원에서 많게는 6~7천만 원까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이는 공사비 상승 반영과 사업자의 수익 추구를 위한 필연적인 결과로 설명된다.
블루버드 용산 현장은 최저 3억 중반에서 최대 4억 후반대의 갭투자 물량으로, 전체 28세대 중 20세대가 선분양되고 8세대가 후분양으로 진행되었다. 호수 배정은 입금 순서대로 이루어졌으나, 탈락자 통보가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박병찬 대표는 이에 대해 회의 석상에서 직원들에게 직접 질책하고 공개적으로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그는 고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안내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일부 고객들이 임대차 보증금에 대해 무리한 요구를 하거나, 직원들에게 반말과 욕설을 하는 등 비신사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례가 발생했다. 박병찬 대표는 이러한 부당한 언행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할 것임을 예고했다. 그는 상호 존중 없는 고객과는 거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회사의 원활한 운영과 직원들의 보호를 위해 비합리적인 요구와 무례한 태도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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