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팬클럽에 신천지 신도 침투, 광주 '손○○' 등 핵심 인물 지목
원본 영상 0:00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팬클럽인 '손가혁'과 이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권리당원 모임인 '이권모'에 신천지 신도들이 침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이권모'의 중심 인물 중 한 명인 광주의 손○○ 씨가 신천지 신도였고, '손가혁' 모임을 처음 만들었던 충청 지역의 이○○ 씨도 신천지 신도였다는 증언이 나왔다.
이재명 전 성남시장 팬클럽 ‘손가혁’과 문재인 캠프에 신천지 신도가 침투하여 양 진영 간 이간질을 시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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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팬클럽인 '손가혁'과 이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권리당원 모임인 '이권모'에 신천지 신도들이 침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이권모'의 중심 인물 중 한 명인 광주의 손○○ 씨가 신천지 신도였고, '손가혁' 모임을 처음 만들었던 충청 지역의 이○○ 씨도 신천지 신도였다는 증언이 나왔다.
'손가혁'은 처음에는 이재명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순수한 팬클럽으로 시작했지만, 점차 과격한 언사를 사용하는 집단으로 변모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로 인해 보수 언론의 집중적인 공격을 받았으며, 이재명 전 시장의 이미지에도 손해를 입히기도 했다. 제보자는 이러한 과격한 행동이 '손가혁'에 침투해 있던 신천지 신도들의 공작이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19대 선거가 끝난 후, '손가혁'이 해체되고 '손가혁 시즌 2'를 만들려 할 때, 당시 이재명 지사가 재결성을 반대하고 해체를 지시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제보자는 이재명 지사가 신천지의 침투를 눈치챘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으며, 과도하게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비난을 퍼붓는 등의 모습을 보며 문제가 있음을 인지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제보자는 2019년에 신천지 신도들과 갈등을 겪었으며, 실명 활동으로 인해 전주 지역 신천지 신도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이로 인해 전국 신천지 내부에 있는 동조자들로부터 많은 제보와 정보를 받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광주 베드로 지파의 한 신도로부터 연락을 받았는데, 이 신도는 이재명을 순수하게 지지한다고 주장하면서도, 단톡방에서 자신이 신천지 신도임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제보자는 신천지가 계략을 잘 꾸미는 무서운 집단이라고 경고했다.
제보자는 당시 김용 부원장에게 전화하여 '손가혁' 내 신천지 침투 사실을 확인하려 했다. 김용 부원장은 이재명 후보 캠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던 인물로, 제보자와도 친분이 있었다. 제보자는 이재명 전 시장 역시 이 무렵 신천지 세력을 '손절'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보자가 '손가혁' 단톡방에서 활동하다 강퇴당한 후에도, 이 문제는 계속 지속되었다. 이후 해당 단톡방은 결국 폭파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의 실명 활동이 이러한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전 나왔어요. 저는 이제 강퇴 당하고 나왔고, 강퇴 당하고 나오는데도 이거는 계속 지속이 되고요. 아니요. 그 방 폭파됐습니다.
‘손가혁’과 ‘이권모’ 단톡방에서 활동하던 신천지 신도들이 있었고, 이재명 전 지사가 이를 눈치채고 ‘손가혁’의 재결성을 반대했다는 주장이 다시 한번 강조됐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재명 전 지사는 신천지의 침투 사실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광주 신천지 신도로 지목되었던 손○○ 씨는 단톡방에서 스스로 신천지임을 인정했으며, 제보자가 실명으로 맞서 싸우면서 신상이 털리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 결과, 광주 신천지에서는 제보자의 아내에게 탈교를 명했고, 아내는 결국 신천지를 나오게 되었다고 전해졌다.
제보자는 이러한 사실들을 당시 김용 부원장에게 전했으며, 김용 부원장은 이 이야기를 듣고 상당한 충격과 당혹감을 느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명 팬클럽의 거의 회장급 되는 사람이 신천지였다는 사실은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내용이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신천지의 조직적인 침투가 예상보다 심각했음을 시사한다.
이재명 전 시장은 신천지의 개입 여부를 간파하고 '손가혁 시즌 2'의 결성을 반대했다. 그 결과, 이후 만들어진 '이권모' 카페 역시 정리되거나 폭파되었다. 이는 이재명 전 시장이 신천지의 정치 개입을 심각하게 보고 단호하게 대처했음을 보여준다.
근데 어쨌든 이재명 대통령은 뭐 이제 그런 부분들을 이제 간파하고 이제 손가혁 2는 이제 불가다. 반대를 했고 결국 이제 그 뒤에 만들어진 이건모라고 하는 카페도 이제 정리가 폭파가 된 겁니다. 네.
대선 경선 당시 이재명 후보가 전국 권역에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광주와 서울에서 패배했다. 제보자는 경선 전부터 신천지가 개입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민주당에서 이재명을 대통령 후보로 만들지 않기 위해 신천지가 호남과 서울에서 활동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경선 결과가 신천지의 조직적인 개입 때문이라는 의혹을 제기하는 부분이다.
이재명 후보가 대선 경선에서 패배한 후, 신천지가 대선 본선에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는 기사가 나왔다고 언급되었다. 이는 신천지가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지지하는 방식으로 정치에 개입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당대표 선거에서도 유사한 양상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후보가 전국 권역에서 승리했지만, 호남과 서울 두 군데서만 패배한 것에 대해 제보자는 호남에서의 패배를 이낙연 후보의 고향 프리미엄 때문만이 아니라 신천지의 조직적인 지원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서울에서 이낙연 후보가 7대 3 정도로 몰표를 받은 것도 신천지의 개입 없이는 설명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제보자는 신천지 정보를 캐내기 위해 직접 내부에 들어갔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상황들을 지켜봤다고 강조했다.
현재 신천지 내부에 제보자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블랙 요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신천지 피해자 연대와 연대하여 정보를 지속적으로 주고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블랙 요원들의 활동 덕분에 신천지가 과거처럼 노골적으로 선거에 개입하는 것이 어려워졌다는 분석이다. 보는 눈이 많아졌기 때문에 신천지의 움직임이 제한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신천지 내부에는 '섭외부장'이라는 직책이 존재하며, 이들은 '블랙 요원'들을 색출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언급되었다. 섭외부장이 이러한 내부 고발자들을 찾아내기 위해 바쁘게 움직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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